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갔다온 후기 입니다.
7월 28일 지리산 엘 갔습니다. 총3번째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원협력업체에 등록되는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태클성 글아니구요 , 회원협력업체에 등록되는데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 맛집에서 가서 먹어보고 그냥 그럭저럭 괜찮다 싶으면,, 등록.. 이런건 아니겠죠??
나름대로 카페중 부산맛집에 관련해서 제일 영향력이 큰카페라고 생각하는데..
맛집선정에 있어서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신선도. 맛평가단의 심사위원들 표 평균 별3개 이상. 등등 여러가지 기준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욱 영향력있고, 더욱 발전하는 카페가 되겠죠~~
나름대로 맛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 카페에 자주 들어와서~~ 소개된집들도 많이 가구요.
여기 카페 행사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려 생각하고 있어요.
지리산엘 3번 갔습니다.
돌판에 대한 큰 추억이 있어~ 처음갔을땐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음.돌판이 모든 걸 카바해줘서~
괜찮았습니다.
두번째를 갔습니다.일요일 오후에,, 한 2~3주전에~
고기를 먹는데..( 저는 음식을 먹을때 찌깨다시 들을 잘 손을 안됩니다,하나만 먹음. 고기면 고기.)
고기를 먹는데 ,, 다른건 잘안먹기 때문에.. 파재리개를 조금씩 조금식 먹었습니다.
고기를 거의 다먹어가는데, 파재리개가 조금 남았더군요.
앗. 근데.. 그때 보이는건... -_-;;;;;
담배갑 입구 껍데기,답배비닐,이쑤시개......
3가지가 파재리개에 들어 있더군요......-_-;;;;;;
파재리개를 먹으면서 이집 파재리개는 상태가 좀 안좋네. 생각했습니다.
처음 갔을때도 그렇고 두번째 갔을때도 그렇고.. 숨이 팍~~~ 죽어서..
물이 많구요. 신선하지 않더군요....
저도 장사를 몇년 핸지라... 서비스업의 고충을 알아서...
왠만하면.. 큰소리안내고.. 좋게 넘어갑니다.
다른 손님들도 좀 있고 그래서..화는나지만.. 벨을 살짝 눌렸습니다..
알바생이 오더군요. 아무말안하고 파재리개를 보여줬습니다..
알바생이 놀래더니 "죄송합니다" 이러더니 가더군요.
파재리개를 새로 갔다 주더군요.
역시... 물이 많고, 파가 숨이 죽어있습니다.
그냥 먹었습니다. 담배갑,담배비닐.이쑤시개 3가지가 나왔는데..
사장님은 코빼기도 안보이더군요..
그냥.. 이해했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알바생이 좀있다 오더니. "음료수는 써비스로 드릴께요. 정말죄송해요"이러더군요.
알바생한테 뭐라해봐야 뭐합니까.. 그냥 또 이해했습니다.
좀앉아있다가 일어 났습니다.
카운터에 계산하려니 여사장님이 그때서야 나오더군요. -_-;;;;
그러려니 했습니다. 인생사는거 뭐있습니까...
화내면 뭐합니까....
사장님이 죄송하다고하시더군요.....
먹던 파재리개란건 시인하시더군요.... 쩝...
먹던거 아니라고 만약 거짓말 했으면... 살짝~~ 크게 화냈겠죠..^^;;;
주방 보시는 분이 오늘 안나왔다고
정신이 없어서.. 실수 했다고 시인하더군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볶음밥 2인 쿠폰을 주더군요.. 여사장님이
( 저기억 하실란가요??? 이런일 흔치 않으니깐 기억하시겠죠.기억 못하신다면 -_-문제가 있죠??
이런일이 빈번하다는거니깐... 기억을 못한다는건...)
어찌댔든 좋은게 좋은거니깐 참고 그냥 나왔습니다..
몇일전 3번째 지리산 방문,,
7월28일 지리산 볶음밥 쿠폰 있는거도 생각나고 해서...
지리산에 가족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손님들이 좀 있더군요. 와인삼겹살 시켰습니다.
점장님이 오셔서 고기 짤라 주더군요.
(샐러드 쉰거 같다고 바까달라고.파재리개 갈아달라고 핸 테이블 기억 하십니까???
기억 나실거예요..-_-밥 꼬질다고 갈아달라고..)
아주머니 한명, 젋음 아가씨 두명,
짧은 헤어스타일에 뚱땡이 남자 (글올리는 접니다.)
파재리개에 대한 전에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파재리개를 중점 적으로 봤습니다..
-_- 파~~ 숨죽어있습니다. 파.. 물양끝 있습니다.
샐러드...
샐러드 야채가 맛이 갔습니다..... -_-
냉장 보관안하시는지????? 미지근 한게 냉장 보관을 안하시는것 같군요.
샐러드 간거 갔다고 하니깐 또 사장님 나오시더군요. 정잠님이랑...
또.. 거짓말은 안하더군요..
샐러드 야채를 아침에 썰어 두기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쉰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새로 샐러드 갔다 주더군요..
역시 맛이 갔습니다. -_-
샐러드 안먹었습니다...
파재리개 이상해서 다시 시켰습니다.
파재리개 역시.. 다시 나온것 역시.. 숨다 죽어 있습니다.
지리산이 개선해야 할것..... 야채의 신선도~!!!!!!!!
1. 파재리재를 하실땐... 적어도 파재리재를 만든건...
1~2시간 정도의 사용량을 만드시고, 그시간이 초과하면 패기 하시던지...하시는게 좋겠죠.
바쁘시더라도. 그때 그때 파재리개를 만드는게 좋아요 (음식점 하시는 분이니깐 더 잘아시겠죠???)
파재리개 숨죽으면 상당히 보기 싫습니다. 맛도 떨어지고.....
2. 야채... 동일합니다.,
필요한 양만큼 하루양을 다한꺼번에 하시지 마시고..
그때 그때.. 바로 바로 는 힘들겠지만..
1~2시간 정도의 양을 만드는건.. 조금 번거롭더라도 괜찮겠죠?????
3. 밥 심하고 꼬집니다. -_-
밥솥에 밥을 도대체 ... 얼마만큼의 양을 했길래 이렇게 꼬진지....
밥도 혹시 .. 하루량을 다 하십니까?? -_- 헉.........
(볶음밥을 위해 꼬질게 한다는 말을 마세요...... -_- 그냥 된장찌개랑 밥묵는 사람도 많더군요)
3가지는 적어도 꼭 개선 하셔야 할것 같군요.
지리산 관계자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기분나쁘게 보시지 마시고 쓴소리로 들어주세요.
더욱 발전하는 지리산이 되기 위한 충고 라고 생각해주세요.
저 또 지리산 갈겁니다...
3가지가 개선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하러.. -_-;;;;
파재리개에 오기가 생깁니다!!!!!!
카페 관계자님도 이글보신다면...
카페 회원협력업체 선정 기준에.. 명확한 기준이 생겨야 겠죠????
회원협력업체의 문제점... 음식의 문제점은 분명히 집어서~~~
그 음식점이 더욱 나아지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은 지리산 파재리개 어찌 생각하시는지???? 의견 리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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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후 추가글-
아~~ 한가지더..
같은 맹락...
지리산 고추가 시들합니다. -_- 상당히 시들... 꼭다리 부분 장난아님...속도 장난아님...
고추 몇일에 한번 들어오나요...??? 왠만해선 고추같은거 잘안씨드는데..쩝..
결론은 앞서 똑같이 진짜~~~싱싱한 야채를 쓰자입니다~!!!!!
금방 부산대학교 앞 뚱땡이 삼겹살 또 다녀 왔습니다. 8월1일 새벽 1시에 감.
2000원짜리 삼겹살 묵는데..
씽씽한 파재리개 나옵니다.. -_- 파재리개에 물전혀 없습니다.
새벽인데도 파재리개 무친지 얼마 안됬나봅니다.
파재리개~~파가 넘 싱싱해서~~ 파가 땡땡합니다...
2000원짜리 삼겹살 집도 파 정말 싱싱합니다..
지리산 관계자님... 다른 고기집 한번 가보세요.
2000원짜리 파는 부대에 뚱땡이나 ok삼겹살 가보셔용...
야채 정말 싱싱합니다~!!! 꼭 가보셔서~ 지리산이랑 비교부탁~~!!!!
지리산 가보신분들...먹어보신분들 파재리개,샐러드,고추 야채에 대한 후기 리플 부탁드립니다~!!!!!!!
저 지리산 꼭 또 갑니다. 시정되는가 안되는가보러...
파재리개 진짜 오기가 생깁니다.
첫댓글 파 절임에서 이쑤시개가 나왔다....휴~~~ 전 이런 곳은 가격과 맛이 좋다고 해도 절대 안갑니다. 그때 기분이 어떨까....휴~~~
맘 먹고 쓴 글이군요.. 이 분 말씀대로 라면 정말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파저리개는 거의 다 바로 바로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얼마 전에도 지리산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사장님의 적극적인 사과와 해명으로 일단락 된 것 같았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또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네요.. 개선이 되야 되는데 해명과 사과만으로 일관하시는건 아니신지 한 번 더 전반적인 점검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잖아 그 집에서 울 맛집기행 번개도 있는 것 같은데...
음식에 이런 일이 생기면 황당하죠. 이번 번개를 주최하였는데 걱정이군요. 그러나 추천하는 분이 더 많은 것을 근거로 일단 확인 차 번개를 진행해 봐야겠습니다.
지리산 관계자님은 꼭 긴~리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시정이 될건지..꼭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음..저두 지난주에 갔다왓는데요...파절임..아니더군요..전 아예 먹진 않았어요..고기는 머 그럭저럭 괜찮았고요..번개 하신다면 이런 문제점 개선되야 할것 같네여..
지리산 관계자님 저또한 지리산을 5년째 계속 단골이라서 심히 걱정이 되네요 더 분발 바람니다 전 참 운이 좋앗나 봅니다 아직 한번도 그런경우를 경험하지 못햇으니 .... 그리고 빡가님도 고기집 하시나 봐요 고기집에대해서 잘 아시는데 하신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뇨. 고기집 안하는데용.. 고기집 하면 어쩌다 다른 고기집 가죠..시찰^^;; 똑같은집몇번씩 가겠어용. 헉.. 옷장사 합니다 ㅋㅋ
전 뚱땡이삼겹에 대한 아픈 추억이..냉동삼겹위로 벌레가 같이 얼어있더군여.ㅠㅠ.파절이는 쉬어선 냄새나고..알바들 넘 불친절,,,요즘은 개선됐나 보내요? 그나저나 나도 지리산 잘 가는데..우째 이런일이..
냉정하게 평가, 판단하는것이 맛집 탐방인의 자세 아닐까요? 아울러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청결, 위생 불감증....심히 우려됩니다. -_-
그리고 이글 쓰신분 문제가 있네요. 맛집 협력업체는 회원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업소를 선정하는것이지 위생검사까지 하는건 아닙니다. 또 밥이 꼬들하다고 하셨는데 진거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업소와는 비교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런식으로 비교하다보면 대한민국 식당 다 거론됩니다.
이런글은 이렇게 해주었으면 이라는 게시판이 있으니 그곳에 올리는게 좋겠네요. 다른 회원들까지 불쾌하게 하지마시고.. 보통 자기하고 잘 안맞는집은 두번다시 안가는데 굳이 세번네번 가셔서 열올리는것도 참 보기 않좋습니다. 암튼 이번 번개가 끝나면 회원님들의 객관적인 평가가 올라오겠죠..누구 말이 맞는건지...
지리산 파저래기,샐러드 고추에 대해 리플달아 논의하자 강조하시는데,,여긴 그런공간은 아닌것 같은데..그래도 회원협력업체인데 너무 큰목소리를 내셨네요..전 예전여기 단골인데..바쁠땐 가끔 실수도 있었지만 좀만 언질해도 지나칠정도로 죄송해하며 시정해주셨서요. 말씀하셨던 야채들 이상없었고요..
2주전에첨들러서토요일까지3번갔는데요..괘안튼데요..이뿐쥔장언니랑알바생도친절하구..맛도나무랄것없이괜찬튼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