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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알미니안 5대 강령과 칼빈주의 5대 강령 비교
아르미니안의 5대 강령
1. 하나님이 예지(豫知)하신 바에 따라, 사람의 믿는 여부를 조건으로 한 선택에 의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창세 전 에 작정하심.[조건적인 선택. Conditonal Election]
2.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으심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 이것을 제한시키는 것은 각 사림의 믿는 여부임.[보편적 속죄. Universal Atone-ment]
3. 타락한 상태의 자연적인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 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다.
의지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은 자신의 구원에 대해 무력하고 무능함.
[자연적인 무력함. Natueao Inability]
4. 하나님의 은혜가 선행(先行)됨이 없이는 이간의 구원은 시작될 수도 없고, 진행될 수도 보존될 수 도없다. 선행적(先行的)은총 . Prevenie-nt Geace)그러나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는 그 역사(役事)하시는 방식에 인간이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음[저항이 가능한은헤 , Resis-tible Geace]
5.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죄와 유혹에서 능히 지키시고 보존해 주지만, 인간의 나태(懶怠)함에도 불구하고, 이 은혜가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성경에 의하여 증명되지 않음(487)(아래 각주) [조건적인 견인(堅忍), Condi-tional Perseverance]
487. A. W. Harrison, The Beginnings of Arminianism(1926), 150, 151.
칼빈의 5대 강령
1.사람의 어떠함이나 행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창세전에 작정하신 바꿀 수 없는 예정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각각 정해짐[二重豫定]무조건적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예정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임 [제한된 속죄.Limited Atone-ment]
3. 범죄한 인간은 스스로 의 구원을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전적으로 타락하였으며, 실제로 중생은 회심보다 우선함. [전적인 타락. Total Depravity
4.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선택된 자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지 않을 수 없도록 저항할 수 없는 은혜로 역사 하시지만 , 저주가 예정된 자들에게는 이 은혜가 주어지지 아니함.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5.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은 결코 상실되지 않으며 끝까지 보존됨, (488,아래각주)[궁극적인 견인. Final Persev-erance]
488. 이상의 칼빈주의 5대 교리는 오늘날 장로교회 신조의 근간을 이루는 것인데, 영어 표현의 머리 글자만을 따서 “튤립”(Tulip)으로 친하기도 한다.
①전적인 타락(Total Depravity), ② 무조건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③제한된 속죄(Limited Atonement), ④불가항력적 은혜(Urresistible Grace), ⑤성도의 견인[보 존](Perseverence of Saints)등이다 라보도 편저.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서울: 성공 문화사, =1981), 217,218.
결국 1618년 11월 13일-1619년 5월 9일까지 도르트회의가 열려 칼빈주의의 5대 강령이 승리하여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한편 알미니안주의는 네덜란드를 벗어나 영국교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유니테리언주의와 침례교, 웨슬리의 감리교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논쟁은 5세기경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의 논쟁을 연상시킬 정도로 17세기 초를 뜨겁게 달구었던 개신교 역사상 가장 거대한 신학 논쟁의 하나였다.
1.칼빈주의 2.알미니안 주의
인간의 타락: 완전 타락 주장. 원죄 믿으나 완전 타락 불신(자유의지).
예정: 무조건적 예정. 예지예정 .
속죄: 제한된 선택 구원. (믿음도 하나님 주심) 믿는 자만 구원(믿음은 인간의 몫).
은총: 불가항력적 은혜. 은총 거절 가능.
구원: 성도의 보호. 완전 구원. 성도보호 불확실. 타락할 수 있음.
칼빈주의 5대 강령 = TULIP(튤립)
T= TOTAL DEPRAVITY(전적 타락)
U = UNCONDITIONAL ELECTION(무조건적 선택, 구원받기 이전에 구원받을 자를 예지예정, 선택하심.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예정하심. 2중예정)
L = LIMITED ATONEMENT(제한적 구속)
I = IRRESISTIBLE GRACE(불가항력적 은혜)
P = PERSEVERANCE OF THE SAINTS(성도의 견인)
알마니안주의 5개조 전조
N = Natueao Inability(자연적인 무력함)
C = Conditonal Election(조건적인 선택, 예지하셨으나 믿음으로 예정)
U = Universal Atone-ment(보편적 속죄, 무제한적 속죄)
R = Resis-tible Geace(저항이 가능한 은헤)
C = Condi-tional Perseverance(조건적인 성도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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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 5대 강령
"T, U, L, I, P." 이란 이같이 개혁주의를 따르던 사람들이 알미니안주의의 다섯 가지 강령에 대한 개혁주의 쪽의 입장을 요약한 단어들의 첫문자를 모아 만든 말입니다.
T= TOTAL DEPRAVITY(전적 타락)
칼빈주의자들은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하여 죄와 사탄의 절대적인 종으로 전락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의지를 행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처지에 놓여 있다고 믿었습니다.
U = UNCONDITIONAL ELECTION(무조건적 선택)
칼빈주의자들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도 당신의 계회과 목적에 따른 것으로서, 선택이 인간의 결정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창조주의 '자유의지'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L = LIMITED ATONEMENT(제한적 구속)
칼빈주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영원 전에 아버지가 그에게 주신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였다고 믿었습니다. 칼빈주의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들을 위하여 예수께서 죽으신 자들, 즉 택함을 받은 자들은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요, 그렇지 않은 자들 즉 택함을 받지 못하여 예수께서 저들을 위하여는 죽으신 것이 아닌 자들은 하나도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I = IRRESISTIBLE GRACE(불가항력적 은혜)
칼빈주의자들은 주님의 은혜가 불가항력적인 것으로서 인간이 방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칼빈주의자들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구원으로부터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택하신 자들을 먼저 거듭나게(영적으로 살아 있게)하신 후라야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만일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적 생명을 얻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같이 하나님을 찾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P = PERSEVERANCE OF THE SAINTS(성도의 견인)
칼빈주의자들은 구원이 온전히 주님의 사역일 뿐이며 인간은 그 구원에 이르는 과정에서 전혀 하는 일이 없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께서 마쳐 주실 것이므로 성도는 견인하여 모두 궁극적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칼빈주의의 요약은 인간이 타락을 하였으되 완전히 타락하여 스스로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는 능력조차 상실하여 인간은 전혀 응답할 수 없다(칼빈주의 제 1강령: 전적타락). 따라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칼빈주의 제 2강령)에 따라 구원받을 자와 그렇지 않은자가 영원전부터 예정되어 있다.(2중예정론) 그러므로 이러한 속죄는 모든 사람들이 아닌 구원으로 예정되어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로 제한된다.(칼빈주의 제 3강령: 제한된 속죄). 따라서 구원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은 거부할 수 없는 것으로 다가오게 된다.(제 4강령: 불가항력적 은총) 그리고 그렇게 구원 받을 사람을 하나님께서 끝까지 인도하신다.(제 5강령: 성도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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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의 5대 강령
1. 전적인 무능 또는 전적 부패
인간은 타락 때문에 스스로의 힘으로는 예외적으로 복음을 믿을 수 없다. 죄인은 하나님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죽었고 눈이 멀었으며 귀가 멀었다. 그의 마음은 기만적인 것이며 절망적으로 부패했다. 그의 의지는 자유롭지 않고 그의 악한 본성에 억눌려 있다. 그러므로 그는 영적인 영역에서 악함을 넘어 선함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 참으로 그는 그렇게 할 수 없다 - 결과적으로, 죄인을 그리스로께로 데려오는데는 성령의 도우심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되는데, 그것은 성령께서 죄인을 살게끔 만드시고 그에게 새 성품을 주시는 중생을 취하신다. 믿음은 인간이 구원에 공헌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의 한 부분이다.그것은 죄인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 아니라 죄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2. 무조건적 선택
세상이 생기기 이전에 어떤 개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택은 온전히 그 분 자신의 주권적인 의지에 달려 있었다. 죄인들에 대한 특별한 그분의 선택은 예를 들면 믿음, 회개 등의 인간들 편에서의 응답이나 복종을 미리 보신 것에 그 기초를 두지 않았다. 그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그가 택하신 각 개인에게 믿음과 회개를 주신다. 이러한 행위들은 결과요, 하나님의 선택의 원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선택은 사람 가운데에서 미리 보신 행위나 어떠한 도덕적인 특성에 달려 있거나 그것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신 사람들을 주권적으로 선택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대한 죄인의 선택이 아닌,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이 구원의 궁극적인 원인이다.
3. 특별한 구속 또는 제한 속죄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오직 선택받은 자만을 구하려고 의도되었으며 실제적으로 그들을 위한 구원을 보장했다. 그 분의 죽음은 어떤 특정한 죄인들의 자리에서 죄의 형벌을 대속적으로 인내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그 분의 백성의 죄를 없애버리심에 더하여 그 분에게 그들을 연합시키는 믿음을 포함해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보장했다. 믿음의 선물은 성령에 의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얻게 된 모든 사람에게 틀림없이 적용된다.
4. 성령의 유효하신 부르심 또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
성령께서는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되어지는 구원으로 부르시는 외적인 일반적 부르심에 더하여서 특별한 내적인 부르심을 택한 자에게 베푸셔서 결국 불가피하게 그들을 구원에 이끄신다. 외적인 부르심(그것은 구별이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은 저항될 수 있고 때때로 저항을 받는다. 반면에 내적인 부르심(그것은 오직 택한 자에게만 주신다)은 저항될 수 없는 것이며 항상 개심을 결과로 얻는다. 이 특별한 부르심에 의하여 성령께서는 죄인들을 저항할 수 없이 그리스도께로 이끄신다. 그분은 구원을 적용시키시는 그분의 사역에서 인간의 의지에 의해서 제한을 받지 않으시며 성공을 위해 인간의 협력을 받는 데에 의존하시지도 않는다. 성령께서는 택하신 죄인을 은혜스럽게 협력하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회개하게 하시고 자유롭고도 자발적으로 그리스도께 나오게끔 만드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이며 그 은혜는 그것이 베풀어진 바 된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구원을 얻는 데에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5. 성도의 견인
하나님에 의해서 선택되고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속을 받은바 되며 성령에 의해서 믿음이 주어진 모든 사람은 영원히 구원을 받았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서 믿음 안에서 지켜지며 그로 인해서 끝까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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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의 5대 강령
① 전적인 타락(Total Depravity) - 인간은 아담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을 만큼 전적으로 타락했다. 범죄한 인간은 스스로 의 구원을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전적으로 타락하였으며, 실제로 중생은 회심보다 우선한다.
②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 하나님은 구원받을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미리 선택하셨다. 사람의 어떠함 이나 행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창세전에 작정하신 바꿀 수 없는 예정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각각 정해졌다(二重豫定).
③ 제한된 속죄(Limited Atone-ment)예수님의 구속은 이와 같이 선택된 백성들에게만 그 효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예정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
④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 -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구원의 은혜를 저항, 또는 거부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선택된 자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지 않을 수 없도록 저항할 수 없는 은혜로 역사 하시지만 , 저주가 예정된 자들에게는 이 은혜가 주어지지 아니한다.
⑤ 성도의 견인(Perseverence of Saints) - 한 번 선택받고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불들어 주신다.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은 결코 상실되지 않으며 끝까지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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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안주의의 5개조 전제
1. 타락한 상태의 자연적인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다. 의지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은 자신의 구원에 대해 무력하고 무능함. 하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며,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자연적인 무력함. Natueao Inability]
2. 하나님이 예지(豫知)하신 바에 따라, 사람의 믿는 여부를 조건으로 한 선택에 의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창세 전에 작정하심.(조건적인 선택. Conditonal Election)
3.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으심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이것을 제한시키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임.[보편적 속죄. Universal Atone-ment]
4. 하나님의 은혜가 선행(先行)됨이 없이는 이간의 구원은 시작될 수도 없고, 진행될 수도 보존될 수 도없다. 선행적(先行的)은총 . Prevenie-nt Geace)그러나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는 그 역사(役事)하시는 방식에 인간이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음[저항이 가능한은헤 , Resis-tible Geace]
5.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죄와 유혹에서 능히 지키시고 보존해 주지만, 인간의 나태(懶怠)함에도 불구하고, 이 은혜가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성경에 의하여 증명되지 않음(487) [조건적인 견인(堅忍), Condi-tional Perseve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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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안주의 5개조 전조
① 자연적인 무력함(Natueao Inability) - 인간은 비록 타락했지만 스스로 예수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다.
② 조건적인 선택(Conditonal Election) -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것을 조건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예지(豫知)하신 바에 따라, 사람의 믿는 여부를 조건으로 한 선택에 의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창세 전에 작정하셨다.
③ 보편적 속죄(Universal Atone-ment) - 예수님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 효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으심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 이것을 제한시키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이다.
④ 저항 가능한 은헤(Resis-tible Geace) -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사람이 거부할 수 있다.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는 그 역사(役事)하시는 방식에 인간이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부르심에 선택적으로 응답 할 수 있는 능력(선행적은총, Prevenie-nt Geace)을 주셨다.
⑤ 조건적인 견인(Condi-tional Perseverance) - 한 번 믿은 사람도 역시 중간에 타락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죄와 유혹에서 능히 지키시고 보존해 주지만, 인간의 나태(懶怠)함에도 불구하고, 이 은혜가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성경에 의하여 증명되지 않는다.
칼빈주의와 알마니안주의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알미니안의 5개조 전제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다른견해의 비교
<알미니안> 1. 하나님이 예지하신 바에 따라, 사람의 믿는 여부를 조건으로 한 선택에 의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창세전에 작정하심 <조건적인 선택>
<칼빈주의> 1. 사람의 어떠함이나 행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창세전에 작정하신 바꿀 수 없는 예정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각각 정해짐. <무조건적 선택>
<다른 견해> 1.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길은 두 가지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느냐, 하는 것이 첫 번째요, 또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혹은 다른 종교를 가진 나라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믿지 않았거나 못했을 경우에는 그가 양심과 이성에 따라 보편적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행위로 구원받는 방식이다.
<알미니안> 2.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으심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이것을 제한시키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임.
<칼빈주의>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예정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임. <제한된 속죄>
<다른 견해> 2.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연단과 단련을 시키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괴로움을 겪으며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바이다. 그것들을 알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과 친구됨이 어렵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을 이런 방식으로 교육하는데 있어 사람들의 반발이 있을까하여 그 분께서 본을 보이신 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인 것이다.
<알미니안> 3. 타락한 상태의 자연적인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다. 의지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은 자신이 구원에 대해 무력하고 무능함. <자연적인 무력함>
<칼빈주의> 3. 범죄한 인간은 스스로의 구원을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전적으로 타락하였으며, 실제로 중생은 회심보다 우선함. <전적인 타락>
<다른견해> 3. 사람에게는 선과 악을 행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단련시키시려고 사람안에 넣어 두신 것이며, 인간은 그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절대 변명할 수 없다. 회개하고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고, 아니 죄를 짓고 다시 뉘우치고 죄를 짓고 다시 뉘우치고 이것은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한 그의 중심을 보실것이며 결코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 터이니 말이다. 그렇게 한다는 자체가 그 사람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알미니안> 4. 하나님의 은혜가 선행됨이 없이는 인간의 구원은 시작될 수도 없고, 진행될 수도, 보존될 수도 없다. 그러나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는 그 역사하시는 방식 때문에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음. <저항이 가능한 은혜>
<칼빈주의> 4.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선택된 자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지 않을 수 없도록 저항할 수 없는 은혜로 역사하시지만, 저주가 예정된 자들에게는 이 은혜가 주어지지 아니함. <불가항력적인 은혜>-거짓
<다른견해> 4. 사람들은 자신이 뜻한바 대로 살아가며-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행위에 따라 구원을 받고 심판을 받는 것이지, 이미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도 소수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예정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구원과 저주는 예정된 것이 아니고 각 사람의 믿음의 정도와 그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구원이 결정될 것이다.
<알미니안> 5.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죄와 유혹에서 능히 지키시고 보존해 주지만, 인간의 나태함에도 불구하고, 이 은혜가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성경에 의하여 증명되지 않음. <조건적인 견인>
<칼빈주의> 5.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은 결코 상실되지 않으며 끝까지 보존됨. <궁극적인 견인>-거짓
<다른견해> 5. 이것은 알미니안주의가 옳다.
<결론> 가령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다해도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의 눈으로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이름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서신서중 믿음을 강조한 어떤 글들이라 하더라도 그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를 동반한 믿음이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며 그 행위가 동반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구원의 안정권에 드는 것이니 혹시 이 주장이 틀려 보인다 할 지라도, 제위께서는 받아 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를 안다면 행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 말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행위를 얘기하면 말씀에 위배되고 이단적인 사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은 주님께도 이단이라고 대들 사람들이다.
혹시 그런 사람들은 이웃을 사랑하고 있지 않아서 인건가?
아니면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인가?
혹은 사랑을 베풀지 않아서 양심에 찔리는 것이 있는가?
아니면 혹시 죄를 짓고 있는 가운데 있어서 스스로 괜찮다는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에 걸맞는 열매가 눈으로 보여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지 않은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성도라 자신하는가?
그것에 대한 대답은 한가지다. 사랑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분께서 기뻐하는 일을 당연히 하게 될 것이니 말이다.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을 것이며, 고로 그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이 황금율이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 행위로는 부정하는 자들은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라는 사도바울의 말을 기억하시라.
다시는 행위가 구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얘기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이것은 본인의 행위가 의롭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자꾸 나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싶은 마음에서 강한 룰을 두고 싶어서 인 것이다. 받으실 수 있는 분들만 받으시기 바란다.
칼뱅주의 5대 강령
칼뱅주의의 핵심 주장은 '칼뱅주의 5대 강령'이라는 다섯 가지 요점으로 요약된다. 이것은 칼뱅이 만든 것은 아니고 훗날 개혁주의에 반대하는 알미니안주의자들의 이론에 반박하기 위해 도르트 총회에서 정해진 것이다. 하지만 칼뱅주의의 사상을 잘 요약하고 있다.
① 전적 타락 Total Depravity(토탈 드프래피티)
육체적인 생명만 갖고 있는 모든 자연인은 그 본성이 타락하여 구원에 필요한 믿음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혀 믿음을 갖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믿음은 그 질(質)이 달라서 그 중에는 구원 받을 수 있는 참 믿음도 있고 받을 수 없는 유(類)의 믿음도 있는데, 다른 종류의 믿음은 사람이 스스로 발휘할 수 있으되 구원에 필요한 믿음은 사람이 스스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주장을 '전적 무능력'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주의할 것은 그 '무능력'이라고 함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기능을 잃었다는 뜻이 아니라 그의 영혼이 타락하여 참된 믿음을 갖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로 보건대 하나님이 참된 믿음을 주시기 전에는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되게 못 믿는다는 것이다.
② 무조건적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언컨디셔널 일렉션)
앞의 '전적 타락'설에 의하면 참된 믿음은 하나님이 주셔야만 얻게 되는 것인데, 누구에게 참된 믿음을 줄 것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것이다.
③ 제한 속죄 Limited Atonement(리밋티드 어톤먼트)
앞의 '무조건적 선택'을 받은 사람이 결국 '구속에 언약' 또는 '은혜의 언약'에서 그리스도의 백성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실효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④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이레지스티블 그레이스)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로 보건대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기로 작정하신 사람이 그리스도를 아니 믿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구속의 언약'과도 연관이 있다.
⑤ 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Saints(퍼스뷰어런스 오브 세인트스)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로 보건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자리로 결코 떨어지지 않고 구원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구속의 언약'과 연관이 있다.
이들 주장은 개혁주의를 반대하는 많은 개신교 종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또한 장로교회도 시간이 지나면서 여기에서 완화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 칼뱅은 세르베투스를 신학적 관점 차이로 처형시켰다는 오해로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세르베투스는 칼뱅을 만나기 전 이미 스페인과 프랑스의 로마교회 종교재판소로부터 공석 상태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칼뱅이 있던 제네바에서 체포되었으나 제나바 시의회의 재판을 다시 받게 된다. 프랑스인으로서 시민권이 없던 칼뱅은 종교회의(종교재판은 아님)에서 세르베투스의 이단성을 증명하는 것 외에는 재판에 다른 영향력이 없었다. 결국 제네바 시의회는 세르베투스를 이단자라는 명목으로 화형에 처했고, 이리하여 세르베투스는 칼뱅 생전에 제네바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사형 당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알미니안주의 5가지 항변
알미니안주의 다섯 항변은 1610년에 알미니우스의 영향을 받은 네덜란드 개신교도들이 개혁주의의 몇몇 가르침에 반대하며 제기한 다섯 가지 이의를 가리킨다. 이상의 다섯 가지 이의는 항변서(remonstrance) 형식으로 제기 되었다. 이로 인해 도르트 총회가 열렸고, 이 회의에서 네덜란드 교회는 개혁주의 입장을 선택하였다. 이때 위의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개혁주의적 답변을 요약한 것이 소위 칼빈주의 5대 강령이다.
① 부분적 타락
인간은 하나님을 믿지 못할 만큼 타락한 것은 아니며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할 수 있다. 인간은 완전타락하지 않아서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 갈 수 있다.
② 조건적 선택
예정이란 하나님께서 누가 복음을 믿을지 미리 아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예수 믿을 자(자기 됨됨이로 믿음을 얻을지, 못 얻을지)를 미리 아시고 거기에 근거하여 선택해 주셨다. (예지예정)
아브라함을 예로들어서, 하나님이 미래를 미리보시니 아브라함이 자기의 됨됨이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였기에, 그래서 그것을 알고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믿음의 시험을 앞두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됨됨이)이 어떠한가(혹은 어떻게 하나)를 미리 보시고 또 믿음의 시험을 합격하니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이라면 예지예정(웨슬리안, 알미니안)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원래 어떻다(그러하리라)라는 것을 아셨다면, 예정예지(전적구원예정:칼뱅)이 되는 것이다.
③ 보편적 속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으니 주님은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으므로 믿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믿을 것이며 믿고 싶지 않으면 그만이다.
④ 가항적 은총
성령님께서 어떤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베푸시는 은총을 사람은 거부할 수 있다. 하나님이 특별한 효과적인 부르심으로 은혜를 주셔도 인간은 구원을 거절 할 수 있다.(저항 및 거절할 수 있는 은혜)
⑤ 탈락 가능성
한 번 구원을 받은 사람도 훗날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 성도가 한번 구원을 얻었다가도 나중에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알미니안 5대 교리(the five points df arminianism)
1. 자유의지, 인간의 늘력
ⓐ 타락한 영향을 본성이 심하게 받았다.
ⓑ 그러나 영적 무력 상태는 아니다.
ⓒ 하나님은 회개케도 하시고 믿게도 하신다.(단 인간의 자유의지를 간섭하지 않는 범위에서)
ⓓ 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느데 영적 문제에 있어서 선택할 수 있다.
ⓔ 죄인은 성령 하나님과 협동하여 중생이 되든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할 수 있다.
ⓕ 믿은은 인간의 행위요, 공헌이다.
2.조건적 선택
ⓐ 하나님의 선택은 예지에 근거한다.
ⓑ 선택은 인간의 의지의 결과
ⓒ 구원은 인간에게 달려있다.
ⓓ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였다.
3. 보편적 구속(일반적 구속)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가능케 하였으나
ⓑ 오직 그를 믿는 자들만 구원 받는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는 것을 조건으로 죄인을 용서할 수 있다.
ⓓ 인간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들일 때 유효하다.
4.성령을 거스릴 수 있다.
ⓐ 성령의 부르심을 성공적으로 거스릴 수 있다.
ⓑ 성령은 죄인이 믿을 때까지 중생시킬 수 없다.
ⓒ 죄인이 응하기 전에 성령은 생명을 줄 수 없다.
5. 은총에서 타락
ⓐ 죄인이 믿음을 유지 못하면 구원을 잃을 수 있다.
ⓑ 구원은 하나님과 인간의 노력에 의함이다.
📌알마니안 5대 항변
1) 인간은 완전 타락하지 않았고 자유의지가 남아 있다(자율구원성 자유의지 혹은 인간의 능력).
비록 인간의 본성이 타락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았다. 하더라도 인간은 전적인 영적 무력의 상태에 처해진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은혜스럽게도 모든 죄인으로 하여금 회개하게며 믿게도 하지만 인간의 자유를 간섭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신다. 모든 죄인들은 각각 자유 의지를 가지는데 그의 영원한 운명은 그가 어떻게 자유의지를 사용하느냐에 달렸다. 인간의 자유는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 악에 대하여 선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인간의 의지는 인간의 죄를 가지고 있는 본성에 종속되어 있지 않다.죄인은 하나님의 성령과 합동하여 중생이 되든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여 멸망하든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기된 죄인은 성령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그가 믿을 수 있기도 전에 성령의 의하여 반드시 중생되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인간의 행위이며 중생에 선행하기 때문이다.믿음은 하나님의 대한 죄인의 선물이며 그것은 구원을 위한 인간의 공헌이다.
2)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을 보고 선택하였다(예지예정 및 조건선택).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전에 구원을 위하여 특정한 개인을 선택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응하실 것이라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에 근거를 두고 있다. -하나님은 그들 스스로 자유롭게 복음을 믿을 자들이라고 아는 자들만 선택하셨다. 그러므로 선택은 인간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또한 제약이된다. 하나님이 예지하시고 선책의 근거로 삼은 믿음은 하나님에 의해서 죄인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의 의지의 결과일 뿐이다. 누가 믿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인간에게 달려있으며, 그러므로 누가 인간에게 구원을 위하여 선택될 것인가도 인간에게 달려있다. 하나님은 스스로의 자유 의지에 의하여 그리스도를 선택할 것을 아는 자들을 택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이 죄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구원에 대한 긍극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3)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다(만인구원 보편적 구속).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는 것을 가능케 하였으나 실제적으로 모든 사람의 구원을 획득하신 것은 아니었다. 비록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각 개인을 위하여 죽었지만 오직 그를 믿는 자들만 구원 받는다. 그의 죽음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믿는 다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죄인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그러나 실제적으로 모든 사람의 죄를 물리치신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인간이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선택할 때에만 유효하게 된다.
4) 성령의 은혜는 충분히 저항 할 수 있다(자유의지. 성령은 실제로 거스려질 수 있다).
성령은 복음에의 초대에 의하여 외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들을 내적으로 부르신다. 성령은 구원에로 죄인들을 데려갈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신다. 그러나 인간은 그가 자유하는 그만큼 성령의 부르심을 성공적으로 거스릴 수 있다. 성령은 죄인이 믿을 때까지 그는 중생시킬 수 없다. 믿음이 선행하여 중생을 가능케 한다. 이와같이 인간의 자유의지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적요에 있어서 성령을 제한한다. 성령은 그로하여금 그들과 더블어 그의 길을 취하게 하는 자들만 그리스도에게 이끄실 수 있다. 죄인이 응하기전에는 성령은 생명을 줄 수 없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은총은 거스릴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에 의하여 거스려지고 방해받을 수 있으며 또한 가끔 그렇게 되었다.
5) 구원 얻은 사람도 잘못하면 구원을 잃어버린다(궁극적 구원 실패가능 은총으로부터의 타락).
믿어서 첨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그들의 믿음 등을 유지하지 못함으로 그들의 구원을 잃을 수 있다.
구원은 하나님과 인간의 연합노력을 통하여 성취되는데 인간의 반응은 결정적 요소가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원을 예비하셨지만 인간이 자유의지에 의하여 하나님과 더블어 협동하여 하나님의 은총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자들에게만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칼빈의 5대교리
1. 무조건적 선택
사람의 자유의지 없이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일방적으로 바꿀 수 없는 작정에 의해 개인이 선택되었다. 따라서 구원과 멸망이 결정됨(二重豫定).
2. 제한된 속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고 예정된 소수의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라 함.
3. 거절할 수 없는 은혜
하나님께서 예정된 자들은 본인이 싫어해도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구원을 받게되며 저주가 예정된 자들은 구원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다고 함.
4. 전적인 타락
인간은 스스로 구원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전적 타락의 존재이며 중생까지 절대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함.
5. 궁극적인 견인
불가항력으로 은혜를 받은 사람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예정으로 끝까지 구원이 보존됨. ※ 여기서 칼빈 사상의 장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존중하는데 있고 단점은 개인의 자유 의지를 전적으로 무시해 버리고 지옥갈 자는 예정 되었다는 인간 책임 회피론에 있다.
알미니안 5대교리
1. 조건적인 선택
하나님이 예지(豫知)하심에 따라,사람의 믿는 여부 결정에 따라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창세 전에 작정하심.
2. 보편적인 속죄사역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그 은혜를 거절하는 것은 개인의 믿는 여부 책임에 따름.
3. 저항이 가능한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선행(先行)됨으로만 인간은 구원될 수 있으며 시작, 보존, 완성도 하나님의 은혜가 선행되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 섭리에 따라 개인의 악한 의지에 따라 거부될 수도 있음.
4. 자연적인 타락
처음부터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의로워질 수도, 구원될 수도 없고 의지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없이는 절대 타락한 존재임.
5. 조건부적인 견인(堅忍)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얻은 사람을 죄와 유혹에서 능히 지키시고 보존해 주시지만 인간의 도중 타락과 나태에 의해 은혜가 상실될 수도 있다고 함.
※ 알미니안주의 장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죄 (요1:29)를 지고 가신 사실을 그대로 받는 데 있고 개인의 믿음 수용에 따른 구원에 있으나 단점은 도중에 구원을 잃을 수 있다는데 있어 구원을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의지 책임에 맡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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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적 타락(Total Depravity)<전적무능 적적부패>
인간은 아담의 범죄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가거나 복음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아담의 범죄후, 부패한 내적 죄의 본성(롬7:20-8:2)을 유전받게 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지식과 일에 대해 죽게 되었고, 영적인 눈과 귀가 멀게 되었다. 아담의 범죄후, 인간의 마음은 기만적인 것이 되었으며, 하나님보시기에 절망적으로 부패하게 되었다. 인간의 의지는 부패한 죄의 본성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고, 인간 자신의 악한 본성에 억눌러 그 죄성에 종노릇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롬7장) 그러므로 인간은 영적인 영역에서 스스로 선함을 선택하여 온전히 행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죄에 종노릇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나 이 전적 부패가 다음과 같은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부패한 인간은 스스로 선악을 판단할 수 없고 , 선한 행동을 할 수 없고, 가능한 죄들에 대해 깊이 몰입되어있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선물이며 은사이지, 인간의 행위에 기인한 것은 아니다.
2.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모든 인류는 창조전에 하나님의 영원하고도 변함없는 목적을 따라 생명으로 인도될 자들을 예정하시고 선택하셨다. 이 예정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선하고도 기쁘신 뜻에 따라 된 것이며 그분의 선하고도 기쁘신 뜻에 따랄 된 것이며, 그분의 영원한 영광과 존귀를 위한 것이다.
또한 이 예정하시고 선택하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과 그영원하신 사랑에 위한 것이지 피조물이 조물주에게 끼칠 어떤 행위나 조건이 원인이 된 것은 아니다. (롬 8:28-29, 롬7:11,13, 고전 1:26-29, 딤후1:9, 요15:16, 엡1:4, 요6:44등)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경륜에 따라 예정되고 선택받은 자들만이 죄와 사망과 그 모든 소극적인 것에서부터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을 선물로 받게 된 것이다.(행13:48) 주예수님께로 나아온 자는 하나님께서 영원전에 택한 자들이지, 사람이 선택한 것이 아니며 주께로 나오는자들는 결코 내쫓김 당하지 않는다,(요6:37-390
3.제한 속죄(Limited Atonement)
A.문제제기
그리스도는 누구를 위해 죽으려 오셨으며 실제적으로 누구의 죄에 대해 구속을 성취하려고 이땅에 오셨는가? 이 문제에 대해 정통적인 그리스도인은 두가지 상이한 방법으로 해답을 강구해왔다. 알미니안주의자는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셨다' 고 말하는 보편속죄를 주장하였으나, 칼빈주의자들은 '그리스도는 믿는자만을 위해 죽으셨다'고 믿는 제한 속죄를 가르친다. 알 미니안주의자는 그리스도가 에서와 유다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그리스도가 죽으셨다고 말한다.(요일2:2, 고후5:14, 요4:42)
B.정의
하나님께선 그분의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과 경륜에 따라 그 백성들을 예정하셨지, 이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선택하신 것은 아니다.(롬8:31-33) 그 구원의 은혜는 공로없이 주어지는 은혜인 것이다. 만약 온 인류가 그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갈보리에서 이룩하신 주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그것을 믿음으로 영광에 이른 자보다 불신앙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주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완전한 승리가 되지 못하고 부분적인 승리밖에 되지 못할 것이다. 어떤이들은 베드로서을 언급하면서 이 말을 반박한다.
4.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구원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주권에 의한 것이며, 그분은 무한히 전능하시기 때문에 그의 은총을 피조물이 대항할 수 없다.
그러나 구원을 위한 믿음은 그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 자들에게 무상으로 주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물인 것이다. (롬4:4-5)
5.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the Saints)
한번 선택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며, 전능하신 그 뜻에 의해 결코 그들의 구원을 잃거나 스스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선택하심과 예정하심이 인간의 어떤 조건이나 행위로 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주권적인 뜻에서 비롯되었듯이, 우리에게 주신 그 믿음의 선물역시 인간의 그 어떠한 행위나 악행이나 조건들에 의해 구원받지 못할 존재로 다시금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 칼빈주의 5대 교리와 알미니안주의 5대 교리의 상호비교
알미니안주의 5대 교리
자유의지 혹은 인간의 능력
비록 인간의 본성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인간의 영적 상태가 전적으로 무력한 상태에 처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은혜롭게도 모든 죄인으로 하여금 회개하게도 하시고 믿게도 하시지만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신다.
죄인은 각각 자유의 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영원한 운명은 그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인간의 자유는 영적인 문제들에 있어서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그의 녕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의지는 그의 죄된 본성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죄인은 각자 하나님의 성령과 협력하여 중생을 얻거나 혹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여 멸망에도 이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기된 죄인은 성령의 도우심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자신이 믿기 전에 성령에 의하여 중생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믿음은 인간의 행위이고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일에 선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구원 얻는 일에 공헌할 수 있다.
조건적 선택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구원에 이르는 어떤 사람들을 선태하신 근거는 그들이 하나님ㅇ ?루스임ㅔ 응답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예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유롭게 복음을 선택하여 믿음을 가진 자들을 미리 아시고 그들만을 선택하셨다. 그러므로 선택은 인간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어지고 또 제약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선택의 근거로 삼으시는 믿음이란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죄인게 주시는 선물이 아니라 인간 의지의 결과일 따름이다. 아떤 사람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는 전적으로 인간에게 달려 있는 것이며, 따라서 구원을 받게 되는 선택 역시 그러하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선택할 자들을 미리아시고 그들을 택하셨다. 결국 구원의 궁극적인 원인은 하나님이 죄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것이다.
보편 구속 혹은 일반 속죄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는 일을 가능하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의 구원을 실제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과 각 사람들을 위해서 죽은 것은 사실이지만 오직 그를 믿는 자들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죄인들을 용서하는 일에 능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를 믿는다는 구원의 조건이 있으므로 실제적으로 모든 사람의 죄를 물리치신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인간이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선택을 하는 조건에서만 효과적이다.
성령은 효과적으로 거부될 수 있다
성령은 복음의 초청에 의해 외적으로 부름을 입은 자들을 내적으로 부르신다. 성령은 죄인들이 구원 얻기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 하신다.
그러나 인간은 그가 자유한 만큼 성공적으로 성령의 부르심을 거부할 수 있다. 성령은 죄인이 믿지 않는 한 중생시킬 수 없다. 즉 믿음(인간이 공헌하는 부분)이 선행해야만 중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자유의지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적용함에 있어서 성령을 제한한다. 성령은 그와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자들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수 있다.
죄인이 응답하기 전에는 성령께서 생명을 주실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총은 거부되어질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고 방해받을 수도 있으며, 또한 종종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은혜로부터의 타락
믿고 진실로 구원을 얻는 자들도 믿음과 그 이외의 것을 지키는 데 실패하면 그들의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모든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이 점에 대해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즉 어떤 사람들은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결국 죄인이 한번 거듭나게 되면 그는 결코 유기될 수 없다는 것이다.
※ 알미니안에 의하면 :
구원은 (주도권을 가지신) 하나님과 (반드시 응답해야만 하는) 인간의 노력이 결합됨으로써 완성된다.
여기서 인간의 반응은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구원을 제공하셨지만, 그의 구원에 대한 준비는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과 협력할 것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은총의 제안을 받아 들이는 자에게만 효력을 미치는 것이다.
인간의 의지는 결정적인 점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 구원의 선물을 받을 자를 결정하게 된다.
※ 도르트 총회에서 거부됨 :
(비록 이러한 순서로 나열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항론"(Remonstrance)에 담겨진 사상의 체계이다. 알미니안주의자들은 이것을 1610년 네덜란드 교회에 제출하였고, 이것은 1619년 비성경적이라는 이유로 도르트 총회에서 거부되었다.
칼빈주의 5대 교리
전적 무능력 혹은 전적 부패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기 위해 복음을 믿는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력해졌다.
죄인은 하나님의 일들엘 관해서는 죽었고, 눈이 멀었으며 듣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의 마음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고 전적으로 부패해 있다.
인간의 의지는 자유하지 못하며 그것은 그의 악한 본성에 지배를 받는다. 그러므로 죄인된 인간은 영적인 영역에 있어서 악에 대하여 선을 택하지 않으며 사실은 할 수도 없는 상태이다.
결국 죄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해 성령의 사역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성령의 다시살게 하심과 새로운 본성을 주시는 사역에 의해 죄인은 중생하게 된다.
믿음은 인간이 구원을 얻음에 있어서 무엇인가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믿음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지 하나님에 대한 죄인의 선물은 아닌것이다.
무조건적 선택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구원을 목적으로 특정한 사람들을 선택하신 것은 오직 그의 주권적인 의지에 근거하는 것이다.
특정한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의 근거는 결코 죄인이 가지는 믿음이나 회개등과 같은 미리 알 수 있는(예지할 수 있는) 반응에 의한 것이거나 인간의 순종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그가 선택하신 각 사람에게 믿음과 회개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결국 믿음과 회개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결과이지 원인은 아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이 가지는 어떤 덕이나 예지할 수 있는 행위에 근거해서 결정되거나 제약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한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구원의 궁극적인 원인은 죄인이 그리스도를 택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며 오직 하나님이 죄인을 선택하시는 것에 있다.
특별 구속 혹은 제한 구속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피택자들만 구원하려는 것으로써 실제적으로 그들만의 구원을 보장한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어떤 특정한 죄인들을 대신해서 당하신 형벌로써 대속의 인내였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자기 백성의 죄를 사하시는 것과 더불어 자신에게 그들을 연합시키시는 일은 물론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보장한다.
믿음의 은총은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어 주신 모든 자들에게 골고루 적용되며, 따라서 그들의 구원은 확실하게 확증된다.
성령의 효과적인 부르심 혹은 거부할 수 없는 은총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구원의 외적 부르심에 더하여 성령께서는 택함받은 자들을 향해 반드시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든 사역을 하신다.
외적 소명(모든 사람들에게 구별없이 하시는 소명)은 거부될 수도 있고 종종 그렇게 된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내적 소명(오직 택한 자만을 부르시는 소명)은 거부될 수 없다. 성령의 내적 소명은 인간을 항상 회개로 초대한다. 이런 특별한 소명을 통하여 성령께서는 죄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신다.
성령께서는 구원을 적용시키심에 있어서 결코 인간의 의지에 제한받지 않으시며, 구원의 성공에 있어서도 결단코 인간과 협동하지 않으신다.
성령께서는 그의 은혜로 택함받은 죄인을 협력하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며, 자유롭고 기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오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으며, 또한 그 은혜가 미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구원이 이루어진다.
성도의 견인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고,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받으며, 성령에 의해 믿음을 부여받은 모든 자들은 영원히 구원을 받게 된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음을 유지하며, 그 결과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다.
※ 칼빈주의에 의하면 :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에 의해 성취된다. 아버지는 자기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아들은 그들을 위해 죽으셨으며, 성령은 택한 자들을 믿음과 회개에 이르게 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효과 있게 만드셨다. 또한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복음에 기꺼이 순종하게 하셨다.
모든 과정(선택, 구속, 중생)은 하나님의 사역이며 오직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자를 결정하신다.
※ 도르트 총회에서 재확인됨 :
이 신학체계는 1619년 도르트 총회에서 성경에 담긴 구원의 교리로서 재확인 되었다.
이 체계는 당시에 "5대 교리"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제출한 5대 교리에 상응하는 대답을 하기 위해) 로 형성되었고, 이때 이후로 "칼빈주의 5대 교리" 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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