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도 예쁘고 기능성도 좋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업용 선물이나, 집들이에도 좋고
시작적인 인테리어효과도 뛰어난
실내 식물
주변에 선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어떤 식물을 선물하면 좋을지 체크해보세요
실내식물
홍콩야자
홍콩야자는 가지를 치지 않고 곧게 자라는 최대 3m 정도의 식물입니다.
중국과 대만이 원산지로 잎의 모양이 우산을 닮았다고 하여 우산 나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앙증맞게 생긴데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으로 새집 증후군을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인기있는 식물로
가지를 잘라 예쁜 화병이나 컵에 꽂아 책상이나 식탁에 올려두면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양지 및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실내재배 시 햇빛을 너무 못받거나 통풍이 너무 안되면
잎이 떨어지거나 잎의 무늬가 희미하게 변하며
가지가 곧게 자라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식물
다육이
접하기 쉬운 식물로 다육이는 본래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식물을 말합니다.
선인장, 알로에, 돌나무 등이 다육식물에 포함되는데 주로 선인장을 부르는데
쓰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우면 되는데
다른 식물에 비해 손이 덜 가는 편이라 부담 없이
책상위에 들여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은 잘 안주는게 좋고 한달에 한번이나 가끔 잎이 쭈글해져 보이거나 오므라들 떄 물을 주면 됩니다.
실내식물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는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식물입니다.
잎은 넓은 형태를 띄며 고급스러운 노란 무늬가 더욱 돋보이는 뱅갈고무나무는
특히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며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집안 거실, 사무실에서 관리하면 매우 좋습니다.
추위에는 매우 약하며 영하의 날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햇볕이 잘 드는 창가쪽에서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실내식물
스투키
천연공기청정제인 공기 정화식물 스투키도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대 아프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지로 잎은 원통형이며
키는 1m까지 자라는데 직사광에도 강하고 음지에도 적응을 잘 합니다.
키우기 쉬운데다가 전자파 차단기능도 있어 컴퓨터같은 전자기기 근처에 두거나
음이온 배출량이 높아 황사가 심한 봄철에 곁에 두면 좋습니다.
실내식물
청페페
이름이 특이해서 처음 들어보셨을 수 있는데
귀여운 둥근 잎에 공기정화 전자파 차단의 효과가 있으며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책상위에 두고 키울만한 식물입니다.
잎이 두껍고 반음지 식물이기 때문에 도리어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페페는 음이온 뿐만 아니라 밤에도 산소를 많이 내뿜기 때문에
사무실, 공부방, 침실 등에 두면
금세 신선해지는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식물
로즈메리
상큼한 향을 가진 로즈메리도 크지 않은 크기로
많은 효과를 낸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로즈메리가 내뿜는 향기와 음이온은 두뇌의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 심호흡을 해 향기를 맡으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특히 휘발성 유기 화합물 제거에 뛰어나
새집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집들이에 딱이죠
실내식물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흙에 심지 않아도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 속의
미립자를 자양분 삼아 자라는 식물입니다.
한마디로 흙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식물
본래 건조한 지역의 바위나 나무 등에 기생해서 사는 식물로
접시 위에 얹어두어도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쉽습니다.
작고 약해 보이지만 의외로 보라색 꽃을 예쁘게 피우며
먼지를 먹는 식물이기 때문에 공기 정화 효과에 뛰어납니다.
실내 식물
카멜레온
핑크빛을 띄는 앙증맞은 식물 카멜레온은 브라질에서
쇠비름과 채송화의 결합으로 탄생한 식물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잎의 분홍빛이 더욱 선명해지고
꽃과 잎이 활짝 핍니다.
그러다 해가 지면 꽃과 잎 모두 졌다가 다음날 다시 빛을 만나면
활짝 피어나는 특이한 식물
햇빛을 잘 받지 못하면 카멜레온 특유의 분홍빛이 없어지므로
직사광선이 드는 베란다, 빛이 많이 드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식물
리틀 장미
프로리페라, 프롤리피카 라고 불리기도 하는 리틀 장미는
웃자라기의 최강자입니다.
화분 하나만 잘키워도 집안의 모든 공간에 두고도 남을 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납니다.
처음에는 잎이 작고 백색을 띄는데 물들기 시작하면
잎끝부터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다육식물중의 하나로 공기 정화에 뛰어나며
습기가 많은 공간을 제외한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적응하는 식물입니다.
실내식물
줄리아페페
청페페와 성격이 비슷한 식물로
반 음지 식물이라 햇살이 약간 비치고 통풍이 잘 되는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직사광선을 쪼여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음이온을 발생시켜 실내 공기정화에 좋습니다.
줄리아페페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침실, 거실, 공부방, 사무실 등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공기정화 등에 좋은 기능성 실내식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식물들이고 관리도 용이하기 때문에
몸 건강을 위해서 인테리어효과를 위해서
일석이조 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