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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연상녀와 안깨지는 법' 특강 | |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나이차 얼마 안나는 세명의 딸 등 복잡한 연상녀의 가족사도 이들의 사랑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나이? 이들에게야 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과연 비결이 뭘까. 요즘 젊은이 같지 않게 일편단심인 애쉬튼 커쳐의 '순정'일까, 아니면 수십억을 쏟아부으며 온 몸을 뜯어고치고 있는 데미 무어의 눈물겨운 '노력' 덕분일까. 애쉬튼 커쳐는 최근 오프라 윈프리 쇼의 녹화장에서 자신과 데미 무어와의 연애담을 들려줬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틴 할리우드'는 오프라 윈프리에게 털어 놓은 커쳐의 '닭살 멘트'들을 정리해 보도했는데, 지금 목하 열애중이라면 귀담아 볼 필요성은 있겠다. 서로 존경하라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의 로맨스가 이토록 성공적인데 대해 "우리는 서로에 대해 최고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우리는 딱 한번 싸웠을 뿐"이라며 "서로를 존경한다면 싸울 일도 없다"고 강조했다. 잘못을 인정하라 "데미는 나의 잘못을 지적하고, 나는 그녀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말하는 애쉬튼 커쳐. 중요한 것은 이때 절대로 따지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다. 이들은 절대 "니가 그랬잖아"하는 식을 말은 하지 않는다고. 함께 책임져라 둘이 나누는 말들, 행동들, 심지어 생각까지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같은 편이라고 느낄 때 사랑은 더욱 확고해진다는 조금은 교과서같은 말이다. "그녀는 헌신적이고 다정하며 완벽한 사람이다. 그녀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녀와 함께 하는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며 특강을 마친 애쉬튼 커쳐. 아마도 그는 한가지를 빠뜨린 듯 하다. 연상녀와 오래가려면 시시때때로, 그녀가 좋아할만한, 닭살스런 멘트를 오바해서 날려야 한다는 사실을.[사진]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 ⓒ 미국에서 전하는 생생한 스포츠/할리웃뉴스 iSportsUSA.com (http://www.isportsus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혜연 기자 hyha@ |
첫댓글 쳇! (괜히 화내기)
아..(이건 모야 안타까움)
아하하하 정말 웃음나오면서도 흐뭇한~
저남자 보면 볼수록 이동욱 닮았어여..
깨져라 깨져라!!!!!!!!!!!!쳇쳇쳇(버럭)
깨져라 깨져라!!!!!!!!!!!
흥흥!!
암튼지.. 왜 남에 커플보고 깨지라는겁니까.
애쉬튼 넘 귀여워요~데미랑 사귀고나서 별루 안 좋았는데 영화에서 너무 귀여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