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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프랑스문화원 분원, 대흥동에 개원 |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새로운 문화 복합공간이 둥지를 틀었다.
대전 프랑스문화원(원장 전창곤)은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인근에 프랑스문화원 분원을 열고 오는 17일 5시 개원식을 갖는다. 2층 주택을 내부만 손질해 커피숍과 예술 관련 서적 전문 도서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 복합 공간으로 꾸민 이곳은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원도심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문화원 뒷마당에서는 소규모 콘서트를 열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고, 예술관련 전문서적 역시 5000여 권에 달한다. 개원식이 열리는 17일에는 드럼과 트럼펫, 콘트라베이스 등이 협연하는 연주회가 열린다. 브루노 토칸느, 미셸 바트 등 네 명의 음악가가 재즈를 연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영지 우송대 회화과 교수의 초대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전창곤 원장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에 프랑스문화원 분원이 자리를 잡으면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며 “보졸레 누보 축제 등 기존 축제 외에도 프랑스 음악 축제 등을 다양한 문화축제를 열면서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대흥동 411-2
☎042(532)5254 |
첫댓글 요론 좋은 공연은 돈안내고 볼수이/ㅆ다니..ㅋㅋㅋㅋㅋ
대흥동에 개원해서 넘 좋네요..아이들 몸이 좀 나으면 가볼거에요..뒤카오빠가 이 행사땜에 오늘 맘 고생하셨구나...
용문점에도 좋아요^^ 좋은거 많이 한다는..ㅋㅋ
위치가어디쯤인거예욤? 아직 개원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검색해도 안 나와서 히히^^
바다황제 횟집, 수라면옥 사거리에서 다송일식, 즉 대고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좌측에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일층에 있습니다. 언듯 보면 지나치기 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