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
슬로 베니아 와 포루투갈의 유로 2024 축구
그중에서 16강 팀들의 8강 진입을 위한 시합이
있었다
포루투갈이 우세한 가운데 슬로베니아 팀이
기습공격을 하는 양상의 축구가 진행 되었다
포루투갈은 선수 각 각 개인이 유롭 최고의 명문 구단에서
에이스 역할을 담당 하는 선수글로 구성 되어 있다
주장 호날두의 명성은 세계가 아는 정도 이고
맨체스터 유나이 티드,맨체스터 시티,파리 생제르맹
풀럼 등 영국 프랑스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선수들 이고
호날두는 현재는 알 나스르 라는 아랍팀에서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39살의 노장인데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트 시절 박지성의 팀 동료 이기도 했다
UEFA 2024년 챔피언스 리그에 임하는 각국의
대표들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 되어져 있어
동기간의 COPA AMERICA 2024가 열리고
있는 아메리카의 경기 보다 모든이가 지켜 보고 있고
경기 자치가 박진감이 넘친다
그만큼 유럽의 축구는 세계의 리더 이다
오늘 새벽
슬로 베니아와 포루투갈의 경기는 압권의 흥미를
유발해 주고 있었다
전반전 0:0
후반전 0:0 으로 끝나고
연장전에 들어 갔는데
연장전 전반 끝시간 105분경에 슬로 베니아
풀백의 챠징으로 페날티킥이 선언 되어
포루투갈이 이길것으로 생각 했다
그런데
포루투갈을 키커로 주장인 호날두를 내 세웠다
호날두의 페날티킥을 오블락 이라는 슬로베니아
골키퍼는 손으로 쳐냈다
골을 넣지 못한 호날두는 후회인지
챙피해서 인지 눈물을 펑펑 솓으며 동료들의
위로를 받고 다시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호날두의 눈물을 보면서
아!
39살의 나이가 그를 실수 하는 주장으로 만들어
놓았구나 하는 동정의 마음 으로 눈물을 바라 보게 되었다
그 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면목 없는 그 순간의 처신이 얼마나 힘 들었을까?
그리고
재개된 연장전 후반전의 15분 중에 슬로 베니아의
세슈코 에게 챤스가 왔는데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포루투갈의 골키퍼 코스타에 왼발에 걸려
기회를 잃은 슬로베니아에 동정의 박수를
보냈다
슬로베니아가 포루투갈 보다는 약체 이기에
마음이 그팀을 응원 하게 되는걸...
드디어
전후반 90분간 무승부
연장전 15분씩 전후반 30분 무승부
규칙에 따라 페날틱 킥으로 승부를 가리게 되어 있는데
슬로 베니아 1,2,3 번 선수들의 페날티킥이
모두 포루투갈 골키퍼 "코스타"에 선방에 막히고
포루투갈은 3명의 선수가 모두 성공 시켜
페날틱 점수 3:0 으로 포루투갈이 8강에
올랐다
그로 인해 "호날두"의 체면이 약간 살아 났다고 본다
이렇게
축구나 운동 경기는 각본 없는 드라마 라고 라고 해서
선수나 관중 모두를 긴장 하게 하고
몰입하게 한다
그렇게 하므로써 그들의 매력을 어김 없이
표출 하여 흥분과 열광 이라는 응원을 낳게 하고
그 시간엔 옆집에 불이 난다 해도
알려 하지 않을 정도의 몰입을 갖여 오게 한다
그로 인해
관중을 정신적 으로 건강 하게 해준다
축구를 보면서
이렇게 국민들을 매료 시키는 정치는 없나?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자신들이 주장 이라는게 자신들을 위한 자신들의
욕구를 달성 하기 위한 그런 과제들을
국민들 에게 내놓고 궤변으로 합리화 하고 있으니
답답 하고 안타 깝다
요즈음 조선 왕조 실록을 공부 하면서
남인, 북인, 노론, 소론, 벽파, 시파의
그들의 노쟁을 지금의 싯점에서 평가 한다면
아무런 국민에게 도움이 않되는
논공행상의 일들로 나열되어 있고
반박을 위한 궤변으로 점철 되어 있다는걸
알게 되는데
현재의 우리 위정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
이 든다
정조는
애민 사상이 가득 하여 밤새 공부 하고
자신이한 공부를 규장각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여
그들을 치우치지 않는 국가의 인재로
키워 냈다고 한다
그런 열정과 본인의 노력
이런걸 보여 주면
축구경기에 매료된 우리들의 마음을
그들이 갖여 갈수 있을텐데...
한 여름밤의 축제
유로 2024 축구를 관전 하면서
매력 이란 어떤건가를 보며 느끼게 된다
그렇게
매력 있는 순수한 그런 세상이 되기를 기원도 한다
염증을 느끼게 되는 정치 현실과
순수한 축구 경기에 대하여 대비 되는
여러 측면을 읽게 되는건 관심이 아닐까?
비가 내리는 오늘도
폐지를 리어카 한가득 싣고 힘들게 걸어 가는 노인
그분들의 어려움을 정조대왕은
순행을 통해 알아 내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 하곤
하셨다 하는데
그런 역사적 사실에서 각자에게 맞는 역할에
진정성 있게 매진 하는 그런 사람들을 기대 한다
호날두의 눈물
사나이의 눈물
그 눈물을 다시 보이지 않도록
8강 부터는 협력과 기회를 잘 살리는
포루투갈의 축구 주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 이다
이제는
실력으로 시합을 하게 될것 이다'
내가 봐도 강팀들의 경연의 장 이 될것이다
살아 남고
이기고 우승으로
모든이를 기쁘게 해주시길 기대 한다.
첫댓글 새벽에 잠도 안자고 축구를 ~~
축구에 무관심한 사람은 그런
경기가 있는줄도 모르고 있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