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지나간 그 때의 사건과 상처가 평생을 괴롭히거나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신의 과거는 무엇입니까?
화려하고 풍성하고 즐거운 추억만 있습니까? 아니면 기억에 떠올리기도 싫은 상처와 아픔과 고난의 그림자입니까? 많은 정신질환자들을 보면 그 때 그 사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노라고 주위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 때 그 일을 당하고 나서 사람만나기를 꺼려한다든지 그 상처이후로 이 음식을 절대 먹지 않게 된 일이라든지 수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과거의 문제는 허전함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채워도, 채워도 여전히 허전한 텅 빈 가슴이 판단을 흐리게 하고 마침내멸망의 깊은 수렁까지 몰아갑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집에서, 거리에서, 일어난 사고라든지 폭행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계기일 뿐이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게 된 원인은 아닙니다.
잠재의식과 무의식 보다 더 깊은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영적인 문제에서 오는 것입니다. 정신문제에 과연 해결책이 있을까요? 정직한 정신과의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형사고의 경우를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 갑자기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90%를 넘습니다.
허전함에서 시작되는 이런 영적문제는 마약이나 도박이나 음란으로 몰아가기도 하고 공부라는 핑계로, 자기만족을 위하여 연구라는 이름으로 학위에 도전하거나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가는 일에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같은 선상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세상에서 정한 풍속을 따라서 열심히 하면 착한 사람 천천히 가면 게으른 사람으로 법 아닌 법을 만들어 놓았는지도 모릅니다. 과거가 정리되지 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과거에 대하여 간단하게 진단하고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그래서 세상의 풍속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태이며 파스칼이 표현한대로 인간의 가슴에 있는 허무의 바다에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가없다. 완전하고 영원하고 유일한 것을 담을 때 비로소 그 허무는 사라지는 것이다. 그 때부터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사라지는 것이며 한치 앞을 몰라서 어둠속을 헤매면서 점을 치고 굿을 하고 예언가를 찾거나 기도를 부탁하거나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 앞에서 손을 비비는 어리석은 짓을 멈추게 됩니다. 성경은 미래문제에 대하여 “ 다 이루었다‘ 는 말씀과 함께 내가 영원토록 너와 함께하겠다. 라는 보장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돈을 쓸 만큼 벌어놓은 사람들이 입만 열면 돈이 없다고 푸념처럼 말하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돈을 따라가고 돈에 눌려서 사는 등 풀 수없는 수수께끼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믿을 것이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연 죽음은 언제 오는가? 죽음이후의 세계는 있는 것인가?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그렇게 악을 쓰는 사람들은 확신일까요? 불안 인가요? 천국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너무 좋은 곳입니다. 라고 하는 분들은 정말 죽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즐거움으로 맞이할까요?
그렇다면 그토록 몸부림치면서 죽음을 거부하려 하지는 않겠죠. 당신의 미래가 어둠이라면 빛을 찾아야 해결이 됩니다. 큰소리를 쳐도, 모르는 척해도 그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곧 길이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길을 택하기만 하면 어둠속에서 빠져나와서 광명한 대로를 만나게 됩니다.
현재는 어떻습니까?
평안입니까? 편안입니까? 혹시 좋은 침대와 멋진 주택이 있는데 단 잠을 못 이루고 즐거운 가정은 없는 것이 아닙니까?
혼돈입니다. 질서도 없고 모양도 없는 상태 성경의 첫 페이지에 빛이 만들어지기 전에 있던 그 상태입니다. 모든 생활에서 자유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난 자유롭게 담배도 피우고 술도 먹고 교회도 가기 싫으면 안가고 그렇게 한다고 자랑삼아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평안이 없는 상태일 뿐입니다.
자유롭게 마약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자유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술로부터 악한 습관으로부터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까?
진리라고 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배경이 무엇입니까? 가문입니까? 당신이 가진 돈입니까? 막강한 권력이 당신을 지켜주고 있습니까? 과연 그 배경은 영원한 것입니까? 절대라는 표현을 할 만큼 변할 수 없는 것입니까? 혼돈으로부터 해방되고 평안을 누리는 삶은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선택하는 것입니다.즉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 내가 원하지 않는 저주와 재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가는 것.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노래하지만 인생은 내가 조정하지 못합니다.
운명은 내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말은 거꾸로 하면 살자. 가 된다. 수많은 명언을 남기고 마침내 행복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 사람도 자신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신은 자유롭습니까?
주인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금 인생의 주인을 바꾸신다면 어둠과 허전함과 혼란의 세계에서 빛의 세상, 평안과 풍성함 의 세상, 아름다운 자유의 삶으로 변화가 보장됩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2당신의 자존심 얼마짜리나 됩니까?
윌밍턴 은혜제일교회
김원기 목사
자존심은 무슨 뜻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존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때는 자신을 몰라주거나 존재값어치에 대한 평가절하를 당할 때 자존심을 상한다, 구긴다, 등의 표현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가치를 부여해 주기를 강력하게 바라곤 한다.
나를 뭘로 보냐? 내가 뭐 장기판의 졸 인줄 아나 등등
세상에서 정말 자존심의 의미를 알고 지키고 감사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돈 몇푼에 인생을 팔고 가질 만큼 가지고 누릴 만큼 챙긴 사람들이 마지막 하나까지 움켜쥐고 정말 지켜야 할 자존심을 내던지는 광경이 어디 한 둘인가?
그렇다면 인간의 값어치는 얼마나될까? 철분이 못 몇 개 분량이고 지방분이 비누몇개 분량이고 이런식으로 따지면 몸뚱아리 하나야 몇 푼 되지도 않지만 나름대로의 값어치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면서 연봉이 몇 만 몇십만 시간당 값어치가 얼마, 이런 식으로 따지면 천차만별이 되겠지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본질은 찾을 길이 없을 것이다.
인생의 값어치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와 그 값어치는 성경의 첫 페이지에 잘나타내고 있다.
인간은 물고기나 새나 나무와 같은 아니면 짐승과 같은 것들에 비하여 특별한 존재이며
무한한 값어치가 있다는 말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라는 대단한 평가서가 있고
그들에게 주어진 권한 또한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어떤 동물이나 식물에도 주어지지 않은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영혼이라는 것을 부여하고
언제나 교제가 가능한 존재로 조물주는 인간을 만들었다.
요즈음 나오는 스마트 폰에 비유를 해보자.
아무리 잘되는 폰이라도 음악도 나오고 영화도 잘 나온다고 해도 그 폰의 본질인 통화가 되지 않는다면 그 존재감의 값어치는 없는 것이 될 것이다.
동물이나 식물은 창조주와의 교제의 권리도 없고 부여된 칲도 처음부터 없었기에 그대로 살다가 죽으면 된다지만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한 그 무엇을 받았고 스스로
그것을 작은 욕심과 바꾸어 버린 사건을 타락이라 하고 죄라고 한다.
그 때부터 잃어버린 칲을 찾아서 헤매는 인생은 그 신세가 처량하게 되었다.
통화기능이 정지된 인간이 엉뚱한 대체를 찾아 다니면서 종교를 만들고 철학에 빠진다.
동물도 식물도 통화가 불가능한 인간도 결국은 칲이 없는 전화기 신세가 된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권세가 하늘을 찌른다 해도 할 수 없는 것 이길수 없는 것이
운명과 팔자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보이는 것은 언제라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인데 보이지 않는 것 예상하지 못한 일이 닥칠 때는 어떻게 하는지 왜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는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은 그 자존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쌍하고 처량한 인생일 뿐이다.
이렇게 통화기능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을 유익이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만의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수 없게 되면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하거나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는 말로 결론을 내는 것이
하나님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재벌가의 자녀가 거지 노릇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줄 잘알면서 특별한 인간이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채 찾지도 못하고 엉뚱한 것에 붙잡혀서 살아가는 것이 다반사가 되고
당연한 듯 살아간다. 자존심을 모르는 사람들 , 자존심을 잃어버리고 찾을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라한다.
소중한 사람이 소중한 곳에 있지않고 불쌍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사는 것이 가슴아픈 현실이다. 당신의 자존심은 얼마짜리인가요?
성경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고 하며 빨리 그 자리를 찾아 들어가라고 그리고 누리라고 하는데 오직 찾아가는 한 길은 그리스도 라는 길이고 그 이름은 예수라고 한다.
우주보다 귀한 인간이 그 값어치를 찾아 원래의 값어치를 버리게 만든 존재 즉 원수 혹은 마귀를 박살내는 군대가 되고 지키는 자가 되어서 원래의 소중함을 당연히 소유하면 그 인생의 값어치 그 자존심의 값어치는 천하보다 우주보다 온 세상보다 눈에 보이는 어떤 것보다 귀한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이며 그것은 성경은 회복이라 하고 치유라 한다.
당신의 인생 얼마짜리나 될까요?
소중한 당신을 발견하시고 당당하게 나는 천하보다 소중한 존재라고 외치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직은 교정이 되지 않은 글입니다
책으로 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