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진주에 있는데, 다음주부터
경북김천현장으로 가서리 엊그제 숙소알아볼겸
갔다가...
그 유명한 '오단이 김밥' 먹었어요..
간장조림오뎅.오이.단무지 이 세가지만 들어가는
꼬마김밥인데..짭쪼름한게
석관시장김밥이랑 흡사한데...제가한거랑
석관시장김밥이 훨 맛있네요..
포장만가능하고..쪼꼬만가게에 일하시는분이
다섯명도 넘고..
쪼그만거 한팩에 삼천원입니다..
바로 받아서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참기름을 좋은거 쓰시는듯하고,
밥은 많이 질었어요..
첫댓글 저도 서울사는데 김천본가 가서 유명하다고 먹었는데 이게 뭐야 하다가 지나면 또 생각나더라구요
집에서도 간단히 해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자두가 유명한곳이 고향이시구나.
네!! 맞아요. 이제 전설이 되어버린, 석관시장 김밥이랑은 비교가 안 되졍!! ^^;; 저도 석관시장 김밥이 가끔 생각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