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상호: 중앙동, 굿올데이즈
커피는 갠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라떼는 한잔씩합니다.
그래도 몰래 커피를 하수구에 버리곤 합니다.
여전히 프랜차이즈 커피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달기도 하고 정체도 모르는 첨가물이
건강에도 이롭지 않을거 같아서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젊으신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이고 작년 7월에 오픈했습니다.
건물 1층과 2층은 카페. 3층부터 5층까지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집 시그니처 커피는 전부 맛봤습니다만
내기준 맛과 퀄리티가 우수하다고 봅니다.
그중에 특별히 굿슈패너 맛에 홀딱 빠져서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고 이것만 마십니다.
오래전에 일입니다만 아는 지인께서
에스프레소를 직접 만들어서 권하길레
그자리서 작은잔에 석잔을 연거푸 마신적이 있어 에스프레소 진한맛과 향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이집 굿슈패너는 바로 그 진한 에스프레소 원액에 살짝 달콤한 너트크림우유가 가미되서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더 맛있는 커피가게가 나타나지 않는 한
이집이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커피가게로
생각할거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아메리카노만 주구창창 드시는 분들은 제외한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이시면 한번 가서 드셔보길 권해드립니다.
이제는 '아아'가 아닌 '에스프레소'가 대세!!
나는 먹는 음식에 관해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미식가입니다.
궁금한 세부내용은 검색을 요청드립니다.
남은 설날연휴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_*
어떤 맛일까요. 궁금하시죠.
커피를 싫어하는 저도 반할 맛?
첫댓글 굿슈페너, 굿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