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에 대한 간단 소개^^

[와타누키]

에반게리온 매니아는 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몇몇 계신듯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거대한 로봇 애니와는 다른 형식의 로봇이 등장하며, 애니 매니아들에게 많은 논란과 해석들을 낳게하며 수많은 매니아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심지어 에반게리온 박사(전문가)를 자처하시는 분들도 나오게 되죠 ㅎㅎ 그 이유는 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에반게리온은 1995년 TV로 총2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름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었습니다. 그후 극장판으로 에반게리온 데스리버스, 엔드오브에바가 상영 되었습니다.

그로 부터 약 10년 후 새로운 스토리와 완전 새로운 깔끔한 현대식 그림체로 다시한번 극장판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총 4부작을 예고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그 첫 작품이 에반게리온 : 서 (2007년) 입니다. 에반게리온 1.11이라고도 합니다 ㅎㅎ

위 2008년은 국내 상영 년도 입니다^^

 그 이후 에반게리온 : 파(2009) 일명 에반게리온 2.22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하게된

에반게리온 : Q (2012), 에반게리온 3.33이라고도 합니다.

위 3편의 자세한 에반게리온의 내용은 직접 확인하시죠 ㅎㅎ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지는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4부가 이제 나올텐데요

벌써부터 그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그만큼 매니아 분들이 많다는 거죠...

논란의 시작은 에반게리온 홈페이지에서 나타난 제목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4부!! 그 제목이 에반게리온 홈페이지에서 표시된 모습때문입니다.

홈페이지에는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 " 이렇게 표시가 되었습니다.

그 의미를 놓고 두가지 의견으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를 하나로 본다면 도돌이표 기호가 되는데, 이는 앞으로 되돌아가 한 번 더 연주하라는 뜻. 반면 ':'를 뺀 '||'는 악보의 마침표로, 끝난다는 뜻이다.[9] 즉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가 될 수도 있고,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신극장판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서는 1.0, 파는 2.0, Q는 3.0인 반면, 이번작 같은 경우는 FINAL이라고 표기를 해놓았기에 :||가 아니라 ||가 맞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점점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참조 엔하위키 미러

이야기 하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네요 ^^;

아무튼 나름 어른도 볼만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꼭 봐보세요^^

그리고 에바 매니아 분들께서 이글을 보시고 틀린점을 혹 찾으신다면 넘 꾸짖지 말아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니기]

한번 보고싶어 지네요^^;;

[ya4mo]

ㅋ 에바덕후.. 오덕~ 잘 읽었습니다

[Bopo]

보고싶어요ㅎㅎ

[푸른별]

음악을 듣다가 관심이 있어 내일 보기로 약속했습니다만 제 입맛에 맞을지 내용이 이해가 될지 걱정입니다. 처음 볼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