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7일
회암사지 왕실축제
5월5일 방문했더니
비온다고 5일 일정은 전부 취소
우산쓰고 조금 걷다 들어옴
5월 6일 저녁쯤 방문
이날도 비가 왔기에 혹시나 하고
그냥 들러나 보려하고 가봤는데
웬걸?
차 많고 교통통제
평소 대던 주차장 사용 못하게하고
저~~~~~~기 멀리 주차하고 오랜다
집으로 고고
비오는 날 땡기는 건 무엇???
오징어 사오면 미나리 부침개 해 준다기에 마트가서 오징어랑 멍게도 사왔다
그림 참 좋다
미나리 신선함과 바다의 쫄깃 상큼^^
술욕심 많아서 뚱땡이 막걸리^^
마나님은 생각 없다 해서 노란 음료수
쳐다 봐도 니껀 없다
너는 니 밥 먹어
아름다운 그림^^
초밥 먹고 싶다해서 농협가서 초밥이랑 회 사오고
어제 남은 오징어랑 그리고 삼겹살 조금 구워서
오늘도 만찬이다
소맥 한개
구름이 니껀 없다
팜플렛 하나 얻어서 기념사진 찍고~
축제에는 역시 사람이 북적거려야지
애기들 데리고 떡메 치고 기념 촬영 해주는데
저걸 언제 떡 만들어서 먹나
먹을 수나 있으련지~
그런 생각 하며 지나친다
주 무대에서는 무슨 한복 패션 리허설 중이다
나는 여기 회암사지 잔디가 좋다
평소에도 여기 회암사지 잔디는 공개가 되서 밟고 산책할 수 있다
연날리기 하는 이도 종종 본다
농악 공연과 옛날 농사체험
덕볶이집에 불났다
떡볶이와 김밥 먹고 있는데 떡볶이 사러 오는 사람 엄청 많았다
떡볶이가 참 맛 있었다
물론 김밥도 맛있었지만
이때 시간이 점심 시간이 훨 지난 시간
모심기 재현및 체험
체험자들에게는 양주쌀 500그람씩 증여
상여도 재현 하려 준비하는데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 간다
이틀씩 비가 와서인지 물도 제법많고 물이 무척이나 맑다
집에 와서는
혼자 있던 구름이 심심할까봐
그리고 우리도 운동 안해서 뒷산 산책하기로 하고 산으로
힘드냐~~~ㅎ
역시 개는 개다
젊은 개다
참 잘 간다
동네 주민이겠지
아이 둘이랑 와선 놀고 있다
비가 와서 물도 맑고 애들은 돌을 뒤적이는데 가재를 찾고 있는 듯 하다
산책 사진 찍어서 개주인에게 전송하라고
포즈 잡아준다
아이고 개꼬라지 하곤~ㅎ
왜요
내 얼굴이 어때서요
ㅎㅎㅎㅎ
축제에 가서 산 불곡산 막걸리
시음해보니 맛이 괜찮아 세 병 사왔다
한병에 삼천원
오늘은 막걸리
둘이 함께 합니다~~~
연휴 3일 저녁이
맨날 잔치상이었네요~~
5월8일 월요일
새벽 4시 10분에 집에서 출발
5시 30분 도착
함바집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