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명상 법회를 하였는데 막상 앉기보다 소개와 수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치고 원하는 사항들이 주제를 두고 하였으면 했고 명상 시간을 늘리었으면 한다는 소식이, 명상보다는 참선위주로 하겠지만 일반인에게는 편하게 명상으로 다가가는 것이 쉬울듯합니다. 한시간 수업중에 30분 명상을 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명상이나 참선은 본인이 해야하는 것이므로 자세와 하는 법을 알려주면 나머지는 실천입니다. 명상을 10여년 한 사람들은 함께 앉아만 있어도 고요함에 효과를 느낍니다. 초보적인 사람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앉아서 하는 것도 좋고 다리가 아프면 의자에 앉아서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누워서도 가능합니다. 와선이라고 자는게 아니라 누워서도 챙김입니다.
미국 명상하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피워서 그 신비로움에 빠저드는 일도 있으나 약에 의존하면 바른 명상이 아닙니다. 순간에 고요함에 들지몰라도 오히려 중독이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맑은 정신으로 해야합니다. 명상을 통해서 스트래스를 다스릴수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더 윤택하게 해나가기 위한 방편으로 해야합니다. 헐떡거리는 자신을 차분히 앉아서 진정시키며 외부 스트래스를 잘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야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