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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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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개에 대한 추억..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179 25.03.26 12: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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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6 12:39

    첫댓글
    동물 애호가가 이 글을 본다면
    큰일 날 말씀을 하십니다.

  • 25.03.26 12:56

    나는 어릴때부터 건강이 나쁜 아버지를 위해서 어머니가 보신탕을 자주 해드렸다

    그래서 나도 보신탕을 어릴때 부터 먹기 시작했구 나는 보신탕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보신탕은 내 몸과 건강 에도 잘 맞는거 같더라

    그 당시 집에서 먹는 보신탕은 식당에서 먹는 보신탕보다 훨씬 더 맛이 있었다

    국가에서 보신탕을 되도록 먹지 말라고 할때 까지 내 보신탕 사랑은 계속 되었다

    국가에서 금하니 지금은 보신탕을 거의 먹지 않는다



    나는 어릴때 집에서 강아지를 길렀던 적이 몇번 있었다

    우리집 강아지 들은 잘 자라 주었다

    그런데 내가 독립을 해서 강아지를 길르니 강아지들이 도데체가 잘 안되더라

    질병이 걸려서 돌아가시는 일이 빈번했었다

    내아내 왈

    우리집 주인이 보신탕을 그렇게나 좋아하니 우리집에 개가 잘 될리가 없다 라고 빈정 거렸다

    그래서 이제는 강아지를 안 기른다



    개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나와 개 이야기를 해보았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5.03.26 14:00

    저는 젊은 시절엔 불고기나 삼겹살 등 고기를 먹었지만
    나이들면서는 육식을 거의 안합니다.
    아마 제가 존경하는 스코트니어링이 100세에
    스스로 떠날때까지 육식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영향도 있지만
    내가 살기위해 다른 생명을 해치기 싫다는 개인적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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