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해양평화의비전, 새만금 프로젝트"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04일 (양 10. 28) 효정문화원
제33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세계본부와 신한국 UPF 4지구가 주관하는 가운데 “해양평화의 비전, 새만금 프로젝트”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엄윤형 신통일한국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인류의 식량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바다에 있다며 해양평화의 비전을 찾고 그 효과를 정책적으로 다듬는 일이 대한민국 미래와 직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재 한국 UPF 공동회장은 에너지 식량 안보를 둘러싼 전쟁이 만연한 오늘날, 호남제주권에서 전개하고 있는 해양평화 지구촌 운동은 미래 문명을 위한 일임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우범 전남대 명예교수는 여수를 중심으로 전개 중인 해양사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해양의 가치를 강조했고,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그린 에너지와 신산업 허브, 친환경 첨단농업 육성거점,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진 평화마당 토론에서는 여성, 평화 그리고 해양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주고받으며 해양산업을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평화 비전으로 발굴하기 위한 발전적인 정책 제언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 Peac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