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역 근처의 카페.
용마골.
과천향교근처.
정부청사와 아파트, 그리고 청계산.
계곡에서 탁족. 혼자가서 셀프로.
오늘의 비상식량은 삼각김밥과 요크르트.
걸을때는 조금만 먹는 스타일이라.
내가 지칭한 물결바위.
어제 백신을맞고 혹시 몰라서 하루를 못걸었더니 답답.
특별히 이상한 증세가없어 남태령역으로가서
인덕원역까지 산길을 약 12km를 걸었다.
더워서 계곡에서 탁족을하니 몸이 떨려서 더위를 날려보냈다.
인덕원역의 자주가는 부잣집국수식당에서 동치미국수로 점심을먹고 집으로 귀환.
오늘 하루도 잘 걸었다.
이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코스가 은근길어서 체력이 약한 분은 힘들수도.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 5군데나 있어 찜해놨다.
첫댓글 역시...진정한 걷기 매니아이십니다
그래도 이틀을 안정해야한다고 그러던데 ㅋㅋ
이상증세가 없어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