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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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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웃음에 관한 생각
민찬기 추천 0 조회 26 13.03.27 14:2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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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7 16:05

    첫댓글 요즘 TV나 신문 을 보면 정말 웃을 일 없는데 건강 한 웃음 많아 졌음 좋겠네요 ...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3.27 16: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13.03.27 17:12

    " 요즘에는 웃는 일이 ‘기분 좋아서’ 라기 보다 ‘남이 안 되는 걸 비웃기 위해’ 이루어지는 때가 많은 거 같다. 키가 작아서, 못생겨서, 마음에 안 들어서 같은 이유로 웃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그런데 나도 누군가 마음에 안 들면 비웃고 싶은 유혹이 든다. "

  • 13.03.28 06:50

    '글을 읽고 억지로 배를 잡고 미칠 듯이 소리를 내어 웃어보았다.
    한 시간 정도 웃어보니 어질어질 하면서도 묘하게 마음이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불안, 초조 같은 느낌이 다 사라지진 않더라도 진정되는 느낌. ‘아, 이래서 힘들수록 웃어보라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책에서 해보라는 대로 고스라니 따라해 보시는 선생님을 상상하며 저는 웃습니다.
    네, 좋은 일은 모방하면서 그대로 실습까지 하시는 걸 보니 선생님은 반드시 좋은 글을 쓰실수 있을 겁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13.03.28 22:59

    "피식피식 하고 살포시 웃은 적은 많아도 배를 움켜잡고 박장대소해본 적은 오래 됐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크게 웃는 것도 어느새 잊어버리게 된 걸까? 아니면 ‘웃을 수 있는 순간’ 이 많지 않게 된 걸까?"~ 웃으면 복이와요. ~ 저도 많이 웃는편입니다. 가려가며 웃어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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