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법주사 사진을 올리기 전에 제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팔재계를 다녀와서 제 나름 힘든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포교사 단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사진을 골라서 올리러고 지역사단 카페에 들어가 먼저 올리신 글을 보고 요약해서 핵심적인 사진만 올라와서 다시 사진을 추려봅니다 저는 주제넘게 우리 팀, 우리 지역단 뿐만 아니라 그 공간에 계신 모든 분들을 다 담아봅니다 고민끝에 나는 나 니까! 네 방식대로 올리려 다시 카페에 글쓰기를 하는데 행사앨범 창이 없어서 당황하고 보니 강등을 당해서 창이 없어졌네요 이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졌네요 굳이 올리자면 군10팀 창으로 올리면 되지만 카페에서 거부하는 짓을 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우리 팀원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어쩌면 저의 마지막 사진을 받이주세요 저는 모든 사진을 제가 속한 단체에는 가감없이 다 올립니다. 30여간의 습관이네요 그리고 제가 올린 것에 불편한 분이 많으면 저는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