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6.17(토) 음력 4.29 (병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 1994년 오늘
유엔총회에서 지구의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사막화방지협약 채택.
♡ 국 내
¤1592(조선 선조 25) 적진포해전,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 적진포에서 왜선 13척 침몰 왜군 전멸.
¤1867(조선 고종 4) <육전조례> 간행.
¤1904 최초의 하와이 이민 120명 인천 출발.
¤1906 천도교 ‘만세보’신문 창간(사장 오세창),
1907년 경영난에 빠지자 주필 이인직이 친일내각의
기관지 ‘대한신문’으로 바꿈.
¤1944 일제 쌀 강제공출 시행.
¤1949 국회 지방자치법안 가결.
¤1954 한국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 출전.
※ 스위스 취리히 그라스호퍼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최강 헝가리와의 경기 9-0 대패.
당시는 교체 규정 없어 경기 중 네 명이 근육경련을
일으켜 종료 휘슬이 울릴 때는 그라운드에 7명만
남아있었음.
¤1957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설립.
¤1967 작곡가 윤이상 동베를린에서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납치됨.
¤1987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유람선 극동호
엔진과열로 발화침몰 25명 사망.
¤1988 대학생 전방입소교육 폐지.
¤1992 남북한 프랑스에서 기계화 위한 한글의
로마자표기법 통일안에 합의.
¤1995 베이징에서 쌀 제공 관련 남북차관급 회담.
¤1997 문화체육부 청소년보호대책 마련.
※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술 부탄가스 등을
못 팔게 하고 노래방 비디오방 등 유해업소
출입금지법 마련.
♡ 국 외
¤1789 프랑스의 제3신분(평민) 국민의회 결성.
¤1800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는 1800년 6월 17일
수요일 오후에 시작해 다음 날 새벽까지 만 24시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에 로마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베리스모(사실주의) 오페라.
¤1818 프랑스 작곡가 구노 태어남.
※ ‘아베마리아’
¤1882 러시아 작곡가 이골 표도르비치 스트라빈스키
(1882~1971) 태어남.
※ “예술은 감독받고 제한되며 가공될수록 더욱 더
자유로워진다.”
스트라빈스키는 프랑스 미국 등 국적을 여러 번
바꾸고 작곡 스타일을 수시로 바꿔 ‘카멜레온 같은
음악가’라 불림, 그는 편곡의 명수로 28세 때 초연한
발레음악 ‘불새’는 그의 손이 거친 9개의 판이 있고
다른 사람의 편곡까지 합하면 39개, 정열적
창작태도라는 평과 곡 모양을 조금씩 바꿔 저작권을
여러 번 행사하고 돈을 겹겹으로 타먹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 있음.
¤1895 일본 대만총독부 설치.
¤1944 아이슬란드 덴마크로부터 분리 독립.
¤1953 동독 노동자 노동시간 연장과 임금 축소 등
무분별한 노동탄압에 맞서 파업 시위, 정부의 탱크
동원으로 수백 명 사상.
¤1965 미국 B52기 괌도에서 출격하여 북베트남
폭격 시작.
¤1967 중국 첫 수폭실험 성공.
¤1971 미국-일본 오키나와반환협정 조인.
¤1972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 일어남,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본부 불법도청하려던 5명 체포.
¤1981 이라크기 국적불명 F5기에 강제 납치되어
브라질산 우라늄 빼앗김.
¤1983 미국 첫 MX미사일 발사실험 성공.
¤1985 미국 유인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발사.
¤1991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의 근간법인
인구등록법 폐기.
¤2015 미국의 백인우월주의자 딜런 루프(21세)
인종전쟁 시작하려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 9명 목숨
잃음.
¤2019 이집트 최초의 민주적 선출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 옥사.
¤2021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흑인독립기념일로 불린
준틴스데이(6.19)를 열한 번째 연방 공휴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