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공격해도 안전한 집' 콘테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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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세이프 주택 컨테스트'가 화제다.
"좀비가 공격해도 안전한 집을 만들자"는 목표로 열리고 있는 이 주택 디자인 대회는 미국의 한 건축 회사가 주최했다. 주최 측은
'좀비 출몰'을 지구 온난화, 위성 추락, 지진 등의 기상 이변에 버금가는 인류의 적이라 간주한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좀비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집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이 주장인 것.
디자인 대회에 등장한 다양한 모습의 주택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에펠탑. 다리에는 전기 장치로 좀비의 접근을 차단하도록
되어 있고 풍력 발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 석유 저장 탱크를 개조한 주택과 물속에 건설되는 '수중 주택' 등도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주택 중 하나다. 이외에도 자유의 여신상을 개조한 건물이나 수상 건물 등 수십 편의
디자인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첫댓글 좀비가 드라큘라 같은 가상의 대상물이라고 생각하는데,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ㅡ‥ㅡ;;
재미로 하는거죠 ㅎ
미군 무기중에 사람을 좀비처럼 만드는 게 있다는 걸 인터넷 돌아 다니다가 봤어요..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무기도 있었다죠 ㅎㅎ
네 호르몬을 조절해서 둘다 비슷하게 가능하게한 무기들이 이미 전부터 만들어졌다네요
좀비는 배고픈 이웃이 아닐까요?...
세상에! 나랑 어쩜 같은생각을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