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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니 그대로 되니라!”
+ 본 문 : 로 마 서 12장 14절 - 18절 (신약성경 256쪽)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아멘!
서로 축복 /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한대로 됩니다. 축복한대로 됩니다.”
“선포한 대로 됩니다. 내게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지난 주일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 말씀으로!”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심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다 이루어짐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읽고 듣고 묵상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꿀송이 같이 달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이르시되 -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되고,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그대로 되니라.” 하는 축복선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축복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축복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축복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축복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남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고,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 저주하는 사람은, 자신이 저주한 대로 삽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함께 선포하는 마음으로 큰 소리로 읽겠습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아멘! - 모두 명령입니다. 축복을 선포하며 살라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2절, 13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아멘! - 한 마디로 이 예수님의 말씀은 축복하는 말을 선포하라는 명령입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에 합당하면과 합당하지 아니하면’ 이라는 말씀입니다.
축복할 때 인간적인 생각에는 축복할 만한 사람이 있고, 축복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 축복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결코 축복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축복받기에 합당하거나 합당하지 않거나, 그냥 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이 축복할 만한 사람이거나, 도저히 축복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기꺼이 축복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결코 축복할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조차도 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축복 받을 만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축복을 받고, 그 사람을 축복하는 나도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축복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을 축복했던 모든 축복이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축복받을 만한 사람이거나, 도저히 축복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축복의 대상이 그 누구든, 축복하는 나는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언어를 습관화해야 합니다. 그가 누구든지 축복하는 것을 습관화하라는 말입니다.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든지 축복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축복의 언어가 내 입에서 선포되어 집니다.
생각한 뒤에 축복하려면 어렵습니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축복하려면 어렵습니다. 습관화되면 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 누구든지 축복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축복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축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창세기 1장 2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시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창조하시고, 제일 축복하신 엄청난 축복선포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시리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고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축복한 그대로 됩니다.
따라서 함께 선포하겠습니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다스시리라.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예수 믿고 거듭난 우리들도 이처럼 축복을 선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르시되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이르시되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마태복음 5장의 산상보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이르시되 복이 있나니” - 예수님께도 우리가 복 받기를 그토록 간절하게 바라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축복을 선포해야 합니다.
내가 복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른 사람들이 복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축복을 선포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20절, 2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아멘!
이삭과 야곱이 행한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믿음으로 자녀들을 축복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 일 가운데 가장 귀한 일은 축복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도 축복하려는 마음을 담고 살아야 합니다. 습관처럼 축복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도,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축복하는 마음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축복하는 습관을 가지고 살 수 있고, 축복하는 충만한 마음을 말로 선포하게 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새로운 문화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댓글문화입니다.
영어로 ‘reply’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댓글이 주로 악의적인 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을 소위 ‘악플’ 이라고 말합니다. ‘악’ 과 댓글이라는 뜻의 ‘reply’ 를 합해 놓은 말입니다.
우리사회에 이 악플로 인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특히 연예인들이 주 공격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이 악플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고, 그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기독교 - 교회와 목사님들을 상대로 하는 악성 댓글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 세상은 이미 저주의 말로, 사람들의 정신과 영혼을 죽이는 일들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중 73%가 욕을 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자녀들이 2/3는 욕을 하며 살고 있고, 1/3은 입만 열면 욕을 하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욕과 저주, 비난과 비판, 원망과 불평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고, 그렇게 말하는 자기 자신도 상처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저주받게 하고, 자기 자신도 그런 저주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복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른 사람들이 복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축복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마음에 축복하려는 마음을 담고 살아야 합니다. 습관처럼 축복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4절 말씀입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미운 원수 같은 사람이라도 절대로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욕과 저주가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축복선포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로 축복 /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한대로 됩니다. 축복한대로 됩니다.”
“선포한 대로 됩니다. 내게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옛날에 이사를 하면, 살던 집의 복이 이사하는 새 집으로 함께 따라오라고,
방문에 창호지를 북북 찢고 청소도 안 하고 쓰레기 천지를 해놓습니다. 그래야 복이 그 집이 싫어서,
옛 주인의 이삿짐을 따라 온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미신 중에 미신적인 행동입니다.
어떤 분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이사를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이런 미신적인 속설을 믿고,
살던 집의 멀쩡한 창호지를 북북 찢어놓고, 청소도 안 하고, 쓰레기 천지를 해놓고 떠나 왔답니다.
그런데 이사 온 집에 도착해 보니, 그 집은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고, 창호지도 멀쩡하더랍니다.
그리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종이 한 장이 붙어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 집에서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추울까봐 보이라를 켜놓았습니다.
저는 다음 주소로 이사를 갑니다. 혹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이에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의 말과 행동에 눈물이 나도록 감사했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이제부터 욕과 저주가 아닌 축복의 말로 선포하며 삽시다.
성경을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축복의 말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아멘!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 대로 됩니다.”
셋째는 “성령님이 지금 당신의 꿈대로 친히 이루십니다. 성령님이 당신을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먼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매일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아내와 남편 서로가 매일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셀 목장에서 셀 목원들끼리 서로가 매일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교회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서로가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전도 대상자들에게, 직장 동료들에게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또 하나 우리가 축복하는 습관을 기르려면 늘 축복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그렇습니까? 축복하는 기도가 우리를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민수기 6장 22절, 2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하나님께서 아론의 자손들인 제사장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라는 명령입니다.
그리고 2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사장들이 축복기도하면 복을 내리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어떻게 축복하라고 하셨습니까?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 다함께 영상자막을 보면서 자신에게,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따라서 축복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 축복한 대로 됩니다.
이 세 가지로 자녀들에게 매일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아내와 남편 서로가 매일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셀 목장에서 셀 목원들끼리 서로가 매일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교회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서로가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전도 대상자들에게, 직장 동료들에게 축복을 선포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하신 대로 되니라.”
다시 한 번 따라서 축복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 축복한 대로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축복기도가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내가 선포하는 축복선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고, 내게 임하도록 역사합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이르시되 축복한 대로 되니라.”
아멘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축복을 선포하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축복하는 습관을 가지고 사십시오. 주님이 쓰시는 축복의 통로로 축복을 선포하며 사십시오.
박해하는 사람들도 축복하십시오. 원수같이 미운 사람도 축복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한 대로 되니라.”
자녀들에게도, 부부가 서로, 친지, 직장 동료들에게도 축복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한 대로 되니라.”
주 안에서 형제요. 자매가 된 성도님들끼리도 매일 축복하십시오. “이르시되 축복한 대로 되니라.”
서로 축복 /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한대로 됩니다. 축복한대로 됩니다.”
“선포한 대로 됩니다. 내게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