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2023년 기준)’ 발표 - 3년 전 대비 예술활동소득 연 360만 원 증가, 계약체결률 2.5%포인트 증가
▲ 문체부가 소개한 문화공연예술 '흑백다방' 연극 포스터. (사진=문체부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과 함께 ‘2024 예술인 실태’를 조사하고 주요 지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예술인 복지와 창작 환경 등을 파악하고, 이를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예술인 복지법」 제4조의 3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하는 ‘예술인 실태조사’는 2015년 전면 개편 이후 네 번째로 시행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성별·연령별, 14개 분야별 예술인 구성 비중을 반영해 전국 17개 시도의 모집단(33만 2천 명) 중 총 5,059명을 1:1 면접, 온라인, 전화 등 방식으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조사했다. 조사 기준시점은 202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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