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계백신공장 인도의 폭탄선언…한국 2분기 접종 부도 위기</p><p>입력2021.04.01. 오전 12:02 </p><p>수정2021.04.01. 오전 12:08</p><p> </p><p><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9954" target="_top"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9954</a> </p><p> </p><p>3월 3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는 최근 “국내 수요가 우선”이라며 자국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일시적으로 멈추겠다고 선언.</p><p> </p><p>얼마전 보건당국 “당초 들어오려던 백신이 계획보다 뒤로 밀리고 물량도 줄었다” </p><p>인도의 수출 중단 등으로 인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지난 3월까지 받으려던 AZ 백신은 4월 셋째 주에나 도입 예정. 물량도 40% 감소. </p><p> </p><p>추가로 2분기에 도입 예정이었던 70만 명분도 지연될 듯. 얀센과 노바백스 등 다른 백신들은 3분기나 돼야 본격 도입될 것으로 예상됨.</p><p> </p><p>그래서 2차 접종분을 당겨쓰는 중이지만 4~6월에 200만~300만 명 맞기도 여려울 듯.</p><p>원래 정부 계획은 2분기에 1150만 명 접종하는 것.</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42/cec19d5af991eda1f9e1dd3ba31fd672c528a03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42/cec19d5af991eda1f9e1dd3ba31fd672c528a036" data-orgin-width="430" data-origin-height="523"></div><p>3월 31일 기준 국내 접종률은 1.64%.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률은 1.62명으로, 세계 111위(세계 평균은 7.24명)</p><p> </p><p>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4월 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보건소에서 AZ 백신을 접종할 예정.</p><p> </p><p>========================</p><p> </p><p>AZ백신 2차 접종분 1차에 활용…2분기 접종계획 차질 없나</p><p>입력2021.03.30. 오후 3:12</p><p><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88646" target="_top"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88646</a> </p><p> </p><p>3월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당국은 애초 8주였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접종 1~2차 접종 간격을 12주로 늘릴 계획.</p><p> </p><p>또한 65세 미만에 1차 접종을 진행한 요양병원 일부에서는 2차 접종용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을 65세 이상에 접종하고 있다고.</p><p> </p><p>아스트라제네카는 코백스를 통해 4월 3주 43만2000 도즈(21만6000명분)과 2분기 제약사와 개별 계약을 통한 물량 700만 도즈(350만명분)이 공급될 예정.</p><p> </p><p>코백스를 통한 물량은 절차상 네덜란드를 거치므로 수급 불확실. 개별 제약사를 통한 물량은 SK바이어사이언스가 생산한 물량을 공급받으므로 공급이 안정적.</p><p> </p><p> </p><p> </p><p> </p><p>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알리려하면 가짜뉴스로 처벌받는다, 게시물 보면 신고하라 하질않나, 보육교사는 월1회 코로나 검사가 의무화 예정이라 하고..</p><p>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그나마 희소식이라 봐야하나요?</p><p>그나저나 정은경 청장 오늘 접종한답니다. 설마 진짜로 맞을까요? 딥스라면 진실을 알고 있을텐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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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월 물량 43만회분이 4월 3일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 당초 3월말에서 4월 셋째 주로 지연됐다가 다시 일정 변경됐다네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된 백신으로 코백스 행정절차를 밟기 위해 유럽에 반출됐다가 다시 도입되는 것. 상반기에 들여왔거나 도입 예정인 백신은 총 1612만3000회분, 즉 806만1500명분으로 2분기 접종 대상 1150만2400명에서 420만명분의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425995
첫댓글 정은경은 왜 충북까지 가서 맞을까요...밀어붙이더니
질병관리청이 청주 흥덕구 오송읍에 있네요.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한 거에요
백신을 줄서서 맞게 하려는 선동성 기사라는 생각이듭니다~
백신 수급 제대로 못한다는 비판 기사로만 생각했는데 접종 대상자는 백신 부족하니 고민 말고 맞으란 뜻이 내포됐을 수도 있겠군요
쇼는 그만 하라 은경아 ᆢ
라벨만 바꾸면 육안상으로는 내용물 확인이 불가능하죠.
백신액 자체는 무색투명이니까요.
코백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월 물량 43만회분이 4월 3일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 당초 3월말에서 4월 셋째 주로 지연됐다가 다시 일정 변경됐다네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된 백신으로 코백스 행정절차를 밟기 위해 유럽에 반출됐다가 다시 도입되는 것. 상반기에 들여왔거나 도입 예정인 백신은 총 1612만3000회분, 즉 806만1500명분으로 2분기 접종 대상 1150만2400명에서 420만명분의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42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