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나 됐는지 시계를 보아도
감은 눈이 떠지질 않네요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 같아
그렇게 상냥하게 나를 감싸며
하루가 멀다하고 나를 찾더니
같은 입술로 다른 얘기를
왜 내가 들어야만 해
나빠 나빠
가식적인 그런 행동이
처음하고 끝이 다른
그런 남자가
오늘 밤엔 그 어디서
누굴 유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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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너무 두려워
그렇게 상냥하게 나를 감싸며
하루가 멀다하고 나를 찾더니
같은 입술로 다른 얘기를
왜 내가 들어야만 해
나빠 나빠
가식적인 그런 행동이
처음하고 끝이 다른
그런 남자가
오늘 밤엔 그 어디서
누굴 유혹해
그 사람이 너무 두려워
그 사람이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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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감사히
즐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지나님의 나빠 잘 들어봅니다 ㅎㅎ
처음 들어보는 곡이네요 ㅎㅎ
고운 저녁 시간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