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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하늘에 있는 높은 정원에서 생선회를 먹어보자
대한민국 1등 횟집을 추구하는 하늘어장은 남포동역 11번 출구에 있는 남포문구 13층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해 있다. 하늘어장에서 바라보는 부산 야경과 자갈치 시장 모습이 이채롭고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생선회 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하늘어장에 들어서자 오늘의 추천회가 손님들을 반겨주고 있다.
실내 분위기는 횟집이라기 보다 레스토랑 같기도 하고... 무척이나 고풍스럽게 보이고, 주방이 탁 트여 있서 회를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롭다.
수족관이 실내에 있고, 이 고기들의 오늘의 요리에 나오나....
자갈치 시장 모습과 부산 야경을 보는 행복은 보너스로 추가....
제일 먼저 스끼로 나온 음식들이다. 해파리냉채, 가오리, 과매기가 나왔는데 과메기를 먼저 먹어본다.
주 메뉴인 자연산모듬회 주요 생선은 광어, 도다리, 우럭, 참치, 밀치(숭어와 비슷함), 야도, 타다키(방어새끼) 등인데 생소한 생선 이름도 있다.
모듬회가 푸짐하고 먹음직스럽다. 다른 횟집과 다르게 회가 일찍 나와서 너무 좋다.
생선회를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 본다. 초장도 찍어서 먹어 보고, 된장에 찍어서도 먹어 보고... 상추에 쌈을 싸고 먹어 보기도 하고... 먹을수록 입안의 행복하고 맛이 너무 좋다.
삼치, 소고기 요리, 새우 및 고구마 튀김요리 등 너무 많이 나온다. 생선횟집에서 특이하게 튀긴 마늘까지 나오다니... 건강도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영양 많은 굴과, 조개, 개불, 전복 등 싱싱한 횟감들이 많고, 맛도 그만이다.
초밥이 한 접시 올라 왔다. 생선회 및 해산물 전문점인 만큼 요리들의 계속 나온다.
문어 초밥을 먼저 먹어본다.
찌개까지 나온다. 마무리를 매운탕으로 속을 다스리고 식사를 마쳤다. 하늘어장은 가격대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생선회 및 해산물전문점인 하늘어장
하늘어장의 다양한 메뉴들 식당운영시간 : 오후 5시부터 ~ 새벽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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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실의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