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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노래” 를 들을 수 있는 초록 가든속에 숨겨진 개인빌라 아기자기, 따뜻함, 친절함은 기본! 합리적인 가격은 덤! 센스있는 그녀가 고른 당신처럼 센스만점의 합.리.주.의. “빌라 데다운” ‘ 신혼여행 토크 열전’ 실속군 꼼꼼양의 허니문 리조트 결정하기.
오솔길의 대단한 힘! 어디에 풀빌라가 숨어 있냐구요? 정말, 그냥 지나치는 줄 알았다. 인도네시아 최고의 브랜드 거리인 꾸따. 퀵실버, 서퍼걸, 울루와뚜, 폴로, 맥도널드를 지나치는가 했더니 작은 담벼락 밑으로 미루나무 같은 나뭇잎들이 아름드리 좁다란 오솔길을 끼고 양옆을 에워싸고 있었다. 연노랑 바탕에 골드톤의 활자로 써있는 문패는 “ Villa De Daun” . Daun은원래 인도네시아 어로 “나뭇잎”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쯤되면 여기가 나뭇잎의 빌라임을 짐작할수있지. 차한대가 간신히 들어갈만한 이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번화한 바깥풍경과는 전혀다는 무지하게 진한 초록색의 가든이 나오고 빼꼼빼꼼 주황색 지붕을 내논 개인빌라 몇채가 눈에 보일랑 말랑 한다. 두손모아 가지런히 인사하는 리조트 스탭을 따라 겨우 몇발작 가면 프론트라고 불리우는 로비가 있다. 양 옆으로는 발리 전통 문양의 항아리들과 자그만한 공예품들이 놓여져있고 화이트 톤의 심플한 벽과 간단한 탁자 하나만으로 꾸며진 프론트는 요즘 발리에서고 유행한다는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것 같다. 체크인은 언제나 빌라안에서. 손님도착과 동시에 키를 받고 손님 가방을 챙겨든 버틀러는 조용하 손님을 뒤따른다. 50m남짓한 오솔길이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오솔길 밖으노는 각종 편의시설과 유흥시설이 갖춰진 꾸따 시내 한복판이, 오솔길 안으로는 눈이 멀것 같은 초록 가든속에 숨겨진 예쁜 쉼터 몇채가. 세상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발리는 더더욱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의 빌라로 들어가는 징검다리 길에 개구리가 눈을 껌벅대며 인사한다, 7채의 개인 풀빌라. 전통 발리 양식이 그렇듯 나무소재의 문에 예쁜 전통 문양을 그려넣은 빌라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명이 반짝이는 정원. 그 다음 유리문을 열면 넉넉한 공간의 거실. 그리고 나면 환한 캐노피가 달려있는 침실. 그리고 파랗고 투명한 물이 일렁이는 개인풀장. 파노라마 형식으로 펼쳐지는 빌라의 뷰는 빌라 데다운이 오목조목 아기자기의 대명사가 되는 굼금증을 금새 풀어준다. 모든 체크인은 빌라안에서. 체크인이 끝나고 풀로 뛰어들든, 준비해간 라면을 끓여먹든, 침대에서 연속 점프를 하든.. 조용함은 원래 더 신비롭고 숨막히는 긴장감을 주는법. 누구하나 우릴 보는이 없으니 안심하고 즐기기만 하면 된다. 빌라 데 다운은 풀장과 객실, 리빙룸, 키친, 욕실이 딸린 허니문빌라가 4채. 3개의 ㄷ형식의 객실이 연결된 3베드룸 빌라가 3채로 4명의 아이들을 동반한 부부에게도 어머님 아버님을 동반한 대가족에게도 2커플이 계획한 휴가 여행에도 딱 안성 맞춤이다. 선택의 폭이 넓지만 빌라 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시설들과 서비스는 모두 수준급 빌라내에서 식사를 주문할수도 있고 준비해간 재료로 그리운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로맨틱한 객실 분위기와 편리하고 깔끔한 가구배치가 돋보이는 리빙룸. 문을 열면 언제든 뛰어들수있는 풀장은 여느 풀빌라의 풀보다 크고 안전하다. 7채의 빌라 각각은 고유의 이름을 갖고있어 외출시 돌아올때는 ‘우리방 이 어디지?’ 하고 찾는 이색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1베드 풀빌라는 Villa Jepun, Villa Melati, Villa Mawar, Villa Anggrek , 3베드 풀빌라는 Villa Daun Jati, Villa Daun Kemangi, Villa Pisang 식의 인도네시아어로 구분된 제 이름들이 빌라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같아 정감어리다.. 짐작했겠지만 ‘빌라 데다운’ 안에는 움직이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뿐 만아니라 레스토랑같이 생긴 건물하나도 찾아보기가 어렵다. 대체 어디서 밥을 먹는건지. 허기를 달래는 실속군과 꼼꼼양에게 주문표를 들고 찾아온 버틀러. 아메리카식, 인네도시아식, 일본식으로 나눠어진 아침식사를 먹고싶은대로 동그라미 치고 먹고 싶은 시간만 정하면 요리사가 직접 빌라로 와서 주문한대로 음식을 차려준다고 한다. 10시경늦은 아침식사를 주문한 이들 부부가 깨어났을 즈음이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에그 오믈렛과 방금 구워낸 토스트, 커피, 오렌지 주스가 빌라 내 식탁에 차려져 있었다. 빌라 데다운의 아침은 소란스럽지 않다. 슬리퍼를 벗어던지 맨발로 식탁위로 성큼다가가면 어제밤 주문한 아침식단이 요술처럼 확~ 펼쳐져 있는 것. 준비해간 CD를 틀어놓고 여류로운 아침만찬을 즐기는 것 역시 굿아이디어. 몸소 아침식사 레스토랑을 찾아가고 싶다면 바로 여기. 빌라 바로 옆에 있는 Tanaya's Cafe 가 바로 그곳이다. 빌라내 투숙객들의 다이닝을 책임지고 항상 신선한 수제 케잌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 레스토랑은 빌라주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갓뽑아낸 원두셧이 살아있는 카푸치노의 명성은 꾸따 최고! 피곤한 결혼식을 마치고 긴 비행시간에 지쳐간 실속군과 꼼꼼양. 빌라 데다운의 스파 센터있는 한국 허니무너들을 위해 제트 레그 마사지 30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휴양지에서 언제나 반가운곳이 스파였다면 손바닥 전체를 이용한 다리 마사지를 받는 순간 내 기분 제트기 처럼 날아갈 듯 상쾌해질 것. 커플이라면 커플룸에서 함꼐 마사지를 받아도 되고 나의 빌라 안에서도 주문식 마사지가 가능. 제트 레그 마사지가 맘에 들었다면 다른 프로그램에도 도전해보자. 가든 속의 풀빌라+ 1분이면 화려한 발리의 번화가에 도착하는 위치+ 충실한 빌라 숙박 프로그램+합리적인 가격!! 발리 최대 번화가인 꾸따 시내 레기안 거리에 위치한 빌라 데 다운 풀빌라 리조트는 은밀한 휴식과 즐길거리를 함께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리조트이다. 전체적인 리조트 분위기는 발리 고유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요란함이 아닌 현대적인 깔끔함으로 마무리 되어 있다. | |
빌라 데 다운 풀빌라는 발리 웅우랄라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있으며 발리 최고의 번화가인 꾸따시내 한가운데인 레기안 스트리트에 자리잡고 있다. 각종 쇼핑거리와 멋진 바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가득한 편리한 다운타운내의 편리한 위치는 빌라 데 다운 풀빌라를 즐기는데 최상이다. 발리 데 다운 풀빌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바로 이 지리적인 잇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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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객실은 발리 전통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빌라 데 다운 풀빌라의 큰 장점은 투숙객만을 위해 각 객실에 개인 별장처럼 넓은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는 것이다. 풀빌라 건물 앞 정원에서부터 여유롭고 넉넉한 거실과 침실은 도착하는 순간부터 발리에 마련해놓은 나만의 집에 들어서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각 빌라는 개인 수영장을 비롯해 별도의 주방시설과 거실 등 하나의 완전한 별장이라 할만큼 부족함이 없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총 7채의 개인 빌라가 있으며 이 중 4채는 1베드룸이며, 남은 3채는 3베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발리 전통 스타일이 혼합되어 이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로 허니문이나 가족여행에게도 잘 어울린다. 고유의 빌라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1베드 풀빌라는 Villa Jepun, Villa Melati, Villa Mawar, Villa Anggrek / 3베드 풀빌라는 Villa Daun Jati, Villa Daun Kemangi, Villa Pisang 으로 구분되어 있다. | |
1베드룸 풀빌라 베드가 하나인 개인 풀빌라로 총 4채를 가지고 있으며, 각 빌라 내에는 에어컨, VCD, CD, 라디오, 스테레오 시스템, TV, 욕조, 미니바, 안전금고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넓은 정원과 연결된 주방에는 조리가 가능한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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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베드룸 풀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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