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째인 24일(월)에는 아테네 시내관광을 하였습니다.
월요일이라서 시내가 무척 분주하게 보였는데 이 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천천히(사가사가)라는군요.
오전에 파르테논신전, 원형야외음악당, 야외연극장, 고대 재판소, 소크라테스 감옥 등을 보고 오후에 그리스 국회의사당, 산타그마광장에서 구경하다가 비가 오기 시작해서 바로 공항에서 터키로 날라왔습니다.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신전에서
제1회 근대올림픽경기장
제우스 신전
출처: [경 기 교 사 리 코 더 합 주 단] 원문보기 글쓴이: 김한수
첫댓글 마구마구 부러워요~^^무너진 신전 앞에서 포즈 취하신 두 분의 모습이 그림 같아요.ㅎㅎ우리 조여사님 잠도 잘 주무시고 식사도 잘 하시는지요?동지들이 걱정한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여행의 달인이신 navy님께서 부럽다니요? 좋은 tip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호텔로비 카페에서 피아노연주가 감미롭게 들려오네요.내일 터키여행 마지막으로 밤에 귀국합니다. 빨리 돌아가서 좋은 분들과 나팔불고 싶네요. 그럼..
첫댓글 마구마구 부러워요~^^
무너진 신전 앞에서 포즈 취하신 두 분의 모습이 그림 같아요.ㅎㅎ
우리 조여사님 잠도 잘 주무시고 식사도 잘 하시는지요?
동지들이 걱정한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여행의 달인이신 navy님께서 부럽다니요? 좋은 tip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호텔로비 카페에서 피아노연주가 감미롭게 들려오네요.내일 터키여행 마지막으로 밤에 귀국합니다. 빨리 돌아가서 좋은 분들과 나팔불고 싶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