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4.금.
9시에 대문을 나선다.
버스를 환승해서 “나눔 연합”에 왔다.
2층에 올라간다.
상호를 만난다.
오늘은 “낭독연설” 준비 “성경”을 묵상하고 “진시황제 2”를 읽었다.
11시 20분 병원을 나선다.
오늘도 신영 샘으로부터 간식으로 과자를 받았다.
지예 씨께 드릴 음료수는 어제 집에서 챙긴 박카스다.
막 서안에 왔을 때 지예 씨는 요가를 하시려 갈려고 하신다.
그녀에게 1000원과 음료수 그리고 간식으로 받은 과자를 드린다.
나는 점심을 먹고 1시간 동안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마치고 “파란마음” 에 왔다.
바로 글을 한 편 올렸다.
소명이의 천사 같은 웃음이 나의 기분을 굉장히 위로한다.
글 올리기를 마치고 지예 씨와 카톡을 나누고 홍경호의 “진시황제 2”를 다 읽고 “진시황제 3”을 읽다 5시에 센터를 나서서 집에 왔다.
2019.5.25.토.
오전 잠을 즐기는데 동네가 또 시끄럽다.
깜빡 깜빡 잠이 깨이다 9시 55분에 잠을 물리치고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하고 대문을 나선다.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파란” 에 왔다.
김연수 선생님이 먼저 와 계시다.
곧 글을 올린다.
소명이가 온다.
오늘은 글 두 편 밖에 올릴 수가 없었다.
2시에 나와 카톡을 나눈 지예 씨가 오셨기 때문이다.
그녀와 교제를 나눈다.
2019.5.27.월.
어제다.
10시가 좀 되지 않아 일어났다.
11까지 TV를 봤다.
옷을 갈아입고 잠시 쉰다.
12시 05분 왕국회관으로 출발을 했다.
명덕 역에서 내려 걸어가다 중년의 자매를 만나 한 10분 정도 같이 걸어왔다.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누고 집회가 시작된다.
안재성 형제의 연설이 있고 파수대 집회가 있었다.
집회를 마치고 안재성 형제, 이상훈 형제, 임준택 형제 그리고 나와 같이 봉사를 한다.
안재성 형제는 나에게 “힘내세요!” 란 조언을 해 주신다.
봉사를 마치고 중국 형제와 만나 반점에서 식사를 하고 형제 댁에서 조용원 주연의 “고속도로” 라는 영화를 봤다.
김 형제의 부모님(형제자매)은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다.
그렇게 8시 10분 까지 교제를 나누고 집에 왔다.
지예 씨와 카톡을 나누고 전자기기를 즐기다 잠을 청했다.
오늘이다.
9시에 대문을 나선다.
기상예보대로 비가 온다.
먼저 “나눔 연합” 에 와서 원장님께 상담을 받았다.
피 검사를 종합 병원에 가서 다시 해야 될 수도 있다.
“서안”에 오니 안타깝게 지예 씨가 보이지 않았다.
시름을 달래며 식사를 한다.
간식으로 받은 과자와 500원 짜리 젤리를 은주에게 줬다.
나머지 젤리 하나는 은희 누나에게 줬다.
식사를 마치고 강민이와 1시간 동안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또한 마치고 파란에 와서 집회준비를 하고 글을 올렸다.
내일 경일이가 폐쇄병동에 입원한다.
내일은 3시 50분 출발, 왕국회관 2층에서 정인엽 형제와 성경연구가 있다.
2019.5.28.화.
일찍 잠이 깨인다.
8시 10분, 시계소리에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9시에 대문을 나선다.
버스를 환승하여 나눔 연합에 왔다.
거의 50분을 기다려 최 원장님과 상담을 했다.
오늘도 서안에 가서 피검사를 하라는 것이다.
상담을 받고 2층에 올라가 “파수대” 집회 준비를 했다.
“낭독연설” 준비와 오늘 있을 “성경연구” 준비는 1층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서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했다.
11시 20분에 나눔 연합을 나선다.
간식을 받고 서안에 왔다.
지예 씨가 보이지 않는다.
식사를 한다.
다른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지훈이는 항상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다.
식사를 하고 1시간 동안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간식은 은주와 은희 누나에게 건넸다.
마치고 “파란”에 와서 글을 올린다.
경일이는 2시에 병원으로 간다고 한다.
글 올리기를 마치고 남은 집회 준비를 한다.
“상식 씨!” 라는 희미한 소리가 들린다.
지예 씨다.
예쁜 옷을 입고 오셨다.
좋은 교제를 나눈다.
그녀는 연수 선생님과 상담을 하신다.
나는 곧 성경연구를 위해 3시 50분 센터를 나선다.
왕국회관에 와서 정인엽 형제 그리고 신대준 형제와 성경연구를 했다.
2019.5.29.수.
연구를 마치고 11시 20분 작업장에 들러 성희 누나와 인사를 나누고 신영 샘으로부터 간식(과자)을 받는다.
서안으로 오다 강수진 님을 만나 인사를 나눈다.
종종 마주친다.
그녀는 20대이고(ME=48세) 얼마 전에 병원에서 퇴원했고 지금 수진 님도 바리스타를 하려고 하시는 중이다.
서안에 오니 지예 씨가 계시다.
또 교제를 나눈다.
점심은 자장면이다.
맛있게 먹고 1시간 동안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마치고 “파란” 에 왔다.
오자마자 글을 올린다.
소명이는 항상 내 말에 너무 천사 같이 웃는다.
글을 올리고 남은 시간 계속해서 출판물을 묵상했다.
좋은 시간 이였다.
내일은 마치고 목요집회에 참석하는 날이다.
오늘 지예 씨께 현금 1000원과 신영 샘께 받은 간식(과자) 세 개 중 두 개를 드렸다.
나머지 하나는 은희 누나에게 줬다.
아무 것도 못 받은 은주가 많이 섭섭해 하는 눈치였다.
2019.5.31.금.
어제다.
마치고 집회에 참석했다.
형제자매와 좋은 교제를 나누고 순서가 시작된다.
“예길” 프로에서 발표를 잘 했다.
오늘이다.
아무튼 잘 때 코를 골았다.
8시 30분 시계 소리에 일어났다.
“나눔” 에 와서 “낭독연설”을 준비하고 “성경”을 묵상했다.
그리고 홍경호 교수의 “진시황제 3”을 계속해서 읽었다.
11시 20분 언제나 상냥한 김신영 샘으로부터 간식(과자) 세 개를 받고 나온다.
서안으로 발걸음을 잡는다.
약국에 들러 지예 씨를 위하여 복분자를 산다.
서안에 오니 다행히 지예 씨가 계시다.
교제를 나눈다.
복분자와 간식으로 받은 과자 세 개중 두 개를 지예 씨께 드리고 나머지 한 개는 은주에게 준다.
같이 식사를 하고 지예 씨는 요가를 위해서 떠나신다.
나는 양치질을 마치고 “파란” 에 와서 글을 한 편 올리고 계속해서 홍경호의 작품을 읽었다.
그 때 주위에는 정용현 샘, 전소명, 신해경이 있었다.
5시에 센터를 나선다.
집에 와서 씻고 저녁을 먹고 이렇게 일기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