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서울아산병원 불교법당 내
" 스님께 부탁 드릴 내용기록하는곳" 노트에 올린 내용입니다.
스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000아빠.000엄마의 4살된딸인 김00어린아이가 간모세포종으로 오늘 간 이식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이 무사하게 끝나고 앞으로 암이 완치 되어 00가 건강한 삶을 되찾게 되길 부처님전에 기도 드립니다.
간을 기증한 이름모를 아이와 어머니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00아빠올림
부처님전 00엄마 입니다.
어렵게 가진 우리 아들 딸이 잘 자라다가 딸인 00이가 간모세포종이라는 종양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병명에 우리 00이가 중병에 알게 되어 오늘 2009년 2월20일 양력에 간이식 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디 자비를 베푸시어 부처님의 손끝에서 기적을 만들어 주시기를 잔절히 ,아주 간절히 비옵니다.
죄라면 부모가 죄이지 어린딸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00이의 완치와 부처님의 자비를 부디 부탁드립니다.
00아 사랑해 엄마올림
00엄마 아빠의 감사편지
부처님 감사합니다.
전 금요일 수술 받았던 00의( 간이식받은 )엄마 입니다.
걱정을 누구보다 많이 했는데 지금까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서울아산병원 불교법당에 와서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제딸 00이를 보면 마음이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아직까진 잘 참아주고 있는 00이에게 고맙고, 누구보다 지켜보고계신 부처님과 스님께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딸에게 계속 기적의 소리를 듣게 지켜봐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있는 이름모를 기증자 아이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두명을 키우고 있는 저는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겠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도손모아 빕니다.
00엄마올림
2009년 2월23일 서울아산병원 서관3층 중환자실옆 불교법당
첫댓글 왜 눈물이 나는지요..... 간절한 부모의 마음..... 그리고 아름다운 아가의 영혼도 함께 수술에 참여했군요..... 지홍스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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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육신이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지만 마음을 잠시 담고 있는 도구 이오니 부디 깨지고 구멍이 나더라도 곧 잘 보수하여 사용할때까지 편안히 사용하도록 하여 주소서...나무 약사 여래불 ....()()()..
빠른 회복되어서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 약사 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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