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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의 역사는 계속되어야 하는가? 새로운 질서를 이룹시다. | ||
등록자명 : snowcloud | 조회 (518), 댓글 (16), 추천(7) | 등록일자 : 2011-05-27 10:15 |
홈페이지 : 없음, 참조 : 없음, 첨부파일 : 있음 |
여러 문인들에게, 배반이란 말은 등을 돌린다는 뜻으로 절친한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충격적인 갈등입니다. 그런데 내부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배반을 하면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반의 드라마는 역사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 일어 나 부끄러운 역사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워야 할 문인단체에 신의와 신뢰가 없는 정종명 씨의 배신과 배반으로 문인들 간 온통 갈등에 휩싸여있습니다. 인간으로도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배신 행위의 사례를 청하선생이 답변한 '정종명의 내용증명에 의한 답변' 내용을 보면서 우리 문인 단체의 수장이 이런 자이어야 하는가 울분을 금할 수 없었던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25대 집행부, 부이사장들, 사무처 직원들 그리고 정종명씨를 따르는 분들은 잘 생각하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 오명(汚名)을 남기지 않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25대 문협 이사장 선거는 24대 이사장 김년균과 정종명의 계획적인 부정, 불법 선거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사전선거, 허수의 투표인수, 후보자와의 금전적, 자리 배분에 의한 야합 등 법적 문제는 선거 무효에 해당될 뿐 만 아니라 김년균씨와 정종명씨는 인간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배신행위로 법이전의 반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처신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이 글을 올리면 철퇴견등 측근의 댓글이 벌 때같이 달려들겠지만 이러한 내용을 명백히 밝혀 역사에 기록되게 함으로써 문인의 정직성, 자존심을 지키고저 이 글을 게제합니다. . <존칭 생략> 1. 김년균의 배신 23대 이사장 신세훈은 가장 유력한 24대 이사장 후보예정자 성기조(청하)를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 후보 등록 일자 전(前)날에 문협회원을 제명하였다. 청하는 자기 대신 젊은이를 키워 문단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자 하는 의미에서 부이사장 후보로 내정된 7분들 중 김년균을 이사장 후보로 지원하였다. 서라벌예대 출신이며 호남 출신이지만 학벌과 지방 파벌을 타파하고 문단의 진정한 화합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하는 청하의 큰 뜻을 읽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등록 전날밤 김년균이 청하에게 "아내가 '생활도 어려워 선거 공탁금등 선거비용도 낼 수 없는 형편에 무슨 이사장 후보로 나오냐? 이제는 공원에서 손주나 보라'고 아내가 출마를 반대하여 선거비 마련도 어려우니 출마를 포기하겠습니다"라고 청하에게 전화를 하였다고 한다. 청하는 그를 잘 타이르며 선거 지원을 잘 해결할터이니 걱정말라하고 이사장 후보에 등록케 하였으며 청하의 특별 배려로 김년균은 24대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필자가 김년균의 경우라면 그 은혜를 평생 잊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정말로 평생 그에게는 명예로운 이사장이 된 김년균은 죽을 때까지 이 은혜를 잊는다면 그는 인간이기를 포기해야한다.(지난 12월 7일 청하와 부이사장 후보, 선거 캠프 주요 인사 13명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선거에 임하여 한국 문단의 정화와 우리 문학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맹서하고 갖자 별첨과 같이 싸인을 한 회맹서<會盟誓>가 있다. 물론 김년균도 13명 중 한명으로 맹세한 사람이다). 그런데 청하에 의하여 이사장에 당선된 김년균은 4년 후 은인 청하를 배신하고 정종명을 지원하는 배반을 한다. 그 이유는 서라벌 예대 출신의 문단 장악과 김년균 이사장 은퇴 후 문경 연수원장을 위한 포석으로 모두들 생각하고 있다. 2. 정종명의 배신 행위 배신 1 정종명의 후반기 일생은 그의 생애 처음으로 청하에 의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 자다. 그의 후반기에 Pen Club 부이사장과 문협 편집국장을 청하에 의해 그 자리에서 일할 수 있었다. 31대 국제 펜클럽 이사장을 물러난 청하는 후임에 문효치 선생을 펜클럽 이사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그때 정종명은 문이사장의 러닝 메이트로 부이사장에 출마하였으며 문 이사장의 당선으로 정종명은 자동으로 부이사장이 되었다. (이 사실도 출마한 자의 협약 증거 문서가 보관되어 있음) 배신 2 그 후 김년균이 문협 이사장이 된 직 후 정종명은 청하를 찾아 와 문협 편집국장이 될 수 있도록 간청하였다. 청하는 '어찌 펜클럽 부이사장이 체통없이 문협 사무처장의 지휘를 받는 '편집국장'을 할려고하는가?' 하면서 거절하였다고 한다. 정종명은 청하와 친분이 있는 두 분의 문인(나대곤 소설가, 안재진 수필가)에게 까지 청탁을 하였다고 한다. 정종명은 청하를 찾아 가 '펜클럽 부이사장을 할 수 있게 해 준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형편이 먹고 살기 힘든 상태이오니 저를 살려주시는 뜻으로 편집국장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하였단다. 두 분 문인의 청탁과 가난을 호소하는 정종명을 딱하게 생각하여 청하는 그를 '편집국장'으로 김년균 이사장에게 천거하였다. 그는 연봉 5천 만 원 이상 받고 그의 평생 가장 윤택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청하가 마련해 주었다. 강경호의 증언에 의하면 그러한 그는 4년 간 편집국장 재직하면서 그 자리를 이용 800여 명이나 되는 문협 신입회원과 편집국장 자리를 이용하여 문학지에 원고를 청탁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하면서 대담한 부정을 저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역대 문협 이사장은 명망있는 분이나 적어도 문협 부이사장을 거친 분이 이사장으로 등장하였는데, 문협 사무처 직원이 도전한다는 것은 문협 이사장 자리의 품격을 위해서나 문협의 위상으로 보아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열등의식으로 무리한 부정과 불법, 야합과 거짓 그리고 음모의 행진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배신 3 청하는 정종명을 '편집국장'에 천거하면서 신세훈 파의 이광복(현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과의 관계를 물었을 때. '이광복은 문제가 많고, 편파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손을 끊겠습니다' 라고 약속하였으나 정종명은 은인 청하를 배반하고 신세훈파의 조조 이광복을 런닝 메이트로 이사장 후보로 나왔으니 정종명의 인간상을 볼 수 있지 않은가. 그 이광복은 사랑방에서 철퇴xx라는 별명으로 조폭 수준의 댓글로 정종명의 부정과 배신을 변명하느라 여념이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모든 문인들이여 한번 생각해 봅시다. 청하를 이사장에 출마치 못하게 한 신세훈의 충복 이광복과의 관계를 끊어 달라고 한 청하의 요구는 누구나 보아도 당연한 것 아닌가? 정종명은 이를 배반하고 이광복과 함께 청하의 등뒤에 비수를 꼽은 장본인아닌가?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우리 문인 사회에는 있을 수 없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 아닌가? 그리고 정종명은 그 보은으로 부이사장인 이광복을 상임이사로 임명하여 거액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다. 우리 문인들이 정성껏 내는 회비로 부정과 배은의 개꼬리 공로상을 주는 격이 되었다. 이광복은 회원이 내는 문인 회비를 개꼬리라고 비유하는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역대 문협이사장은 부이사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한 적이 없지 않은가? 지금 문협 집행부는 정종명과 이광복이 움직이고 있고 자기들은 그들의 행위를 알 수 없다고 어느 부이사장이 한숨을 쉬는 모습에서 현 문협의 장래를 볼 수 있지 않은가? 3. 정종명의 거짓 말 정종명은 그의 취임사에서 정직하지 못한 지식인은 위선자라고 말하였다. 이는 정종명 자신이 대한민국의 최고 문인단체의 수장이 僞善者임을 스스로 밝힌 것이다. 그가 정직하지 못한 사례를 열거해 본다. (3-1) 정종명은 필자를 만났을 때 펜클럽 부이사장에 당선된 것은 청하의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였다.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다. 당시 부이사장으로 당선된 정종명은 청하가 지원한 문 이사장의 러닝 메이트 아닌가. 문 이사장은 청하의 지원과 함께 펜 클럽 이사장이 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도 이런 거짓말을 서슴치않고 하였다.(후보자 및 관계자 전원이 합의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 서명한 것이 보관되어 있음) (3-2) 정종명이 청하를 찾아와 편집국장으로 일하려는 이유를 설명할 때 “반생을 넘게 문학지 편집에 종사했고 선생님을 믿고 따르며(펜클럽 부이사장 후보 때부터)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정종명은 이 사실을 필자에게 부인하였다. 뻔뻔의 극치였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정종명은 어떤 인간인가. 인격이 있을까? 개도 은혜는 아는데. (3-3) 정종명은 편집국장이 되기 위하여 나대곤 소설가와 안재진 수필가에게 간청하여 청하에게 천거를 부탁한 사실을 이 또한 필자에게 부인하였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하는 거짓말이 내 귀에 지금도 맴돌고 있다. (3-4)정종명이 청하를 찾아와 편집국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간청했을 때 “이광복(현재 부회장 겸 상임이사)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 할 것인가”를 청하가 묻자 “이광복이 편파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손을 끊겠습니다”라고 하였으나 정종명은 이를 무시하고 이광복과 손을 잡고 청하를 뒤에서 비수를 꽂는 행위를 하였다. 청하를 문협회원으로 제명한 신세훈의 충복 이광복과 정종명은 손을 잡고 이번 선거를 주도하였다. 귀신도 곡할 노릇아닌가. 이러한 배은에 청하의 괴로움은 얼마니 큰지 알수 있다. 나라도 인런자들을 가만두고 싶지는 않지만 법이 있어서 .... (3-5)도끼를 들고 전국의 지회ㆍ지부장을 앞세워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이명박 정부를 압박해서 예산을 얻어 오겠다던 글이 말썽이 나자 그 문구가 슬그머니 빠져 버린 것(4월 15일 발행 문협 회보에 실린 글과 월간문학 2월 호에 실린 글은 다름)은 정직한 일인가? 이런 것마저 정직하게 털어 놓지 못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감추려고 한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다. 문협 이사장이란 자의 공식 표현에 '도끼를 들고'라고 하였으니 우리는 그의 인품을 슬퍼한다. 그리고 그의 정직성 없는 행위에 다시 놀라울 따름이다. (3-6) 절대로 이철호 후보와 야합을 하지 않았고 만나지도 않했다고 하였으나 1월 15일 이사장 후보 김XX씨가 정종명에게 “당신이 깨끗하고 정직한 줄 알았는데 왜 이철호와 손잡았나?”라고 묻자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도리 없었다”라고 답변했고 최근 강경호를 만났을 때 그는 이철호를 만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 부정 선거의 단초인 핵심사실 하나를 시인하였으나 지금까지 이철호와 만난 사실도 부인하는 거짓말을 하였다. 계속 말 바꾸기를 진지 잡수시듯하는 그런 자였음을 슬퍼한다. 문협의 시끄러운 현실을 제공한 장본인은 김년균ㆍ정종명으로 그들은 하나같이 은혜를 잊은 사람이고 사람의 도리를 저버렸다고 모든 사람들이 말하지만 청하는 지금까지 그대로 참고 일언반구, 응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정종명이 은혜를 입은 청하에게 내용증명까지 보내서 윤리위나 이사회에 회부하여 제명하거나 법적조치를 하고 내용증명 문건을 “문협 회원 모두에게” 공지한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정종명의 조치가 인간으로서 있을 수 있는가. 우리 문인들 모두 생각해 봅시다. 펜클럽 부회장으로 당선 시켜주시고, 연봉 5천만원의 문협 편집국장을 천거한 청하, 정종명 한평생 최고의 행복을 누리게 만들어 준 청하에 대한 은혜를 이렇게 갚으려하는 정종명, 신세훈의 충복 이광복과 함께 청하의 등 뒤에 비수를 꽂은 행위, 그가 과연 인간인가? 필자는 이러한 배신의 행위에 공분을 느껴 문협의 정상화를 위해 역사로 기록할 것이고 모든 문인들도 이런 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정종명은 불법과 부정한 방법(야합)으로 당선한 사람이나 이러한 법적인 문제를 제처두고라도 첫째, 사람의 도리와 은혜를 벗어난 일을 하였고(배은망덕) 둘째, 작가로서의 양심과 고민, 은혜와 도리를 저버려 인간의 근원적이고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도덕심, 윤리관, 정직성, 은혜에 대한)을 하지 않는 자 아닙니까? 인간의 삶에 윤리적, 도덕적 규범의 최소한의 기준이 법(法) 규정입니다. 이러한 비윤리적, 비 도덕적 행위는 법 이전에 규탄 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배은과 거짓, 비윤리적이며 비도덕적인 사람이 우리 문단을 이끈다는 것은 문인의 수치입니다. 그가 선거에 당선되었다고 하지만 부정, 불법뿐 만 아니라 많은 회원들이 정종명의 비 인간성, 배신행위와 거짓 인간성을 모르고 투표한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인간의 근본 윤리와 사회 상규(常規)에 비추어 이 번 선거는 무효(無效)입니다. 그는 이미 문협 이사장 자격을 상실하였다고 본다. 올바르고, 새로운 문협의 질서를 위해, '문협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4분의 이사장후보들이 구성하였고 사무실이 이제 개소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동참한 천 여 명의 회원들과 4분의 후보를 지지해 주신 4천 명 이상의 문인들과 함께 협심하여 모두가 꿈꾸는 좋은 문협, 희망의 비전이 있는 문협 창출에 노력하기를 기원합니다. 비대위의 활동은 우리 문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멋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설운 씀- 유첨: 24대 문협 선거에 관한 회맹서 |
등록한곳 : 75.156.27.xxx | [회원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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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평화추구 / 2011-05-27,14:30:05] 존칭 생략한다는 말은 제가 민방위 교육받을 때 교관이 대원들 출석확인 할 때 들어보고 참 오래간만에 들어 봅니다. 미리 존칭을 생략하겠다고 하셨지만, 이곳에서 직위나 직책을 생략하고 실명을 거명한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snowcloud님 말씀을 요약해보면 前 이사장님과 現 이사장님께서 청하 선생님의 은혜를 배반했다 하는 거군요. snowcloud님 말씀에 의하면 청하 선생님은 제명당해 24대 이사장에 출마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그런 처지의 청하 선생님은 김○○ 이사장님 재임 시절에 명예 이사장까지 안 하셨던가요? 이번 25대 임원선거에서 前 이사장님이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셨다는 이유로 前 이사장님은 배신자로 분류된다는 말씀입니까? 제가 알기로 現 이사장님은 은사인 소설가 김동리 선생님의 도움과 김○○ 前 이사장님의 도움으로 대학을 무사히 마치고 문학에 정진할 수 있으셨다고 그 은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現 이사장님께서도 협회공지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편집국장 직책을 맡기 위해 누구한테 청탁한 적이 없었고, 지난 2007년 2월 김년균 이사장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한국문인협회 편집국장에 부임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편집국장 자리를 부탁하시려고 했다면 김○○ 이사장님께 부탁하시지 뭣 하려고 청하 선생님께 편집국장 자리를 부탁했겠습니까? 제가 무엇을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궁금증에 대하여 snowcloud님께서는 알아듣기 쉽게 이곳에 설명을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궁금증이 곧 이 글을 읽어보시는 회원님의 궁금 사항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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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snowcloud / 2011-05-27,16:24:39] 평화추구님, 감사합니다. 존칭 생략은 사실관계를 이야기할 때 존칭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난5월15일 '정종명 선생 힘들지요'라는 글을 이 곳 사랑방에서 그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민들레'란 댓글자가 '이사장님'이라고 안하고 '선생'이라고 썻다고 무척 나를 욕하더군요. 원래 '선생'은 왕세자 스승이나 정1품이상의 분에게만 붙일 수 있는 경칭어 아닙니까? 정종명씨의 댓글자들은 완전 조폭 수준이던데 그 그릇에는 그런 나물만 담아 있는 것 같아요. 청하선생이 24대 이사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김년균씨등 6분의 부이사장 후보를 정하고 내일 등록할려고 하였습니다. 당시 문협 신세훈 이사장은 청하를 등록 하루 전 날 문협회원 을 제명처분 하였습니다. 문협 규정을 무시하고 법을 위반하며 이광복 씨와 함께 밀어 붙혔습니다.<본건은 주지의 사실아닙니까>, 청하 선생은 명예를 회복하고 문협의 혁신을 도모코자 부이시징 후보 중 김년균씨를 이사장 후보로 내정하고 등록비와 선거비용을 지원하여 그를 당선케 하였던 것도 잘 알지 않습니까? 김년균 이사장은 청하선생에게 당선 후" 아버님,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감읍하였습니다.(어느 부이장의 증언), 청하 선생은 명예이사장으로서 문협의 개혁을 위해 김이사장의 뒷받침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만 김 이사장 취임 후 6개월 쯤 지나 그는 청하선생을 외면하고 만나도 고개를 숙이는 등 제대로 바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모 부이사장 증언) 그러나 취임 초에 임명된 정종명 편집국장 건은 당시에는 김이사장이 청하 선생과 의논을 해야 했습니다. 이 점은 청하선생의 전적인 지원에 힘입었기에 모든 분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정종명씨가 청하선생을 찾아가 편집국장 자리를 부탁한 것과 두 분의 문인에게 청탁한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정종명 씨가 밝힌 어떠한 청탁도 없었다'는 변명이 정종명씨가 우리 문인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김이사장 4년 재임 중 청하 선생을 버리고 차기 선거에 정종명씨의 사전 운동을 묵인한 것등 여러가지 모습이 청하선생이 25대 이사장 후보로 나온다는 것을 안 김이사장으로서는 청하선생에 대한 배신이 아닌가요. 청하 선생에 대한 김년균씨와 정종명씨의 배신을 '평화추구님'이 청하선생이라면 어떤 마음인가 생각해 보십시요. 긴 역사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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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무서운하늘 / 2011-05-27,19:04:06] 법률과 형벌로 움직이는 리더십은 서양의 것이고, 우리 한국은 예로부터 도덕과 예의를 갖춰 인간 중심으로 덕치를 펼쳤습니다. 도덕과 예의에 어긋나면 어디서든 탈이 나게 되어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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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청솔 / 2011-05-27,21:18:06]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철도 공사 '철도와 문학'을 결합한 녹색성장 MOU를 체결했다. ㅣ본 선: 2011년 5월 27일(금) 11:00 ㅣ장 소: 코레일 서울본부 회의실 한국문협 정종명 이사장과 측근들 참석 오늘 공판 날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자리 비운 것 알고 뒤통수 치는 겁니까? 영 알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저가 보기에 본문이 서설이 시퍼렇습니다 똑같은 말 자꾸 해도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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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평화추구 / 2011-05-27,21:43:51] 저의 당돌한 댓글에 글을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선생이라는 호칭은 저 역시도 높임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snowcloud라는 닉네임으로 이곳 사랑방에 올려진 글을 읽어보면 등록한 곳 주소가 같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저는 snowcloud라는 닉네임으로 이곳에서 글을 쓴 분이 한 분이 아닐 것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다른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snowcloud님 주장이 한꺼번에 반영되어 윗글을 올리신 snowcloud님의 이사장님에 대한 ‘선생’이라는 호칭이 오해를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저는 이곳 사랑방을 방문하시는 회원님이나 외부 방문객 모두를 차별 없이 존경하고 싶습니다. 다른 회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솔직한 제 개인의 포부를 말씀드리면 기왕 글 써보겠다고 마음먹었으니 좋은 글 많이 써서 이름도 남기고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안기고 싶은 것입니다. 저가 당돌하게 나선 것은 지난 일에 대해 사실이다 아니다.’를 알고 싶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아닌 말로 무엇을 알면 또 뭐하겠습니까. 우리 회원들이 원하는 것은 후학들을 위해 문단에 오래 몸담고 계신 선생님들께서 먼저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지내놓고 보면 섭섭한 일이 한두 가지이겠습니까. 가장 가깝다는 가족 간에도 섭섭한 점이 한둘이 아닌걸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제 생각에도 만나 뵙고 솔직한 말씀을 나눠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까지 저가 선생님께 드린 말씀은 평범한 회원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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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철퇴거사 / 2011-05-28,06:35:48] snowcloud씨 오랜만에 또 나타나셨습니다 그려, 그대들이 차려 놓은 자칭 '비대위' 가게가 파리 날리자 이렇게라도 의혹제기로 관심을 끌어 볼려는 심산인 것 같은데 어림 없는 소리라는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거든요, snowcloud씨- 그대가 부추기고 있는 문단의 배은을 읽노라면 얼마나 잘 못된 일을 저질러 왔는지 알게 해준 사건임을 한 눈에 알게 되었소이다. 그대가 말한 성기조(청하)선생이 24대 이사장 선거에 돈을 대신 주어서 당선되게 했다고 했는데 이 말이야 말로 부정선거의 원흉을 밝힌 사실이라는 거 문단 회원들이 모두 다 알게 해서 고맙소이다. 이제 그대들이 아무리 헛된 말로 현 집행부의 발목을 잡아도 동의할 회원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선거부정의 원흉을 그대가 밝혔으니 당연한 일 아닙니까. snowcloud씨 그대가 청하 청하 하면서 즐비하게 거론하고 있는 허구로 가득한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문단을 청하 한 개인의 왕조를 구축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있는 내용이 분명한데 이를 과감히 깨부수는 게 배은망덕입니까? 이게 배신행위입니까? 문단이 어느 한 개인의 통치 수단의 도구요 들러리입니까? 청하의 말만 들어야 하고 청하왕국을 만들기 위한 신하(?)만 존재하는 문단이 되어서야 그대가 말하는 배신이 아니요 배은망덕의 도리가 아니라면 당신은 성하의 신하일 뿐 문단을 말할 자격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문인으로서의 자격도 의심받을 만 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개인의 철옹성을 만들려는 작태가 드러났는데 거기에 동조하여 청하를 옹립하려는 일에 맞서 문단을 바로 세우자고 호소하여 당선 된 사람들을 야합이니 배신이니 하면서 비방할 자격이나 있는 것입니까? 또 헛된 말을 snowcloud씨는 주장하였습니다. 그대가 문협 사정을 잘 아는 것처럼 강경호가 주장하고 있는 허구를 되 뇌고 있는데 월간문학 원고 청탁은 기존 회원들의 청탁 순서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막 회원가입한 분들 위주로 월간문학 원고청탁을 한 것처럼 snowcloud씨가 주장하는 것은 발행 된 월간문학을 보고 말을 옮기는지 거기에 게재된 이름만 보아도 다 아는 사실을 선거 도구로 삼았다는 거짓을 함부로 말해도 되는 것입니까? 도대체 그대가 말한 실체도 없는 허구를 말하는 것을 보면 그대는 분명 뇌구조가 잘 못된 거는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snowcloud씨가 말하는 명망있는 분 운운하는 것 자체가 가소롭소이다. 왜냐구요? 문협 선거관련 규정을 개정하려는 것도 모 인사가 하명을 통해서 이사를 동원하여 모 인사 왕국건설을 위하여 막았다고 소문이 파다하게 났는데 이런 소문에 대하여 snowcloud씨는 왜 함구하십니까? 과연 그 소문도 헛소문입니까? 이미 snowcloud씨 그대는 윤리가 무엇이고 도덕이 무엇이라고 말할 자격을 잃었습니다. 왜냐하면 문협은 어느 개인을 위한 왕국이 아니라 진정 글을 쓰는 회원들의 모임이요 민주사회의 구성원들로 모여있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snowcloud씨 그대가 알다시피 만약 snowcloud씨가 의혹으로 제기한 내용들이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고발 달인 고소 달인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진즉 사단이 나도 열 번도 더 났을 것입니다. 이제 장사 않되는 자칭'비대위' 가게 문 닫을 때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snowcloud씨 모인사의 충성스러운 신하(?)노릇 그만 하시고 글 쓰는데 정진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헛 된 망상은 병원 가는 지름 길이니 조심합시다. snowcloud씨- 난 분명 그대가 상상하는 현 집행부 상임이사가 아니라는 것을 또 다시 밝혀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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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행복예찬 / 2011-05-28,11:26:30] 아랫글은 본문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상식적으로 역대 문협 이사장은 명망있는 분이나 적어도 문협 부이사장을 거친 분이 이사장으로 등장하였는데, 문협 사무처 직원이 도전한다는 것은 문협 이사장 자리의 품격을 위해서나 문협의 위상으로 보아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열등의식으로 무리한 부정과 불법, 야합과 거짓 그리고 음모의 행진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 지금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른 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사장 자격 운운하셨는데 꼭 부이사장이 이사장에 출마해야 합니까? 편집장은 보잘것없어 안 되고 그러면 회원들은 더더욱 안 되고, 뭡니까? 감히 편집장이 이사장이 되어서 그 밑에 꿇을 수 없다가 요지입니다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기에 그리도 거만하십니까? 능력 있으면 누구라도 이사장 출마자격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현 이사장님 너무 잘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케케묵은 사고방식은 버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이사장 되어 4년 임기 끝나면 팔순을 바라보는 분들이 많습디다 아무리 한국문인협회가 원로님들께서 주관하신다고는 하지만, 좀 그렇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 주시는 것이 노후에 아름다운 삶이 아닐는지요? 정말 회원들이 화나는 것은 왜 무슨 자격으로 사랑방에 글을 올리고 메일을 보내서 회원들께 스트레스를 주는 겁니까? 아직도 그칠 줄 모르는 그대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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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무소의뿔 / 2011-05-28,14:08:16] snowcloud님 참 갑갑합니다 선거 끝난 지가 언젠데 똑같은 말로 몇 달째 이러십니까? 객관적으로 보기에 배은은 별문제가 없는 것 같고 그대들이 크게 부풀 여 조금은 그럴싸하지만 당신들이 워낙 거짓말을 잘해서... 배은이니 하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니까 여기서 거론하지 말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될 것이고 그리고 또 그대들이 잘했는데 여기서 왜 이러시오 법에 호소하면 되것을요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만약 정 이사장께서 잘못했다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벌써 특별의 조치가 내려졌겠지요 회원들은 지치고 스트레스받아 생 짜증이 납니다 회원들이 폭발하게 생겼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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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철퇴거사 / 2011-05-28,18:44:49] snowcloud씨는 무슨 일이든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자신이 한 일이 된장인지 @인지도 모르고 변명의 고리를 무는 일에 몰입하는 그대가 불쌍함을 넘어서 천박하게까지 느껴지니 제발 병원 좀 가보시구랴 참 기가막혀도 유분수지 같은 선거 캠프에서는 돈을 줘도 괜찮다고 강변하니 법을 몰라도 너무 모르나 봅니다. 여기에 그런 주장을 올리려면 더 창피 당하기 전에 법 좀 들여다보고 본질을 왜곡하시기 바랍니다. snowcloud씨 그대는 아무리 말도 않되는 그 알량한 허구로 남을 헐 뜯어 보았자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없다는 거 아시고, 이미 도덕이니 배은이니 윤리니 하는 말은 그대 snowcloud씨가 입에 담을수록 언어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그렇게 신처럼 떠 받드는 모인사가 왕으로 등극하기를 고대하는 처지라는 거 문협 회원 거의 대다수가 알게 된 마당에 문인들 모임인 문협이 어느 개인 왕국 건설을 위한 주춧돌이 되서야 되겠습니까? snowcloud씨 소설가협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이 사랑방에 올라온 글을 보면 강경호씨가 흙탕을 일으키고 다녀서 사분오열의 단초를 마련했고 더 나아가 선배고 나발이고 도덕을 엿바꿔 먹어서 그렇게 됐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snowcloud씨는 누구 탓을 하는 겁니까? 여타 문협 회원들을 까막눈이나 소경 쯤으로 아시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속속들이 다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그대가 주장하는 내용의 반응이 궁금하면 그대가 추종하는 자칭 '비대위'에 설문을 올려 보시구랴 어떤 반응인지? snowcloud씨는 자기 눈에 들보만 보이지 남의 눈에 티는 않보이지요, 현재 문협집행부는 정부부처로부터, 각 기관에 이르기까지 회원의 권익과 문협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지로 올려 놓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협잡과 모략을 무기로 자기 무릅아래 맹종을 강압하는 그런 인사와는 격이 달라도 확연히 다릅니다. 그러니 snowcloud씨 헛물 켜지 마시고 조용히 글이나 쓰시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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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그럼에도 / 2011-05-28,20:22:32] 1. snowcloud씨, 성 모와 강 모의 말은 옳고, 다른 사람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우기는 모습이 참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그대는 애초에 mightypyo라는 닉네임을 썼는데, 그 닉네임으로 올린 글을 요즘 살펴보니까 많이 수정했더군요. 정종명 이사장이 법적 절차를 밟는다고 발표하니까 켕기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지요? 소용없는 짓입니다. 이번에 올린 글만 가지고도 그대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모독의 죄값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그대 자신이 더 잘 아실 겁니다. 그 나이에 판검사 앞에서도 내내 당당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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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snowcloud / 2011-05-29,00:27:04] 5월3일 자 문협 사랑방에 게재된 내용을 다시 review해 봅니다. 정종명의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 등록자명 : 성기조 조회 (2198), 댓글 (12), 추천(62) 등록일자 : 2011-05-03 16:47 홈페이지 : 없음, 참조 : 없음, 첨부파일 : 없음 정종명의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 이 글은 정종명이 2011년 4월 25일 본인에게 보내온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으로 그가 보낸 내용증명을 곧 문협 회원들에게 공개한다고 써있기에 부득이 본인이 먼저 공개할 수 밖에 없어서 존칭이나 경어가 생략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터무니 없는 선동으로 수많은 회원들이 문협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업무방해이고 대외적으로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 중략) 본 내용증명 우편을 문협 회원 모두에게 공지하고 주동자 모두를 문단윤리위원회나 이사회에 회부하여 엄중 문책할 뿐만 아니라 사직 당국에 고발조치” 한다고 말하고 있음. 이에 대하여 내용증명 문건이 결국 정종명에 의하여 공표되기에 이르는 불행한 사태를 맞기 전에 본인이 먼저 회원 모두에게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공개하게 되었음. 1. 정종명은 본인이 지휘하여(선거에 임하면서 후보자 및 선거에 관계한 주요인사 전원이 참가하여 협의하고 서명한 구체적 내용이 담긴 문서가 보관되어 있음) 승리한 문협 24대 임원 선거가 끝난 뒤, 나대곤 소설가, 안재진 수필가 등을 동원하여 문협의 편집국장으로 일하겠다는 의사를 본인에게 전해왔고 위 두 사람은 정종명을 “먹고 살기 어렵다는데 편집국장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말해왔으나 본인은 그가 펜클럽의 부회장으로 현직에 있으며(정종명을 펜부회장으로 만든 것도 본인이었고 이 때 후보자 및 관계자 전원이 합의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 서명한 것이 보관되어 있음) 전통있는 국제단체의 현직 부회장이 사무처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문협의 편집국장으로는 위상과 체통에 관계된다는 점과 펜부회장으로서도 추진력, 기획력,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난색을 표했음, 그 뒤 정종명이 직접 본인을 찾아와 간절하게 부탁하였고 전기 두 사람이 “누구를 써도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러니 글 쓰는 사람 중에서 하고자 하는 사람(정종명을 지칭)을 시켜 달라”는 요청에 따라 일하도록 주선하였음. 정종명은 펜클럽의 부회장이 된 것이나, 문협 편집국장으로 일하는데 있어 그 길을 열어 준 본인에게는 결정적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내용증명으로 법적처분의 전제를 염두에 둔 문건을 보내는 데는 결코 자유스러울 수 없다는 생각임.(위 두가지 일이 그가 오늘이 있기 까지의 단초를 마련한 까닭이기 때문임) 2. 정종명은 부정한 방법(야합)으로 당선한 사람으로 첫째, 본인에게는 사람의 도리와 은혜를 벗어난 일을 하였고(배은망덕) 둘째, 작가로서의 양심과 고민, 은혜와 도리를 저버려 인간의 근원적이고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도덕심, 윤리관, 정직성, 은혜에 대한)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판명되었고 3. 그가 본인을 찾아와 편집국장으로 일하려는 이유를 설명할 때 “반생을 넘게 문학지 편집에 종사했고 선생님을 믿고 따르며(펜클럽 부이사장 후보때부터)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 먹고 사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할 때 “이광복(현재 부회장 겸 상임이사)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 할 것인가”를 본인이 묻자 “이광복이 23대 문협 편집국장을 하면서 무리한 일을 많이 했다. 개인적인 만남은 지금까지 친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공적인 일이나 사회적 파장이 수반하는 일에서는 이광복이 편파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손을 끊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뒤 소설가협회 정관을 두 번 씩이나 바꿔 많은 물의를 일으키는데 두 사람이 적극 동참해서 본인과의 약속을 어겼고 편집국장으로서 원고청탁 등, 편집권을 이용해서 표 만들기를 자행하여 김년균 이사장의 비호아래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10년 5월 이사회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고 사임할 것을 요구하는 발언이 있었으나 그해 11월까지 현직에 있었다는 것은 신의와 정의는 물론이고 정직하지 못한 표본이 되었다.(공직 후보자는 선거 6개월 전에 사임하는 것이 상례임. 그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입후보하기 1개월 전까지 월급을 수령했음), 이 부분은 앞으로 사무처 직원이 입후보하는 경우를 상정하여 엄격하게 다루어야 함. 4. 작년 가을 몇 사람이 정종명을 만나 입후보하려면 본인을 “찾아가 예의를 갖춰 말한 뒤 입후보 하는 것이 옳다”고 종용했으나 듣지 않았고 김년균 이사장은 “되지도 않을 사람이지만 아직 가타부타 말도 없다”는 거짓말을 제3자를 통하여 수삼차 본인에게 전해왔고(2010. 11월 경) 정종명은 부회장 후보자를 영입하는데 힘을 기울였고 본인에게는 적대적인 말을 하고 다녔으며 잡지(한비문학)등에 간접적으로 본인을 비방하는 글을 썼음. 본인은 정종명을 편집국장으로 추천한 나대곤, 안재진에게 “시끄럽게 굴지 말고 한번 만나자, 그리고 속셈이 무엇인가 알아보자”고 말했으나 정종명은 아무런 답변이 없었음. 이 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김년균 이사장임. 정종명을 비호하고 그를 이사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포착되고 “서라벌 세상을 만든다”고 말해 서라벌예대 출신들이 문협을 장악한다고 말하며 “단군 이래 문협을 가장 잘 이끈 이사장”이란 말이 그의 측근에서 나돌았기 때문에 김년균ㆍ정종명은 더욱 수면 밑으로 숨어 선거판을 짜는데 여념이 없었던 것은 관심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임. 24대 임원선거 때 김년균은 내 팀의 부이사장 후보였으나 신세훈과 이광복(현 부이사장, 상임이사)이 결탁하여 본인을 등록 전 날 제명하기에 이르자 김년균을 이사장 후보로 본인이 지명하고(이런 일이 없었다면 김년균은 이사장이 안됨) 다음 날 등록하기로 결정하고 헤어진 날, 밤 열한시 반에 “아내가 반대하니 후보로 나갈 수 없다. 등록금이 없는 것은 물론, 교통비도 없어 공원에 나가 손자를 보는 처지라고” 말하면서 입후보 할 수 없다는 전화가 걸려와 “걱정말라, 알아서 모두 해준다”고 안심시키고 그 다음 날 등록을 시켜 본인이 선거를 지휘하여(선거 경위와 방안을 기록한 문건이 있음) 당선된 사람임. 당선 후, 첫 회의를 주재할 때(본인의 사무실에서) “문협운영 방침에 대하여 계획된 게 있는가”라는 질문에 “없다”는 대답을 듣고 “첫째 회원들 해외여행 때 문협 임직원이 여행경비를 안내고 공짜로 따라가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지금까지 관행처럼 하고 있음) 둘째, “회비에 의존하는 문협 운영은 안된다”, 셋째, “문협을 개혁하고 발전시키려면 투명한 운영을 해야 한다”는데 합의하고 (참석자 전원이 합의하고 서명한 회의록이 있음) 부이사장들에게 업무를 분담해서 살아있는 문협을 만들라고 말한 뒤 “나는 문협운영에서 손을 뗀다. 잘해주기 바란다.”는 인사를 하고 산회했음. 그 뒤 김년균은 서라벌 출신 몇몇 문인들이 모인자리에서 본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데 6개월이 걸린다고 말하면서 본인과의 결별을 기정 사실화 하고 다녔고 그 결과 오늘의 정종명이 탄생했다. 5. 24대 임원 선거과정에서 본인에게 패하면 정종명은 모든 것을 잃는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이철호와 (2011년 1월 13일) 결탁하여 문협을 어지럽게 만들었고 1월 15일 이사장 후보 김모씨가 정종명에게 “당신이 깨끗하고 정직한 줄 알았는데 왜 이철호와 손잡았나?”라고 묻자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도리 없었다”라고 답변했고 이철호 측에서 600명에 달하는 명단을 건네받아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전개했고, 개표 날 이광복은 정종명의 몰표가 나오자 “이제 효과가 난다. 이철호 표가 맞다”고 말하는 등, 선거를 하나같이 공작적 차원에서 치렀음이 드러났다. 6. 문협의 시끄러운 현실을 제공한 장본인은 김년균ㆍ정종명으로 그들은 하나같이 은혜를 잊은 사람이고 사람의 도리를 저버렸다고 모든 사람들이 말하지만 본인은 지금까지 그대로 참고 일언반구, 응대를 하지 않았음. 그런데 정종명이 본인에게 내용증명까지 보내왔고 본인을 윤리위나 이사회에 회부하여 제명하거나 법적조치를 하고 내용증명 문건을 “문협 회원 모두에게” 공지한다고 말하고 있음. 이러한 정종명의 조치를 참을 수 없어 정종명이 공개하는 것보다 먼저 이 문건을 공개하는 것임. 7. 정종명은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당선만 되면 어떤 일을 했어도 관계 없다는 생각만 가진 것이 문협의 불행한 사태를 불러 왔음. 분명한 것은 오늘의 정종명이 있기까지 주춧돌이 된 것은 누구인가를 생각하지 않는 일임. 그가 정치권을 욕하지만 이번 강원지사 선거에서 당선자가 “이광재+최문순”이라고 말하면서 선배의 은혜를 잊지 못하는 발언은 감동적인 장면이었음. 이를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나라를 다스리는 정당도 여ㆍ야가 있어 충돌하고 타협하는 과정에서 발전하는데 문협에서는 주류와 비주류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값진 경험이 없기 때문에 허둥대는 것일테지만(각주구검) 문협의 부정한 선거를 바로잡고 공약사업을 실천해 가는 것을 감시, 독려하는 일이 어찌 업무방해이고 명예훼손인지 알 수 없다. 이런 해법으로는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가 올 것이다. 본인에게 내용증명만 보내지만 않았어도 이런 문건은 공개되지 않았을 것임. 현명한 해법은 반성과 자책, 그리고 진실을 털어 놓는 행위, 즉 정직이 최고의 약이다. 그런데 정종명은 스스로 정직하다고 말하면서 은혜도 모르고 예의도 갖추지 못했으며 진취적 생각이나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스스로 노출시키고 있다. 도끼를 들고 전국의 지회ㆍ지부장을 앞세워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이명박 정부를 압박해서 예산을 얻어 오겠다던 글이 말썽이 나자 그 문구가 슬그머니 빠져 버린 것(4월 15일 발행 문협 회보에 실린 글과 월간문학 2월 호에 실린 글은 다름)은 정직한 일인가? 이런 것마저 정직하게 털어 놓지 못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감추려고 한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다. 본인을 지칭하여 정직하지 못한 비겁자라고 말한 것으로 사료되는데 그 말은 전부 정종명이 다시 가져가야 한다. 정종명이 정직해지고 공약사항이 실현 될 때까지 본인을 지지한 2천 여 명의 회원과 5백 명에 육박하는 한국문인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①회비 안내기 ②행사참여 안하기 ③이사장 판공비를 생활비로 못 가져가게 하기(일정액수의 판공비를 받아 생활비로 쓰면서도 기타 영수증 처리로 인출되는 돈도 지출 못하게 해야 함) ④회원 해외여행 때 임원들의 공짜 여행 못하게 하기 ⑤지회ㆍ지부에 상장 발부 할 때 발급비 못 받게 하기 ⑥회비로 살림하는 문협을 확 바꿔야 한다. 이런 잡다한 일은 돈에 눈이 먼 잡상인이나 소인배들만이 하는 일인데 어찌 문협에서 관행처럼 일어나는가? 문협 임원들의 태도는 공명정대하여야 한다. 좀도둑에 불과한 이런 일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한심할 뿐이다. 이러한 비리가 없어지고 문인들의 복지문제, 정부예산 가져오기가 이루어 질때까지 우리 비대위 회원들은 문협의 행정을 비판하고 독려하고 때로는 혹독하게 충고할 것이다. 비대위의 깃발아래 모두 모여 주시기 바란다. 2011년 5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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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철퇴거사 / 2011-05-29,06:30:55] [snowcloud / 2011-05-29,00:27:04] 5월3일 자 문협 사랑방에 게재된 내용을 다시 review해 봅니다. 이 댓글에서 snowcloud씨와 강경호가 반복해서 올려 놓은 이 문건 내용을 살펴보면 S모 인사는 제왕적 위치에서 문단을 움켜 쥐고 쥐락 패락 했다는 내용 뿐입니다. 어디 감히 문단의 제왕적 위치에 있는 철권에 대하여 도전하느냐, 이런 태도를 보이는 패자는 '청출어람' 이란 말이 쓰레기에 불과 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문단에는 수 년 전부터 위의 인사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떠돌았는데 문단에 대한 폐악을 아래 댓글로 옮겨진 내용증명이란 구실을 달아서 그대로 자신의 사리사욕에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원로라면 스스로 문단의 위상을 높이고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데도 순진 무구한 회원들에게 자신의 욕망을 감추고 그릇된 자신만의 이기를 부추겨서 아래 열거한 선동적인 내용을 서슴없이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그럼 S 모 인사가 전임으로 있었던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행동과 모범을 보였는가를 따져 봐야 합니다. ①회비 안내기 @파렴치한도 이렇게는 못합니다. 자신이 제왕적 위치에 못 올랐다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움막에 불을 질러버리는 게 원로가 해야할 일인지 곰곰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타당한 선동인가를, ②행사참여 안하기 @이런 분이 대의가 있다고 보십니까? 회원님들의 선택이 절묘했습니다. ③이사장 판공비를 생활비로 못 가져가게 하기(일정액수의 판공비를 받아 생활비로 쓰면서도 기타 영수증 처리로 인출되는 돈도 지출 못하게 해야 함) @가관입니다. 회원들이 판공비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이미 자신이 그 위치에서 다 경험한 내용을 자신은 다 했으면서 후배가 하는 일에 도움은 못줄망정 마치 이렇게 선동하면 올바른줄 알고 헛된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이런말 말 할 자격도 없는 분입니다. ④회원 해외여행 때 임원들의 공짜 여행 못하게 하기 @정말 이건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모르는 일 아닙니까? 이미 자신은 그런 대접 다 받았다는 이야기죠. 그럼에도 이런 선동을 하다니 눈 가리고 하늘을 보는격입니다. ⑤지회ㆍ지부에 상장 발부 할 때 발급비 못 받게 하기 @제왕적 위치에서 이런 것까지 세세히 저질렀다고 밖에는 더 댓구해서 뭐하겠습니까? ⑥회비로 살림하는 문협을 확 바꿔야 한다. @어떤 협회라도 회비없이 운영 잘 된다는 이야기 들어 본 적도 없고 누가 나서도 정부돈으로 협회 움직일 수 있다는 말 자체가 모순인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금은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집행합니다. 우리 문협이 공공의 성격은 띠고 있으나 말 그대로 사단법인입니다. 국가가 사단법인 먹여 살린다는 거 들어본 적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말만 골라서 선동하는 것이라는 거 이제 바로 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허황된 생각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 그 동안 펜 클럽이나 명예이사장으로 재임 시 왜 못한 것인가 되 묻고 싶습니다. 변명은 필요 없고 자신이 하지도 못한 일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선동이나 하는 일이 원로가 하는 일인가 곰곰 새겨봐야 합니다. 회비납부 거부 운동을 펼치는 저 양심이 과연 원로가 저질러야 하는 일인가? 그 양심은 정직을 담보하는가?, 문단을 이끌 자격이 있었는가? 그 답은 천만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있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난 25대 선거에서 현 집행부를 선택한 것입니다. *이런 잡다한 일은 돈에 눈이 먼 잡상인이나 소인배들만이 하는 일인데 어찌 문협에서 관행처럼 일어나는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구린내 펄펄 나는 내용은 여기서 참아 두겠습니다. 세간에 떠도는 소문도 그냥 난 소문이 아닙니다. 상과 돈에 대해서는 snowcloud씨 다시 한 번 권면 하건데 그냥 사그라지십시오. 그대가 이럴수록 모 인사는 더 진흙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정말 그 분의 숨기고 감춰진 암울한 내용을 증명할 사람 많다는거 알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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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용마 / 2011-05-29,16:28:35] ''내가 어떤 위치에 있도록 영향력을 주었다 ' '내가 누구를 이사장으로 당선시켰다 기가막힐 일입니다. 결국 위의 글이 진실이라면, 문단을 장악하여 사욕을 채운 s씨의 수치만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 오겠네요. 이글을 거짓으로 단정한다면(물론 거짓이지만) s씨는 과대망상증 환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문단을 망치지 말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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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호랑나비 / 2011-05-29,16:49:57] 신세훈 전 이사장께서 제명조치를 취한 일에ㅡ대한 당위성이 자동으로 성립되는 군요. 제 24대 이사회에서 복권조치를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s씨의 문단 비리에 대한 제보를 다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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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천연두 / 2011-05-29,16:59:19] 김년균 전 이사장님과 정종명 현 이사장의 아름다운 인연은 문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문협 직원의 임면권은 이사장의 고유권한인데. 청하 선생에게 청탁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회원들이 믿지도 않겠지만. 지난 선거는 청하 선생을 추대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보다 늦게 등단한 사람들은 다 배은망덕한자가 되어버리겠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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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으악새 / 2011-05-29,21:28:19] 그런데 왜 다수의 문인들은 김년균 전 이사장, 정종명 현 이시장은 진실하다고 평하는데. s씨는 아니라고 하는 걸까요? |
첫댓글 19:42
오! 내 하늘 하늘이여!
어쩌다 내나라 내 문협이 이지경이 되도록 버려두셨나요?
말씀으로 세상을 가꾸려는 하늘의 그 뜻이
어찌하여 자본주의 흑풍에 휩싸여
이토록 혼탁하게 곪아지게 하셨나이까?
아 아 통탄할 일이로다
하늘이 이런 대한민국 글마당을
어떻게
노벨 문학상 탈 수 있게 축복하리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