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준 최초의 뱀이다
우선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공간 자체부터 그 어느 태고때 사실적으로
존재하지 아니하고,
오늘에 대한 순수 예언적 무대설정이며 그 안의 아담과 아내는 물론
뱀 등 모든 사물들이 또한 오늘 우리들에 대한 순수 예언적 창조각본이다.
그 이유인즉
예수께서 이미 시편의 기록을 인용하여 (초림때는) 비유로 말하고
(재림때는) 창세부터 밝히 드러내시리라고 말씀하신 대로(마13:35),
창세기 에덴동산 이야기는 창조의 각본이며 성경의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이란 초림주가 오신 이래 지금까지의 현 세상을 뜻한다고 이미 수없이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에덴동산(현세상)에서 하나님이 율법으로 주신 말씀은
믿지않는 일반 세상사람도 아니고 여타 종교인도 아니고, 오로지 초림주(아담)와
그분이 주신 복음을 받은 복음백성(아담의 아내, 기성교단)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동산중앙이란 무엇을 뜻하기에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금하시고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열매도 먹으라고 하신 일이 도무지 없었는가?
사람들은 이도 저도 아는 바가 아무것도 없이 앵무새들처럼
하나님이 선악과는 금하셨지만 생명나무열매는 당연히 따 먹었어야만
했었다고 똑같이 카피된 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하지만 선악과는 물론
중앙의 생명과도 따 먹지 못하게 막으셨음을 성경기록이 말해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창3:22).
하나님이 유일하게 먹도록 명하신 나무열매는 동산 여기 저기에 산재해 있는
동산각종나무열매 뿐이었다.
동산 중앙에는 선악나무와 생명나무가 나란히 있었는데
그렇다면 “중앙” 이란 무엇을 뜻하기에 그곳의 나무열매들은 금하셨는가?
중앙이란 어떤 사물이나 테두리 안에서 그 중심자리를 뜻한다.
말씀을 받은 자들이 복음백성이므로 그들이 우선 에덴동산의 중심에 있는
중앙이다. 물리적 지리적 세계의 중앙이 아니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복음을 받은 하나님의 복음백성(기성교단)이 에덴동산의
중앙이다. 즉 학문집단이나 타종교인들은 에덴동산 중앙을 벗어난 주변이라면
하나님의 백성은 동산 중앙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복음백성들의 마음 중심에 있는 것이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과가 되며
또 복음백성들의 마음 중심에 있는 것이 동산중앙에 있는 생명과가 된다.
이렇게 복음백성들의 마음 중심에 있는 것이 선악과요, 생명과이므로
그렇다면 혹자는 초림주가 주신 비유로 된 복음자체가 선악과요, 생명나무가
되는 것 아니냐고 욱박지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절대로 복음자체가
선과 악을 갈라서 구분할 수 있는 선악과가 아니며 그리고 비유이므로
먹고 곧장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도 <아직은> 절대로 아니다.
왜냐면 초림주의 복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밝히 알려주신 로고스(논리)가
아니고 비유로 알려주신 수수께끼 같은 암호문이기 때문에 곧장 생명과가
될 수 없으며
게다가 복음이 선악과라고 한다면 복음자체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복음은 말씀을 비유로 주심으로써 그들이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를 먼저 시험하신 후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하시는 율법의 말씀이므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복음자체는
하나님이 금하시는 선악과가 절대로 아니며 비유이므로 먹고 곧장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도 아직은 절대로 아니다.
그러면 이제 복음백성 마음중심(동산중앙)에 나란히 심겨져 있는 선악과는
어디서부터 유입된 것이며 생명과 또한 어디서부터 유입된 것인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선 우선 오직 하나님이 임으로 먹으라고 하신
동산각종나무열매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동산각종나무열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본인의 사이트에서
창2장 일목요연한 해설중에 들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개략만 밝히기로 한다.
동산각종나무열매는 복음백성들 주변에 있는(동산중앙이 아닌 주변에 있는 이웃)
학문집단들과 사상과 타종교의 가르침들이다.
왜 이것들만 임으로 먹어야만 했는가?
이는 예수님의 복음이 비유이기 때문에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동산각종나무열매인 세상의 여러가지 사상과 학문과’
타 종교의 가르침들을 하나로 연결시켜 크신 하나님을 증명해 보여야만
했던 것이다. 즉 동산각종열매란 크신 하나님의 비유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답안지였던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물이요, 세상의 어느것 한가지 인들 하나님이
짓지 아니한 것이 없는 무소부재의 크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동산중앙의 복음백성들은 그들 주변이 되는 세상의 모든 것을,
즉 동산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수용하므로써 크신 하나님의 비유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는 뜻에서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으라는 율법을 주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간단히 그 율법을 어겼다.
동산각종나무열매인 세상의 모든 사상과 학문과 타종교의 가르침들을
접해보기는커녕 그것들을 생각만 해도 하나님께 버림받는 줄 겁내고 오히려
엄격히 제한하고 비판하고 여지없이 타파하면서 오직
<예수천당-불신지옥>을 외치는 뱀이 주는 “선악과” 에 취해 있었던 것이다.
선악과란 “나는 예수님의 복음을 받았으므로 천당에 갈 선이고,
나 아닌 너는, 즉 동산각종나무열매들은 복음을 받지 아니한 불신자이므로
지옥에 갈 악이다” 라고 하는 선악분별심이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뱀이 사주한 그 같은 선악분별심의 선악과를 따 먹고 주야장창
<예수천당-불신지옥>을 외쳐대고 있는 것이니, 목하 이 현실을 누가 부인하랴.
그러므로 사실은 우리가 지난 이천년동안 말로는 참 하나님을 섬겨왔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이 임으로 먹으라고 명하신 동산각종나무열매는
배척하고, 하나님이 먹으면 죽는다고 금하신 뱀의 선악과로만 배를 불리워
왔기 때문에 참 하나님을 섬김이 아니라, 마귀하나님(뱀)을 숭배해온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가?
인간의 단견과 탐욕으로는 내일을 위한 피나는 노력과 인내와 투자는 싫고
우선 곶감 빼먹기가 달고 즐거운 법이니, 우리 맘속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참하나님과 거짓 하나님의 소리중에 거짓 하나님의 소리만 달콤하게
받아드리게 된다.
즉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으라는 참하나님의 말씀은 쓰디써서 싫고
당장에 비유의 말씀(초림주의 복음)으로 구원받았다는 그 달콤한
선악과의 노래 소리가 너무나 좋은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천국복음이 비유라고 분명히 밝히셨고, 그 비유를 풀어서
영생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다시 오시리라고도 분명히 밝히셨기
때문에, 예수님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그동안 동산각종나무열매에 주목하도록
강력히 암시하고 유도하셨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반대로 동산각종나무열매는 타파될 저주의 대상으로 가르치며
당장에 예수님의 비유의 복음으로 구원받았다는 탐욕의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도한 거짓하나님(뱀)의 노릇을 누가 했는가?
다시 말해 예수님은 그 당시 비유이기 때문에, 영생의 천국은 재림 때에
있을 것을 천국비유를 통해서도 누누이 가르치시고 떠나가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예수님의 말씀과는 정반대로
“한 사람 아담으로부터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고 초림예수님으로는
그 죄와 사망을 멸하셨으므로 당장에 구원받았다” 고 가르친 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는 다시 말하기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당장에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재림주는 죄와 상관없이 구원받아 놓고 있는 우리들을 하늘로 끌어올려가기 위해
두번째 나타나신다” 고 탐욕의 달콤한 선악과를 준 최초의 뱀은 도대체 누구인가?
이 최초의 뱀의 말이 오늘의 교권주의자들을 양산해 내었고, 오늘의 방대한
주석집을 만들어 내었고, 오늘의 전세계적 큰 바벨론의 부패한 종교제국을
탄생시켰는데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는 온 세상에 회자되는 “사도 바울” 이다.
여기에 열거한 바울의 말은 빙산의 일각이고 그가 초대교회에 보내는 편지글에서
가르친 모든 교리는 99%가 하나님 및 예수님의 말씀과는 아주 정반대임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채 믿는자는 이미 구원받았다는 속삭임에
누구나 감동으로 환호하고 있으니, 이것이 곧 멸망으로 들어갈 큰 바벨론의 양상이다.
구원인줄 알았으나 멸망으로 종말을 고하리라.
구원으로 알고 멸망으로 종말을 고할 뱀의 선악과이기에 그 선악과는 마땅히
어디에 있어야 하겠는가? 그것이 복음백성 마음의 중심에 있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곧 복음백성이 가장 사랑하며 구원의 교과서로 삼고 있는 생명책인
성경 안에 있다는 말이 된다. 동산 중앙인 성경에 기록된 바울의 교리는
반드시 성경 안에 있는 뱀의 달콤한 선악과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거짓교리는 신약성경책을 거의 점령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즉 선악과가 동산중앙인 성경책 안에 있다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동산중앙인 성경책 안에는 생명과도 함께 있는 것이다.
바울의 서신이 선악과이며, 하나님 및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과인 것이다.
그런데 성경책 안에(동산중앙에) 선악과도 있고 생명과도 동일하게 있으나
그 존재하는 성격과 양상은 확연히 다르다.
선악과는 하나님이 엄금하신 절대적 부정과 사망의 것이지만, 생명과는 하나님이
금하신 절대적 부정의 것이 아니고 어떤 조건부에서 반드시 생명과로 존재하도록
경영하셨기 때문에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는 생명과를 금하신 일이 없이
다만 동산각종나무 열매를 먹으라고 했던 것이다.
선악과를 먹지 아니하고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깨닫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이때에 마침내 생명과로 먹게 된다는
조건부적 생명과였다는 뜻이다. 즉 하나님 및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비유인데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고 그 비유를 깨닫게 되면 깨닫게 된 그 비유의 말씀이
곧 생명과로 작용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산중앙(성경책) 에는 생명나무가 있었다고 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아담네가 선악과 범법을 저지르기 전에는 생명과에 대한
취사선택의 여부는 한 마디 언급도 었으셨던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며,
다만 아담네가 불순종의 선악과를 취하자 그 때 비로소 생명나무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차단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한 마디로 말해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는 일이 곧 생명나무로 나아가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조건이 되고, 선악과를 먹는 일은 생명나무의 길이 차단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불행하게 바울이 주는 선악과를 따먹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일이 차단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일은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을 차단시키는
도구가 곧 오늘날 자신을 들어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는 자칭 메시야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옛뱀은 바울이고, 바울의 바통을 이어서 더욱 강력한
사단의 노릇을 하는 자들은 옛뱀의 후손 용(적그리스도) 인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계열 사람들은 기성교단이든 자칭메시야(적그리스도) 교단이든
오로지 바울, 바울, 바울의 교리를 떠받들고 있는 것이다.
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기성교단은 옛뱀의 중심실체이므로 바울의 교리 전체가
중심교리가 되는 반면, 오늘의 자칭메시야 교단들은 저희들의 어미 바울의
교리를 기초로 해서 자신이 중심교리를 풀어내 보이는 거짓 메시야로
등극해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우리들의 사고를 일신해서 지금까지 먹어온 선악과(바울)를 토해내고
하나님이 임으로 먹으라 명하신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음으로써
성경을 깨닫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경을 깨닫는 일이 하나님 모르는
죄사함 받는 일이며 구원받는 일이다.
바울이 가르친 바울의 교리를 버려야 한다니…죽기보다 싫을 것이다.
하지만 거짓 하나님 사단이 들어간 바울이 죽어야
참 하나님의 신이 들어간 예수님이 살며 우리 모두가 살게 됨을
깊이 명심하길 바란다.
첫댓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1:1,11:3)
시온심판님은 사도바울에 대한 애정이 참으로 돈독하시고 포플리즘에 사로잡혔네요^^ 그 점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 모두가 우향우 이니까요. 그러나 인간과 인간사이의 끈끈한 정실과 인기가 구원을 준다는 건 어림도 없는 일입죠. 냉정한 이성에 의한 관찰과 판단과 분석과 논리만이 구원으로 가는 첩경입니다.
<고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도된 바울과..>==> 이말은 예나 지금이나 믿는자 수수억명이 모두다 자기를 들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극히 관례적인 말에 지나지 않는 자화자찬의 말일 뿐입니다. 그 개인의 자랑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리가 절대 아닙죠. 바울이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너스레 떠는 잡동산이 말입죠. 게다가 특별히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라고 했는데, 특별히 하나님의 뜻으로라면.. 이는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선악과 주는 뱀의 사역자로 특별히 임명했음이 분명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코를 꿰어 부리시는 전략가입니다.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의 간계함은 추종을 불허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게 아니고 자기의 선악과 복음을 전한 뱀이면서 뱀이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한다"니요? 하긴 뭐 사단이 나는 "사단이다" 라고 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높이고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신성인의 경지까지도 마다하지 않는 간교하기 짝이 없는 자입죠. 글고 이 기록도 바울이 자신을 의롭게 장식하는 너스레 떠는 잡동산이라는 말이라는 겁니다. 그게 뱀의 브랜드 수법입죠 ^^
좌로 치우침도 없고 우로 치우침도 없이 좌우 다 같이 아우러 하나의 논리의 진주목걸이를 꿰어보기 원한다면 바울이 자기자랑으로 너스레 떠는 그런 잡동산이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그런 쓰레기 잡초를 헤치고 "빛나는 교리의 논리만 찾게 되죠"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알려준다는 바울교리(논리)가 무엇인지,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인 교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다른지 교리와 교리의 핵심과 본질만의 탐구가 우리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잡동산이 쓰레기 말고 본질의 교리만으로 승부를 해주시기 원합니다. ^^*
제 자신도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달리 '예수의(of) 복음'이 아니라 '예수에 대한(about) 복음'인것을 인정하고 했었지요 그러나 다시 성경의 경륜과 예언대로 사도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 서신서를 쓴것이 오해가 되어 바울을 그렇게 오해하고 왜곡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부디 이스라엘과 이방인과의 관계속에서 바울의 복음을 보십시요. 그리고 바울의 복음의 기원은 다메섹 도상에서보다 셋째하늘를 갔다 온 후 거기서 말할수 없는 것을 보았기에 히브리서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등이 쓰여졌습니다. 그 근본은 셋째하늘에서 들은 본 그대로를 말하지 못하게하고 자랑하게 만든것 뿐입니다!!
부디...티끌하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혹시 <역사적 예수>의 논리나 여러 잘못된 억지로 풀어서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위험성에 너무 치중되었다 생각합니다. 시중에 바울 해석서와 연구서들이 많이 나온것을 저도 읽어봤지요..그러나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의 핵심은 <이스라엘 회복>과 <멜기세덱> 해석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로마서 11장)(히브리서 7-13장)
도대체 이런 말 저런 말로 바울을 옹호하려 마시고 바울이 가르친 교리와 하나님 및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리가 어떻게 다른지, 그것에 우리의 역량을 투자하는게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무리 무슨 말로나 자신을 치장하고 분장하고 높여봐도 교리가 틀리면 우리의 구원은 물건너 가기 때문입죠. 억지로 풀어낸 것은 오늘날에 오신 그분이 아니고, 바울입니다. 탄탄대로를 활보하는 믿는 대중의 길을 따라가다가 멸망을 자초할 사람은 제가 아니고 아마도 시온심판님 같습니다요.^^*
1)시온심판님도 바울이 예수그리스도와 달리 [예수의(of) 복음] 이 아니라 [예수에 대한(about) 복음] 인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하셨네요. 이말을 애둘러 말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곧장 그대로 전한 것이 아니고, 가감하여 변칙적으로 전했다는 말이 됩니다. 변칙적으로 전했으니 그게 곧 뱀이죠. 그렇죠? [예수에 대한(about) 복음] 이라는 님의 말씀에 절대 동의합니다. 그런데 바울의[예수에 대한(about) 복음] 이 온세상을 죽음의 도가니로 몰아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결론이면 충분합니다. 다른 변호가 필요없습니다
2)그런데 시온심판님은 또 엉뚱하게 사족을 달아서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 서신서를 쓴것이 오해가 되어 바울을 그렇게 오해하고 왜곡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다] 라고 횡설수설로 바울옹호의 제 일선에 서셨네요. 이방인을 위하는 서신서이든 동족을 위한 서신서이든 틀린것은 틀린것입니다. 왜냐면 이방이든지 유대이든지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그 두 그룹이 모두 예수님께 유월해야 하므로 아무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3)님은 또 [부디 이스라엘과 이방인과의 관계속에서 바울의 복음을 보십시요.] 라고 하셨네요. 이스라엘과 이방인과의 관계가 도대체 뭡니까? 예수님은 유대인을 포함한 세계인을 상대로 오신 하나님입니다. 하여 유대인 따로 이방인 따로가 아닙니다. 다 같이 한가지로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드려야할 평준화된 백성입니다. 즉 유대인이 기득권을 행사할 수 없고 이방인이 주눅들 이유가 전혀 없는 동일선상의 개척지일 뿐입니다. 따라서 유대인 따로 이방인 따로를 분리하시는 님의 말씀은 벌써 오류입니다. 유대인은 실상이 아니고 예수님 오신 실상에 대한 예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예표에 대한 묵상 요망)
4)그리고 님은 성급하기도 하시네요. 바울이 예수믿는 사람죽이러 다멕섹을 다녀온 것이 무슨 훈장이라도 받은것처럼 다멕섹을 연결해서 셋째하늘을 갔다왔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뿐 아니라 셋째하늘의 비밀은 말못하고 그 비밀에 의해서 줄줄이 서신서를 썼다고 주장시므로써 바울의 서신서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해 주시는 고단수? 를 쓰시네요. 하지만 님의 고단수는 자충수를 두고만 어리석음을 자초했음을 아셔야 합니다. 왜일까요?
5)셋째하늘은 바울이 다녀온게 절대로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바울이 다녀온 게 아니고 바울의 지인이 다녀왔다는 전언을 듣고 그 전언을 짧게 언급한 한마디 말이었습니다. 없는 말까지 지어내서 어찌하든 바울을 최정상에 올려놓고 바울을 옹호하려는 사람들은 비록 시온심판님만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님은 그리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없는 말 지어내서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면 그게 곧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악한 행위라는 것쯤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잘못 영향을 받았는지요...성경해석은 먼저 그대로 1차적인 해석을 부인하고 영적인 해석을 하면 안되지요. 말할수 없는 탄식이 앞섭니다. 해묶은 변론의 가치가 안된다 생각됩니다. 세째하늘 갔다왔다고 몸안에 있던지 몸밖에 게요있던지 그것을 부인하면 정신병자 아니구...어떻게 가능한 지요...첨을 대하는 님...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요...그만할께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시온심판님,,,제가 어디서 잘못된 영향을 받았다고요? 저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탄식이 앞선다고요? 제가 정신병자라고요? 제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고요? 그래서 그만 하시겠다고요? 이런 경우를 보고 도둑이 매를 드는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님이 인용한 고후12:2을 여기에 올릴테니 잘 읽어보세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이것은 바울자신이 셋째 하늘에 갔다온 야그가 아니잖아요.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는데 그가 십사년 전에 셋째하늘에 이끌려 간 자] 라고 바울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4절에서는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라고 기록되었어요.
바울자신이 셋째하늘에(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은게 아니고 "그" 라고 하는 자가 그리했다고 분명히 기록되었는데 왜 그 말을 부인하고 바울자신이 셋째하늘에 올라갔다고 우기시면서 저를 정신병자라고 하시나요? 참 이상한 분이군요.
나 지금 마구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왠줄 아세요? 문득 기억에 떠오르는게 있어서 입니다. 아마도 15년전 일입니다. 님의 서초동 자택에 초대되어 가서 성경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 제가 님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지 아니하고 나의 의견을 말한다고 해서 저를 주변에 있는 집기를 들어 마구 치려는 무서운 기세를 보고 저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아주 순한 양처럼 보인 후에 간신히 그 무서운 집을 빠져나왔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입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니 신경안정제를 어서 먹어야 겠네요.
사도바울 자신을 겸손하게 삼인칭으로 '그'라고 표현한 것이지요 ....그리고 제 자신이 '영서'로 기록된 바울이 갔다온 셋째하늘의 엄청난 천국 모습을 그린 자세한 천국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 즉 '영원한 복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서를 우리말로 옮겨놓은 책 이지요 오리혀 천국은 아이들의 마음같이 그 글자 그대로 믿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근보주의 기독교와는 별개의 문제지만...)또한 신약성경은 '코이네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지요 영어성경도...그 수많은 증거들이 있기에 ...말씀드린것입니다 염려되는 마음뿐이니 이해하시길...빕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병들고 터진 그 병자를 어찌 안돌보고 지나칠수 있는지요
다시 인용합니다.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런데 바울은 겸손해서 자신이 다녀왔다고 하지 않고 삼인층을 사용했다고요? 그것도 14년전의 일을 요?
명백히 기록되었듯이 바울은 < 그 > 라고 하는 어떤 사람의 <14년 전> 의 체험담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이것을 바울자신이 직접 셋째하늘을 갔다온 체험담이라고 우기시며 그에 동의 하지 않는 저를 정신병자라고 하시니...? 그리고 한술 더 떠서 이제는 이에 대한 영서를 우리말로 번역한책도 가지고 있노라고 영어권에 굴욕외교까지도 도입하고 두술 더떠서 성경은 어린아이처럼 글자 그대로 읽는게 중요하다고 도를 넘는 뻔뻔함까지 총동원하시네요.
만일 님의 주장대로 바울자신이 14년전에 셋째하늘에 직접 갔다 온사람이라면 왜 그는 예수믿는 스데반을 잡아죽이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죽이러 다멕섹까지 원정살인 나갔을까요? 아마도 셋째하늘은 믿는 신자들을 무참히 잡아 죽이라는 지령을 내리는 사령탑인가 봅니다요. 이제 그만 둡시다
어쩌다 이렇게 다들 이 모양 이 꼴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성경을 가지고 이렇게 함부로 사도 바울을 최초의 뱀이라 할 수 있습니까?????? 제 정신입니까????? 성령 모독죄에 해당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오히려 회개는 안하시고...진짜 함부로 하나님의 사도 바울을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아셨습니까....종교을 떠나서도 그러면 안되는것을 오히려 성경을 안다는 사람들이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초등학생도 알아들을 말을 왜 못알아 들으셔요!!! 더 이상 언급안합니다..
회개요? 배꼽 빠지도록 웃기시네요. 님이나 바울을 잘 섬기세요. 저는 아닙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인해 세상에 죄가 들어왔다는 사실부터가 사탄이 만들어 낸 거짓이죠. 저도 사도바울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아닌 건 아닌겁니다. 진리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