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예배는 열왕기하에서 말씀 전합니다.
금요철야예배는 21시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찬양대찬양: 권영일 안수집사, 임태희 권사
피아노: 권오송청년
통일찬송가: 199, 399, 404, 217, 178
복음성가: 죄악된 세상을, 반드시
♥금요철야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 목사님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539
* 오늘의 말씀 : 왕하 4: 18~37
* 기도
* 말씀제목: 수넴여인의 아들을 살리신 하나님
* 기도
* 주기도문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고 헌신한 수넴 여인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평안한 수넴 여인의 가정에 위기가 닥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녀의 아들이 머리가 아파 손쓸 겨를 없이 갑자기 죽습니다.
여인은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환과 함께 나귀를 타고 갈멜산에 있는 엘리사에게 달려갑니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만이 그 아들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는 자신에게 오는 수넴 여인을 게하시를 보내 반갑게 맞이합니다.
게하시가 그녀에게 가족 모두 평안하냐고 묻자 모두 평안하다고 대답합니다.
수넴 여인은 입술에 불신앙의 말을 담지 않고 믿음의 고백으로 평안함을 보여줍니다.
산에 이르러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보자마자 달려가 그의 발을 붙잡고 안자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떼어 놓으려합니다.
엘리사는 가만두라고 말하며 그녀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만 여호와께서 알려주시지 않아 내가 알 수가 없다고 말하며 여인의 말을 기다립니다.
수넴 여인은 엘리사에게 자신의 괴로움과 아픔을 숨기지 않고 쏟아냅니다.
위대한 선지라라도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상한 심령과 아픔까지 받아주시고 은혜로 응답하십니다.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들고 여인의 집으로 가되 가는 도중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가 인사하여도 대답하지 말고 아이에게 가서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여인은 여호와께서 살아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당신과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말하자 엘리사가 함께 여인을 따라갑니다.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가서 죽은 아이의 얼굴에 지팡이를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움직임도 없자 엘리사를 맞아 아이가 깨어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엘리사가 아이가 죽은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 위에 올라 자기 입을 그의 입에 대고 자기 눈의 그의 눈에 대고 자기 손의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해집니다.
엘리사가 내려와서 집안을 두루 다니다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치기 하고 눈을 뜹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을 불러 네 아들을 데려가라고 하자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갑니다.
수넴 여인은 이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은 죽음의 문제도 해결하시는 생명의 주권자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의 주권자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과 함께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