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적 : 박성태교수 사례>
-박동창 회장 :
지난 9월에 작년(2022년) 9월 달에 동아일보에 보도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단 하루 만에, 160만 뷰라는 엄청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박성태 교수님입니다.
제가 지난 번에 뵐 때 보다 우선 머리가 검어지셨어요. ㅎㅎ
-박성태교수 :
안녕하십니까? NY시티 금대산에서 온 박성태입니다. NY시티가 어딘지 모르시죠? 남양주시입니다.
예, 제 나이는 지금 만 1살입니다.
약봉지에 보면은 '만 1살'로 찍혀 나옵니다. 죽었다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만 1년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 1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작년 2월에 제가 암을 발견했습니다.
허리가 조금 아파가지고, 저는 참전 용사입니다. 월남 참전 용사이기 때문에 보훈병원에 가서, 허리가 아파서 갔는데, 피검사를 하더라고요. 피검사를 했는데 바로 수치가 얼마가 나왔느냐?
935가 나왔습니다. 전립선암 정상 수치는 1 2 3 4 정도 됩니다. 보통 말기암이라고 하면은, 1 전후입니다.
9, 10, 11, 12, 이 정도 되면은 말기암입니다. 저는 거의 100배가 나왔습니다. 935면 9의 100배죠.
어마무시한 숫자입니다. 의사가 기절할 숫자죠.
그런데 전립선암만 그렇게 나온 게 아니고 그 암세포가, 척추 흉추입니다. 허리뼈, 허리뼈로 전이가 돼서 9번 10번 요 허리뼈가 완전히 새카맣게 썩었습니다. 나중에 사진 보실 겁니다. 그 옆으로 내려가는 중추 신경이 또 암세포가 완전히 파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화장실도 못 갔습니다.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이렇게 악화가 된 그 사례를 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의사 선생님 다리를 붙잡고 울면서 사정했습니다. "암은 치료 안 해도 좋으니까, 내가 살다가 죽으면 되니까, 열 발자국만 좀 걷도록 해달라" 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왜 열 발자국이냐? 화장실을 가려면 10발쯤은 걸어야 되지 않습니까? 화장실을 우선 못 가니까.ㅠㅠ
그런데 그때 의사선생님 말씀이, "의학적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집에 돌아가셔서, 운명대로 사시다가 돌아가세요."
그건 "집에 가서 죽으라"는 소리입니다.
어떡합니까? 집으로 왔지요. 와서 죽을 준비를 했습니다. 제일 먼저 한 게, 금대산에 오시는 분들은 제 얘기를 들었겠지만은, 죽을 준비를 하려고 하니까, 제가 1시간 뒤에 죽을지, 일주일 뒤에 죽을지 모르니까, 제일 먼저 한 게
제 비상금 숨겨놓은 것을 집사람한테 알려줬습니다.
그냥 죽으면은, 이사 가거나, 집에 불 나거나, 뭐 어떡하면은 그 비상금 못 찾아서, 쓰야지. 비상금이 좀 많았습니다. 3억 5천입니다. 그러니까 알려주고 죽어야죠. 그 정도로 저는 심했습니다.
그런데 어떡합니까? 누워서 별의별 인터넷 다 뒤져봤습니다. 살아야죠! 말기암 환자, 그 다음에 척추로 전이가 돼가지고 허리 두 마디가 완전히 썩은 경우, 살아난다는 방법은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 뒤져봐도 살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죽기만 기다렸죠.
그때, 우리 이쁜 딸 한 명이 있습니다.
딸이 책 한 권을 사다 줬어요. 그 책의 제목은, 여러분들 아실 거예요.
'맨발로 걸어라' 입니다. 옆에 계신 박동창 회장님이 쓰신 겁니다.
저는 원래 등산 마니아였습니다. 저만큼 아마 산을 많이 다닌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3,000봉을 다녔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산 3천개에 오르기는 굉장히 힘든 일이죠. 그래서 저는 건강을 자신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암이 걸렸으니까, 어떡합니까? 살아야지요.
책 표지에, 딸이 책을 사왔는데 제일 먼저 보니까, '맨발로 걸어라'는 눈에 안 보였습니다. 그 밑에, 책 표지 밑에 보면 "암도 고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살 방법은 그 길밖에 없는 거예요.
원래 교수들, 솔직히, 남은 책 잘 안 봅니다. 잘 안 믿습니다. 자기가 쓴 책만 믿죠. 그런데 어떡합니까? 살아야지! 그래서 회장님 쓰신 책을 읽어보니까, 맞습니다! 믿음이 갔습니다. 살아야 될 자신이 생겼습니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희망이 생겼습니다!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읽고 나니까, (맨발로) 걸으면 살겠다고, 그래서 저는 집에서 걷는 연습을 며칠 한 뒤에 산으로 갔습니다. 저희 집 앞에 금대산이라고 나지막한 89m 높이의 산이 있습니다.
울면서 울면서 기어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서지도, 앉지도 못하는 놈이 힘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울면서 기어다녔죠.
며칠, 한 2주 정도 기어다니니까, 힘이 좀 생기더라고요. 그때부터 서서, 억지로 걸었죠. 진짜 죽을 지경이, 여러분들은 죽을 지경이, 어떤 게 죽을 지경인지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래서, 2개월을 죽으라고 걸었습니다.
금대산에서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 "몇 시간 걸었습니까?" 입니다. 저, 9시에 나가서 오후 3시경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그럼, 5시간 정도, 6시간 정도 걸었죠?
그러다 보니까, 병원에서 오라는 날짜가 됐습니다. 병원에서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오라고 하지 않습니까? 2개월을 걷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전립선암 검사, PSA 검사, 2개월 맨발 걷기하고 검사를 한 결과, 935였던 게 0.05로 내려왔습니다. 이때는 박수 치는 겁니다! (박수)
935가 0.05로 내려온 것은 1만 8천 분의 1이 떨어진 겁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기적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랍니다. 등뼈가, 시커멓게 썩었던 게 그 신문에 보시면 사진 전후가 나와 있습니다. 정확하게, 생생하게 재생돼 있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돼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등뼈가 썩었는데, 어떻게 재생이 되냐?" 이거예요.
의학적으로는 증명할 방법이 없답니다.
중추 신경,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하체가 마비된 게 자동으로 풀렸습니다.
딱 2개월 만입니다.
누구 때문에요? 박동찬 회장님이 책에 그렇게 썼기 때문에 저는 그거를 실천한 것뿐입니다! (박수)
여러분들, 책 쓰실 때 그런 책 쓰셔야 됩니다. 그래서 또, 죽으라고 걸었죠 얼마나 좋습니까? 살아났으니까.
또 하나 일화가 있습니다. 시골에 있는 친구들, 동창들, 서울에 못 오니까 며칠 내로 죽을 줄 알고 조의금 걷어가지고 다 보내왔습니다. 조의금 받았습니다. 보내오는 걸 어떡합니까? 그런데, 2개월 만에 살아났죠.
다시 죽으라고 3개월 걸었습니다. 걷고 나니까, 5개월 걸었죠. 0.05가 그 다음에는 0이 하나 더 붙었습니다. 0.008로 떨어졌습니다. (박수)
또 걸었죠. 죽으라고 걸었죠. 그 다음 3개월 뒤에 8월이겠죠? 8월 말입니다.
0.006으로 떨어졌습니다. (박수)
0.006은 1, 2, 3, 4까지가 정상인데, 완전한 정상이죠. 허리뼈, 완전 정상 돼 있습니다. 중추 신경, 완전히 정상됐습니다. 지금 저 달리기도 합니다.
20kg 쌀 한 포대, 버쩍버쩍 들고 다닙니다.(박수) 운전도 잘 합니다. 요즘 등산도 다닙니다.
맨발 걷기 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느 누구나. 그런데, 제 경험상으로 잠깐 말씀드리면은 맨발 걷기 할 때 그냥 걸으면은 효과가 적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걸어야 됩니다. 그냥 멍하니 걸으면, 효과가 잘 안 나타납니다.
이왕 걸으시려면, 어떤 땅이 제일 좋으냐? 마른 땅보다는 젖은 땅이 더 좋습니다. 맑은 날보다는 비 오는 날이 더 좋습니다. 멀리 걷기보다는, 멀리 몇 km를 갔다 왔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몇 시간을 걸었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땅에 발바닥이 접지가
몇 시간 됐느냐가 중요하지, 거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데는 바닷가 해수욕장 모래 사장입니다. 모래 사장, 걸어보십시오. 마른 땅에서 걸은 것보다 훨씬 자기 몸에서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 금대산에 걷는 분들, '한 달 살이'로 동해안에 올 겨울에 금대산은 추우니까 '한 달 살이'로 동해안에, 바닷가에 방 얻어놓고 한 달씩 걷고 왔습니다. 거의 다 암 환자들 이구요. 거의 다 완치 단계에 와 있습니다.
( 지면사정상 일부 발췌)
□감(柿 시)
'감'만큼 다양한 치유력과 탁월한 효능을 갖고있는 과일은 없다고 해도 될 만큼 놀라운 과일이 감입니다.
뿐만 아니라 감은 종합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과일이죠. 감 1개에는 사과 9.5개 분량의 비타민이 들어있는데 이는 최고의 천연 종합 비타민 과일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는 시각 유지에 필요한 로돕신을 만드는 영양소인데, 이 비타민 A가 감 1개에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양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눈을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노안으로 눈이 나빠지는 경우에 시력보호용 과일로도 좋습니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 "도 매우 높으며, 비타민 C와 A 그리고 탄닌, 칼륨, 마그네슘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식품입니다. 감을 최상의 건강 과일이라 해도 지나침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최상의 건강 과일이 흔하고 값도 싸기 때문에 무시하고 비싼 과일만 사 드시고 있겠죠! 사과 10개 먹는 것보다 감 1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증명하고 있어요. 잘 모르셨죠?
감은 자연 치유제로도 최상의 특급 과일이며 피부에도 최고랍니다. 심폐(心肺)를 녹여주며 갈증을 멈추고 폐위(肺痿)와 심열 (心熱)을 치료합니다. 위의 열을 내리고 입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며, 토혈(吐血)을 멎게 해주는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약입니다.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고 기침, 만성기관지염, 고혈압,심장 질환 등에도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풍 예방약으로도 쓰입니다. 감만큼 다양한 치유력과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과일은 없다고 합니다. 감 많이 드세요.
https://thankful100.tistory.com/m/109
첫댓글 네 좋아요
저도 맨발로 걷는중 입니다
좋은거
하시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맨발걷기의 기적 앞에 겸허해집니다.
발이 시려오는 계절이라도 흙에 접촉하는 내 발바닥을 통해 머리까지 생명의 기운을 펌프질 해야겠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 쓰고 젖은 땅을 맨발로 밟으며 산책하는 용기를 주소서..)
저한테도
비오는 날
걷게되는
기회를
주소서!
ㅎ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행밤되세요!
@보문산인(대전)
걷는건 자신 있습니다.
얼마든지 걸을
자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걸어서
이 만큼
사는지도 모르죠. ㅎ
그래서
그렇게
당당히
어여쁘
시군요!
@보문산인(대전) 보문산 님은
덕담 제조기 ! ㅎㅎ
이쁘게 말해주기
쉽지 않은데ᆢ
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즈음
많이 바쁜 근무라
댓글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보긴
거의 봅니다.
공원에 가면 94세 할머니가
그좁은 나무옆으로 맨발걷기를 매일 하십니다
할머니 왈 너무 좋다고 ~~ㅎ
정말 효과가 있는가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따라서
한번
해보시죠.
살살
정성을 담아~^^
감사합니다!
당뇨로 고생하다 욜심 운동으로 극복해 보려고 열심 걷고 있는데
이늠 이석증이 찿아와 또 고생중이네요
맨발로 걸으면 더욱 건강해질듯 하네요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도리도리
하면서,
동네 한바퀴
잠깐씩
돌아봐유~
엄청
좋다는디~^^
@보문산인(대전) 굿모닝입니다
오늘부터
도리도리 걸어 보려구요ㅎ
멋진불금되세요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사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한
밤되세요!
늦은새벽
이것저것
정리하다
지금서
한편의인생
드라마를
보는듯
맨발로걷기
저도
책에서봤어요
살려면걸어라
본인의한계에
포기하고
싶을때
이악물고
걷고걷다보니
저역시
이곳저곳
좋아지는게
보이니
다음엔
맨발로걷기에
도전
ㅎ
발은제2심장
오장육부가
발바닥에있으니
졸린눈
비비며
어둠속에서
쓰려니
요점정리가
안되네요
ㅎ
제가엄마한테
무릎아프다고
병원가서
주사맞지말고
다리를싸고있는
근육을키우면
관절아픈게
완화된다고
걸으세요
ㅎ
우선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세유!
@보문산인(대전)
평소엔
일찍
자는데
어젠
멸치똥
타느라
ㅋ
@🏡창써니 (안양)
@보문산인(대전)
평소엔
일찍
자는데
어젠
멸치똥
타느라
ㅋ
ㅎ
감사합니다!
저의할아버지께서
지게지고 다니시면서도
맨발로 다니시는 모습을
종종 봤었는디요
무병장수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저도연습해가
건강하게
살아야겠네요
아,
강골 유전자를
타고나시어
멋지시군요.
건강이 최고죠!
두분이
사이좋게
계속
다니세요.
논산도
오시구요. ㅎ
대단한분여요
건강이 최고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