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가르침과 인도에 순종해야 사랑과 선행과 구원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말씀: 베드로 전서 3장
하나님께서 생명의 말씀 성경을 통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가르치듯,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로 오셔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죽기까지 순종하는 본을 보이며 가르친 믿음의 법칙에 합당하고 올바른 믿음으로만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을 얻고, 조금이라도 다른 믿음은 심판을 받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5:22)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16:27)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계20;12)”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마음속 동기를 더 중요하게 보시며 살피시는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생각과 삶을 맞추려 하지 않고, 세상 지식과 사람의 교훈과 육신의 생각을 따라 지식적인 믿음과 외형적인 믿음의 행위만 아름답고 거룩하게 꾸미려 하기 때문에,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3:1-4)” 하셨듯, 스스로 사랑의 종이 되어 섬겨야 되는 믿음의 법칙을 가르치셨고,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3:5-6)” 권고합니다.
그러므로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3:7-9)” 하셨듯,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랑으로 악을 선으로 갚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증거해야 되는데,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3:10-13)” 하셨듯, 말 한마디라도 실수하지 않아야 되고, 진실한 말만 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와 사랑을 따르는 선하고 의로운 삶으로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어야 믿음으로 인정하시기 때문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5:9)” 하셨습니다.
그래서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다(3:14-18)” 가르치는데,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음의 진리를 전하던 베드로조차 하나님의 뜻만 전하지 못하고,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3:19)” 하며 그릇된 육신의 생각을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 가톨릭의 연옥설의 씨앗을 뿌렸듯, 사람의 교훈에는 사탄의 유혹과 육신의 생각으로 오염될 수 밖에 없으므로, 성령께서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를 따라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며 전하는 믿음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온 세상 모든 사람이 세상과 육신을 따라 죽음과 멸망의 길을 가면서도 깨닫지 못할 때,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3:20)” 하였듯, 오랜 세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리다 구원을 얻은 노아의 믿음과 삶을 통하여 가르치고,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22:42-44)” 간절히 기도하여 성령의 도움을 받아 죽기까지 순종하는 믿음의 본을 보이며 가르치셨고,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3:21-22)” 증거하듯, 부활의 영광을 얻는 길을 가르치므로,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사랑의 종이 되어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맺고 대속과 구원과 부활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