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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망초 된장국
강구희(안양) 추천 0 조회 812 19.06.04 09: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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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4 11:35

    첫댓글 소루쟁이로도 장아찌를 담그셨나 봅니다.
    저는 봄이면 한번 쯤 맛 보는 소루쟁이국을 끓입니다.
    뽀얗게 우러나는 국물이 꼭 미역국 같기도 한 별미입니다.
    개망초 잎은 삶아서 시금치처럼 무쳐먹어도 맛나지요~~

  • 19.06.04 11:42

    산간에 망초대가 있는데 꽃이 피는 걸 보고 왔어요..
    망초잎은 언제 따나요? 봄에 새순 먹나요 이렇게 여름에도 먹나요? 꽃차 해도 되나요?

  • 19.06.04 11:56

    @김옥진(대전) 이른 봄 새순이 올라 와 손바닥 길이 이하의 보송뽀송한 솜털을 가진 어린 싹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요즘에도 응달진 곳, 꽃이 피기 전의 맨 윗가지 정도는 먹을 수는 있으나 묵나물 정도로 하는 것이 낫겠군요.
    장록(자리공) 어린 순도 데쳐 삶아서 무쳐먹거나 국을 끓이면 맛납니다.
    단, 장록은 크면서 독성이 생기므로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채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작성자 19.06.04 12:05

    소리쟁이는 된장국이 제일인 것 같아요~ 효소도 담아 놨어요~

  • 작성자 19.06.04 15:25

    @김옥진(대전) 꽃차 향긋하고 맛있어요~ 전 효소로 담아놓고 먹어요~^^

  • 19.06.05 11:36

    @강구희(안양) 좋은 팁을 주셔 감사합니다~

  • 19.06.05 11:36

    @이병용(구리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 19.06.04 12:24

    소루쟁이는 시지 않나요 ?

  • 작성자 19.06.04 16:21

    시큼!해요~^^ 소리쟁이만 넣어 국을 끓여 처음에는 못 먹었어요...
    시금치된장국이나 시래기국을 끓일때 섞어 끓이면 먹을만 해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드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시게 되니 조심해서 드셔야 해요~~
    전 좋다는 효능은 다 효과를 본 것 같아요~ 몸에 좋은 것도 개개인에게 맞아야 좋은 거니
    함부로 따라 하시면 안되요~ 인터넷에 자세한 내용 많이 나와 있으니 충분히 검색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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