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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버글버글....
전 눈이 훈훈했어요.
훈남들이 가득. 훗.훗.훗. (아니신 분들은 자진해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주세효.)
본의아니게....
건반앞에 주구장창 앉아 있었네요.
잘 하지도 못하면서.
다음 정모부터는... 많은 건반주자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소박하지만 엄청 큰 꿈이 생겼네요.
최고의 찬사인 "노래방 기계 같아요" 누구신지 기억은 안나지만.
마음속에 묻어 버리겠습니다. 쌩유베리감사.^^
다음에는 저도 노래 참 잘하고 싶어요.
노래를 참 못해서.
한 곡 부르고 민망했어요.
데쓰베이더님이 말씀하신 카우보이스 프롬 헬이나 가사 연습해보려구요. ㅋ 하실때 꼭 말씀해주세요.ㅋ
어제 모든 연주자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함께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제겐 정모가 참 의미있는 자리인지라... 자주 참석해야 하는데...
이틀연속 늦게들어가면... 집에서 조카들한테 혼나거든요...ㅜㅜ 애들이 무서워효. ㅜㅜ
그래도 앞으로 짬내서 자주!!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는 어찌 집에 가기 싫던지 말이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수고하시구요.
다음 정모 혹은 그 다음 정모에 뵙겠습니다! ^^
ㅎㅎㅎㅎ 내가 여럿 낚은게로군... 풍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