보롬왓
보롬왓은 정원형 카페입니다.
입장료가 따로 있기에 카페 메뉴 초이스는 선택입니다.
저는 커피 한잔 간단하게 마시고 왔어요 ^^
4월은 튤립축제가 함께 진행되기때문에 더욱 다녀와보기 좋은곳이구요 .
작년에도 다녀왔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지라 올해 다시한번 찾았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 보롬왓 ' 입장료는 어른 6,000원 , 초등 및 어린이 4,000원 , 도민 어른 5,000원 입니다 .
탐나는전 가맹점이 아니기때문에 사용 안되요 .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사이 이구요 .
카페는 실내로 되어있지만 정원이 100% 야외이기때문에
미세먼지 좋은날 , 가시거리 좋은날 , 화창한날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페에서도 밖을 바라볼 수 있는데 정워니 싹 ~ 펼쳐지구요 ^^
오름들도 보여서 되게 예뻐요 .
카페에서 잠시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우리도 밖으로 나가보았어요 .
제주 보롬왓에서는 깡통열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1인 5천원이고 정원앞에 따로 있는 매표소에서 결제하시면되요 .
어른 아이 기준없이 탑승하는 사람은 모두 5천원~
이미 작년에 깡통열차를 타봤고 사진도 많이 남겨둔터라
며칠전에 방문했을때는 봄꽃들만 보고 왔어요 :)
유채꽃도 예쁘고 튤립들도 예쁘더라구요 .
4월 한달내내 볼 수 있을듯 하니 시간되시는분들은 제주도 동부권 내지는 서귀포 아래쪽으로 가실때 참고해서 다녀와보세요 .
곳곳에 쉼터들도 있어서 아주 편하게 보내다 왔구요.
주말에 날씨마저 좋다면 도민 & 관광객분들이 몰리면서 주차가 어려울수도있습니다.
그정도로 방문객들이 많은곳인데 주중에 가서 그런지 편하게 돌아보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