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피톤치드의 효능으로 알려진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 면역세포인 NK(Natural Killer)세포 활성화로 항암작용
- 강력한 항균성으로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 치료
- 호흡기 질환 치료
- 스트레스 및 우울증 완화
- 숲에서의 명상 효과로 학습 및 업무 능력 향상
- 혈압 및 혈당 강하 작용
- 유해물질 분해로 탈취 효과 및 새집증후군 예방
- 모기, 진드기 등 해충 퇴치 효과
물로만 머리감는 방법이 유행이라고도 하는데, 좋다는 의견,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분분하군요.
이렇듯, 사람에따라서 그 효과 여부나 아니면 부작용 여부가 나타날 것 같아여.. case by case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물로만 머리감기에 적합한 경우와 안되는 경우를 나눠서 적어드릴테니 참고하시어 시도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저도 어디선가 본글을 적어드립니다.^^
※ 물로만 머리감으면 안되는 사람
1. 머리에 각종 왁스,스프레이등 헤어제품을 쓰는 사람
2. 공해가 심한곳에서 살거나 혹은 근무로 머리카락에 공해의 더러움이나 이물질이 달라붙어있는사람
3. 담배를 피거나 담배연기를 많이 쐬서 머리카락에 냄새와 니코틴이 덕지덕지 붙은 사람
4. 머리를 2일이나 3일에 한번정도 밖에 감지 못하는사람
5. 심한 악곱슬 혹은 헤어제품(샴푸,트리트먼트,영양제 등)을 써주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문제가 되는사람
※ 물로만 머리감으면 나타나는 좋은 효과 & 필요한 사람
1. 머리카락이 굵어진다
2. 자연스러운 볼륨(머리카락이 축축 늘어지거나 가라앉는 사람에게 좋다)
3. 광고같은 찰랑이는 머릿결 (확인한 사람이 드믈다, 이효과는 대부분 6주이상 해야한다는데 그때까지 참는 사람이 드물다.)
4. 머리카락이 감을 때 잘 빠지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
5. 두피가 민감한사람 (아무래도 샴프 등은 계면활성제가 들어가기도 했고..화학성분으로..두피가 건강할순 없겠죠)
7월 한달 부산지방에는 장마철인데도 비다운 비가 제대로 한번
내리지 않고 대지 위의 모든 것을 태울 듯이 내려쪼이던 강렬한
태양열로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에 지칠 대로 지친 요즘인데
저녁 늦게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밤새도록 시원하게
내려서 더위에 지친 마음을 촉촉이 적셔준 덕분에 제대로 푹
잠을 잘 수 있었던 시원한 여름밤이었습니다.
그리고 흔히 건강할 때는 건강의 고마움을 잘 모른다는 말을
새삼스럽게 되새겨보는 요즘입니다.
명색이 간병이라고 입원실에서 생활하다보니까 “우리가 건강하게
살다가 간다“는 의미를 다시금 깨 닳게 되었습니다.
건강이란 역시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평범한 진실 말입니다.
이런 진실이 회원들간에 이심전심으로 전해져 이번에 삼림욕을 위한
건강나들이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0 일시 및 장소
2010년 8월 23일(월요일) 11시 30분
어린이대공원 입구(체육공원까지 산책)
0 참석인원
전 회원
0 준비사항
각자 도시락 및 간식 지참
* 1시간 정도 삼림욕을 하면서 체육공원까지
가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면서
자연을 벗 삼아 반나절을 보낼 예정입니다.
여러분! 시간 나시면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바닷가 모래사장
시원한 바닷가에 나오면
뛰놀던 동심으로 돌아가
신발 벗어들고 맨발로 걷는
바닷가 모래사장
추억을 되새기는 걸음마다
부드러운 솜이불처럼
포근하게 살짝 감싸주는
바닷가 모래사장
집어삼킬 듯이 너울지며
달려드는 파도를 피하지 않고
두 팔을 활짝 벌여 안아주는
바닷가 모래사장
지난 힘든 세월의 흔적들을
깨끗이 지우기라도 하듯이
발자국 하나하나 채워주는
바닷가 모래사장
성지곡 산림욕장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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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우거진 숲속 사이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숲
첫댓글 벌씨로 마음은 성지곡으로 향하고 있슴다.... 이 사진들은 보니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보냅시당 ^^^^
파스텔님! 벌써 향긋한 풀내음과 함께 아주 상쾌한 숲속 공기가 가슴속을 뻥 뚤어놓는 것 같지 않습니까? 오랜만에 맘껏 들이마시도록 하십시다.
산림욕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