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李 福實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숫자 4(四)의 깊은 뜻♧ ♣
우리가 기피하는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조물주께서는 4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나를 둘러 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은 망라하는 숫자 ▪️완전성▪️전체성 ▪️질서▪️합리성을 상징합니다.
'4 (四)'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이며,
"春夏秋冬"의 4계절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을 담아주는 달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가지 모양을 달리합니다.
"물, 불, 공기,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원소 입니다.
공간을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합니다.
'길이, 넓이, 깊이, 높이' 입니다.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막힌 곳이 없이 모든 방향으로 통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 4는 4 복음서 신약성서 가운데, 예수의 가르침과 생애에 관하여 기록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4가지 책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인간이 실천해야 할 가치 있는 삶의 기준을 ‘사무량심(四無量心)' 이라 하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迷惑)을 없애주는 자(慈)·비(悲)·희(喜)·사(捨)의 네 가지 무량심(無量心)을 의미합니다. 이를 마음의 4가지 방의(芳意)라고 합니다.
사찰을 가보면 동서남북으로 4천왕(天王)을 두고 있으며, 4종류의 영적인 동물로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를 가리켜 4령(四靈) 이라고 부릅니다.
* 주작(朱雀)
남(南)쪽 방위(方位)를 지키는 신령(神靈)으로 여겨진 짐승
* 현무(玄武)
북(北)쪽 방위(方位)의 물 기운을 맡은 태음신을 상징하는 상상의 짐승
오늘 날 문명을 이루는데 원천이 된 문명인 ▪️이집트 문명 기원전 6000년경 나일강 유역에서 일어난 농경문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 문명 ▪️중국 문명 이를 세계 4대 문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4대 성인으로 ▪️공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를 추앙합니다.
4대 문명(文明), 4대 성인(聖人), 4 천왕(天王) 같이
4를 주로 쓰는 이유는 4라는 숫자에는 완전함, 공정함이 있고 가장 안정된 숫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대부분은 사각형을 기본으로 만들어 집니다. 땅에 기초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지을 수 있으니까요.
생년월일(生年月日)을 토대(土臺)로 삶의 길흉화복을 점(占)칠 때는 사주(四柱)를 보고, 팔다리가 튼튼한 걸 가리켜 사지(四肢)가 멀쩡하다고 합니다.
야구(야구)에서 대표적인 강타자는 4번 타자 입니다.
수영과 육상에서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가 4번 레인(lane)에 배정받으며,지구인의 축제라 불리는 월드컵(World Cup)과 올림픽(Olympic)은 4년마다 열립니다.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면 세상을 아름답게 해줄 거라는 4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인 인(仁).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이득이 있는 일 앞에서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생각하는 마음인 의(義).
▪️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인 예(禮).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 학문 연구에서 진리를 밝히는 마음인 지(知).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어질고, 의롭고, 예의바르고, 지혜로움인 인의예지(仁義禮智)가 그것입니다.
행운의 크로버는 네잎입니다.
존경하는 林 進哲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감동의 서울대생활수기 당선작💙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 글을 통하여 자식을 더 사랑하며
더 강한 엄마가 되고 부모님을 더 공경하고 사랑을 드리는 자식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 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이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 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시장으로 달려갔다.
그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리며
엄마~~
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 동안 나를 꼭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동생인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고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 있었던 형의 뺨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 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 하시고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닌데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아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 일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가다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 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 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 거리다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돼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나도 꿈을 그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다시 보고 보아도 또다시 제 얼굴을 적시는 눈물을 감출 수 없는 이유가 뭘까요?
아~~ 네 번째 읽는 오늘도 쏟아지는 눈물을 막지 못했습니다.
위의 글은 10 년 전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로서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내 모 기업에서 뒷바라지를 하는데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에 모시고 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을 보살핀다고 합니다.
이 글은 한 번만 읽기 보다는 두서너 번 읽을수록 가슴에 뜨거운 전류가 흐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적에 올라가던 암벽에서 생명의 밧줄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가 수없이 많다.
사람들은 사랑과 성공을 너무 쉽게 얻으려 하고 노력도 해보기 전에 너무도 쉽게 포기하려 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이 글을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이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7월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장마처럼 쏟아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겨레
오염수 대변인 된 한국…일본산 수산물 수입 방패 뚫렸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신뢰를 잃었습니다.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우격다짐으로 말하고 행동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기로 방침을 정해놓고 IAEA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하니 자가당착에 빠졌습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우성주 회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정부가 처음부터 오염수 방류를 기정사실화했어요. 그래가지고 사전 대책이 없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버렸단 말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런 것에 대해서 부족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오염수는 방류할 것이고 그것은 안전해. 그러니까 먹어. 무슨 의혹을 제기하면 다 괴담이야.”
"후쿠시마 오염수 앞잡이 된 한국…일본산 수산물 수입 방패 뚫렸다 [논썰|
헤럴드경제
尹대통령 “통일부, 그간 대북지원부 역할…이젠 달라질 때”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지명된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김 후보자 등 통일의 인사와 관련해 참모들에게 “이제 통일부가 달라질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라는 헌법 정신에 따라 통일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통일은 남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더 잘 사는 통일,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판을 바꾸라~. 3일부로 대통령실 비서관에서 정부 부처의 차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들이 공통으로 전한 윤석열 대통령의 주문이다. 한 마디로 각 부처가 그간 해오던 일에 주마가편(走馬加鞭ㆍ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다)식으로 힘을 붙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예 말(馬)을 바꾸라는 게 윤 대통령의 당부라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최근 인사에서 국무위원은 통일부 한 명만 바뀌었지만, 사실상 윤 정부 출범 후 첫 개각이라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직사회 분위기를 일신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윤석열 정부의 색채를 명확히 드러내겠다는 의미다.
중앙일보
목에 닭뼈 걸리자 "콜라 드세요"…환자 놀래킨 이 처방의 결과
목에 닭 뼈 조각이 걸린 뉴질랜드 여성이 코카콜라 캔 4개를 마시고 무사히 문제를 해결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2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베스 브래시라는 여성은 지난달 23일 웰링턴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닭고기 요리를 시켜 먹다가 목에 뼈 조각이 걸렸다.
그는 처음에는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며칠 동안 통증이 계속되자 26일 오전에 응급센터로 갔다.
브래시를 진료한 이비인후과 의사는 "뼈 조각이 작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설탕이 다 들어간 코카콜라 캔 4개를 마시도록 처방했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외국에서도 콜라가 목에 걸린 뼈를 내려가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탄산음료가 뼈에 스며들어 탄산가스를 방출함으로써 뼈를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주 57시간' 배달라이더, 月354만원 벌지만…"100만원은 지출 경비"
배달 라이더는 주 57시간을 일하고 월 실소득은 256만원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배달 라이더의 3분의 1은 비자발적 실직을 겪어 이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이 2일 공개한 '플랫폼 노동 확대에 대응한 산업인력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배달 대행업이 주업인 202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배달 라이더는 주당 평균 57시간을 일하고, 월 실소득은 256만원 선이다.
통계청의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담긴 한국인 취업자 주당 평균 노동시간인 38시간 48분을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일해서 번 총소득은 월 354만원이다. 2021년 임금 근로자 월 평균소득 333만원보다 약간 높지만, 오토바이를 비롯한 장비 렌털 및 보험료 등으로 지출하는 경비가 월 100만원에 달한다.
간추린 뉴스
★지난해 유럽을 덮친 이상고온과 올해 인도에서만 벌써 1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폭염, 그리고 캐나다에서 잇달아 발생 중인 초대형 산불.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원인은 ‘기후변화’다. 영국 엑시터대학은 최근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기후정책이 변하지 않는다면 210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22%인 20억명가량이 극단적인 기후(폭염)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집 꼭 사야 한다면, 역전세난 정리 후에" 주택매수 회의적 "생애주기에 따른 실거주 목적의 기존 주택매매는 어쩔 수 없지만, 장기 보유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집값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서울 스카이라인이 51년 만에 바뀐다. 서울시가 1972년부터 지정한 고도지구 규제를 완화하기로 해서다. 국회의사당과 인접한 서여의도에 43층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북한산 주변에도 15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됐다.
(머니투데이)
★민주노총 2주간 대규모 총파업 돌입..."정권 퇴진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을 포함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jtbc)
★요즘 여고생들 아이폰만 쓴다더니.. 이 정도였어? 삼성도 고심 [1일IT템] 후면 카메라 렌즈가 하나인 아이폰SE부터 렌즈 두 개가 왼쪽에 나란히 있는 아이폰12, 렌즈 두 개가 대각선으로 위치한 아이폰13·14, 렌즈 세 개를 탑재한 아이폰 프로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폰 라인업을 볼 수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동부전선서 바그너 용병 2만1000명 사살”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침공 이래 동부전선에서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 그룹 대원 2만100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2일 보도했다.(문화일보)
★"전기료 폭탄 맞을라".. 생활 속 에어컨 요금 절약 방법은?실외기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건이 놓여 있을 경우 더운 공기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전력 소비량이 늘어나기 쉽다.
실외기는 에어컨 가동 전 청소해주고 햇볕을 차단해주는 차광막을 설치하면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jtbc)
★앞에 日, 뒤에 中…곧 나올 한국산 '꿈의 배터리', 전기차판 흔들까?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이 연내 이뤄진다.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지만,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시장을 흔들기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액을 고체로 만든 배터리다.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인 외부 충격에 의한 누액 발생 가능성이 작다. 종전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충전시간 단축, 주행거리 확장 등이 가능하다.(머니투데이)
★ "경례 안해?" 미군기지서 병사 뺨때린 대령 결국 처벌될 듯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으로 일하던 2018년 3월 평택 미군 군사기지에서 병사가 경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뺨을 5∼8차례 툭툭 치는 방법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옛날에는 소령차가 지나는데 못보고 경레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류1주일 살았다..(연합뉴스)
★ 女탈의실에 ‘불쑥’ 들어온 男직원..나가라 항의에 “초딩인데 어때”경찰 관계자는 “소방 점검을 하러 들어간 직원들이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들어갔다고 하는 것 같다”라며 “성적 목적이 있었는지 고의 여부가 중요하다”(파이낸셜)
★생활정보지에 '배우자를 구한다'라는 광고를 올린 뒤 연락해온 남성들을 강간, 준강간 등 혐의로 허위 고소해 합의금을 뜯어낸 6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파이낸셜뉴스]
★'불타는 프랑스' 시장 집 돌진…숨진 소년 할머니 "멈춰라"
‘수사기관과 한몸’ 전방위 사정몰이 중심에 선 ‘유병호 감사원’
‘라면값 내렸는데 분식집 가격 그대로?’…사장님 속사정
‘의붓딸’ 월급 7년간 뺏고, 성추행까지 저지른 부부
“형 연락 이제 그만해” 말 무시하고 전화로 욕설하고 찾아가
제목만 보고도 모든걸 알고가는 세상
1. 데일리안
2. mbc
3. 여성경제
4. 스포츠 추데이
5. 충북일보
6. 법률방송뉴스
코메디닷컴
종일 에어컨…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과 대처법 4
◇관절염 악화
에어컨 찬바람은 관절 주위에 있는 근육을 긴장시켜 뻣뻣하게 만든다.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 액이 굳기 때문이다. 찬바람에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 순환도 원활해지지 않는다.
◇빌딩증후군 위험 증가
여러 사람이 모인 사무실 등 다중 이용 시설은 곰팡이와 세균, 각종 먼지 등 오염물 질의 집합소이다. 냉방을 유지하려고 창문을 걸어 잠그면 이러한 오염 물질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떠다니다 피부와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친다.
◇안구 건조증 발생
에어컨과 선풍기의 건조한 바람은 눈의 수분을 말린다. 직접 쐬게 되면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종일 컴퓨터에 매달리는 현대인들은 차갑고 건조한 실내 환경 탓에 안구 건조증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스크랩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