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바다ㅡ빛내림과 일출
(청사포에서ㅡ모모수계)
청사포항 여명
빛내림
일출
청사포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해운대 미포에서 해안선따라 블루라인 파크 스카이 캡슐(미포ㅡ청사포)
해변열차(미포ㅡ송정)까지 운행 되고 있다
2025년 새해(설)
가족친지 화목하니 보내시구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옵소서ㅡ모모수계
첫댓글
청사포 바다ㅡ빛내림과 일출
(청사포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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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일출
안고 오시느라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모모수계 님
직선으로 잘 잡으셨네요
청사포 바다ㅡ빛내림과 일출
모모수계님 연휴에도
좋은 작품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 고향에 가려고 합니다
울산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눈이 많이 내릴거라는데
걱정입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청사포 일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모수계님의 수고하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부산을 여러 번 방문햿어도 청사포는 못 갔는데, 일출도 아니고 일몰 풍경이 멋지지다니
가 보아야겠네요.
사진이 한 장 한 장 모두 예술입니다
Vangelis 곡이 잘 어울리네요.
찰라의 ..빛
그 날것을 투박한 사실주으로 표현하는 기법은
오직 모모수계님만의 영역같습니다..+
까치 까치 설날입니다
더욱 발돋움하도록 협업하시는 대장님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