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실이 아주 적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데도 고집스럽게 손실을 키워나가는 것
2.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함으로써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는 것
3. 평균 매수 가격을 높이기보다 낮추는 것
4. 차트 이용하는 법도 배우지 않고, 제대로 된 모양을 형성한 뒤 신고가를 경신했는데도 매수하기를 두려워하는 것
5. 적절한 종목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 만한 안목이 없어 처음부터 종목 선정에서 실패하는 것
6. 시장 전체를 바라보는 원칙이 없어 언제 조정이 시작되는지, 언제 하락이 끝나고 새로운 상승세가 확실해지는지 알지 못하는 것
7. 자신의 매수 및 매도 원칙을 따르지 않는 바람에 실수가 점점 더 잦아지는 것
8. 일단 매수 결정이 내려지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그 주식을 매도할 것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9. 기관 투자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기업 내용이 훌륭한 종목을 매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차트를 이용해 종목 및 타이밍 선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10. 고가주를 소량 매수하기보다는 저가주를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
11. 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
12. 배당금을 받을 욕심에, 혹은 낮은 주가수익 비율에 현혹돼 이류 종목을 선정하는 것
13.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
14. 낯익은 전통 기업 주식만 매수하는 것
15. 어떤 것이 좋은 정보며 훌륭한 조언인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따르지도 않는 것
16. 손해난 주식은 계속 붙들고 있으면서 이익이 난 주식은 조금만 올라도 쉽게 팔아버리는 것
17. 세금과 수수료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것
18.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투기하는 것
19. "시장 가격"으로 거래하지 않고, 미리 가격대를 정해둔 예약 주문을 하는 것
20.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21.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
p.378~387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