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Cheer Up) - 홍진영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어제 하산길 2년전 어쩌구 저쩌고 한곳에 갑니다 이런길도 마다 않고 갑니다.
아마도 좁은길은 산소까지의 길입니다..세워두고요...
양지바른 산소주위라서 그런가?생강나무 꽃망울 활짝?..오늘도 글넣기 수동입니다ㅠㅠ
우축은 묵은밭입니다 양쪽 사이길로 올라 갑니다 내려 올적엔 반대편 방향으로..
도룡농의? 올챙인듯?합니다..8부 능선에 묵은밭의 연못이...
사진도 엔간히 찍었지만 이곳서는 수확이 전혀 없어서 얼마 넣지 않슴더..
머다냐?묵은밭이 끝이 없고?한도 없다냐?묵은밭의 골이 엄청 깊습니다..
묵은밭의 양쪽산야는 간벌지역 입니다..도야지 2년전 아줌마 부대 이끌고온 ??직접 보았으니..
정상에 오래전 달구지 길인가?싶어 갔는데...
역시?산소입니다 우리네 조상님들 대단합니다 정상에 산소를 모셧으니?...^*^
우축으로 올라 왔고 좌축으로 방향을 틀어서 내려 갑니다..
왼쪽 역시?산소로 통하는 오래된 길이 하지만 묵은밭을 경유하는 달구지 길이겠지..
그나마?왼쪽에는 개복숭아 나무들이 조금씩 보이곤 합니다..완전 빡센산행입니다.
두릅과 미국자리공이 많이 서식을 합니다 하수오 씨방 있냐?살핍니다..이동을 합니다.
어제 준대박 친곳서 바라본 산야?좁은 콘크리트 농로길이 있슴더 늦은 오후 입니다..
서울서 사온 돼지껍질과 김치볶아서 갖고 왔는데 오늘 마님과 통화 양념된 쭈꾸미 보내달라고 오후1시30분임.
애마는 경사진곳에 세워두고서 쭉 가려다 내려다 보이는곳이 맘에 들어서리..
어제 준대박친곳서 바라본 은사시 나무 군락지는 다름아닌 산야의 버드나무 였을쭐은..
일단 상심을 하지 않고 올라 갑니다 다른곳도 유심히 관찰을 했기에?..
하지만 능선정상쯤에 도착할 무렵에?간벌이 되여 잇슴더ㅠㅠ
환장 하겠습니다 간벌지역 발견해서 좋은디?산도라지는 전혀 없으니 주문 받은 산도라지는 올해는 망함.
능선 너머의 묵은밭이 보여서 간벌지역 조심스럽게 내려 갑니다....
날이 갈수록?봄 나물들이 성장을 하고 있슴더...머우(머구 머위).
혹시나 해서 간벌지역이지만 조금씩 올라 가기는 합니다만...
묵은밭이 끝나는 곳의 위로는 전혀 안보이는 개복숭아 나무들 포기 내려 갑니다..
산소 주위에만 몇그룻의 개복숭아 나무들....
얼마나 빡센 산행을 했음?애마가 다른곳의 위치에 있슴더 시간도 많고 해서 애마밑을 살핍니다..
밑에는 역시 개복숭아 나무들이 즐비 하지만 찾는 개복상황버섯은 없습니다ㅠㅠ
오늘 두곳을 산행을 했지만 이런일도있구나 하는 생각에 아무런 수확이 없는 빡센산행일 뿐입니다..
귀가중에 도로가 우축 농로길의 언덕베기 위쪽의 묵은밭이 있어서 올라 갑니다..
애마 한참을 주행을 한뒤에 세워두고 무작정 묵은밭이 있어서 울라 갑니다..
개복숭아 나무들이 즐비 합니다 낌새가 야룻합니다......^*^
쓰려진 나무밑에 어이쿠?찹았슴더 발견을?...^*^이리 반가울수가?...
상품가치입니다 개복상황버섯 기관지 천식등에 효능있음.
이곳 뭍은밭의 정상쪽에는 석양이 지고 있슴더 하산을 해도 집까지 거리는 시간반이 걸립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슴더 그나마 이것이라도 수확을 했으니 다행입니다 빡센 산행으로
두곳 이잡듯히 수색을 했지만 암것도 발견을 못하다가 하산후 귀가길 도로가 주변에서
뜻밖의 수확을 하게 되다니?아이러니 합니다 "이런일도"있구나 최악의 산행후 두번째?
이런 일도 있구나 산행입니다 내일은 회원간의 산행이 있는날입니다 고수님들 연락이
안와서 어쩐다냐?복령산행 고수님들 안오시면 저도 초보인데 어쩐다냐 미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