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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며칠 전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진짜 달맞이꽃 추천 0 조회 610 24.05.14 09: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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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14:05

    첫댓글 청춘은 딱히 특정 시기라기 보다는 마음이 푸르른 봄날 같은 시기인듯 합니다. 그래서 회춘(回春) 이라 하기도 하고 고목봉춘(古木逢春) 이라하여 청춘이 한번오고 끝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새롭고도 안정적인 또 다른 청춘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5.14 15:49

    이렇게 멋진 말을

  • 작성자 24.05.14 18:25

    멋진 덕담처럼 또 다른 청춘을 기대하며 힘차게 달리겠습니다ㅎ

  • 24.05.14 15:49

    김창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나 제가 중학교 때 쯤인거 같은던 창완형도 그땐 한참 젊은데 어떻게 이런 노래 작사자곡 했는지 저도 좋아하는 노래며 지금은 감회가 복잡합니다

  • 작성자 24.05.14 18:26

    산울림은 최고의 감성밴드이자 시적인 가사로 인기 짱이였지요.

  • 24.05.14 18:26

    @진짜 달맞이꽃 요즘들어 더 구슬픕니다
    산울림 회상도 좋죠

  • 24.05.14 16:52

    비올때 시외가면 겁납니다.

    비내릴땐 운치도 좋치만 분위기는 으스스한게

  • 작성자 24.05.14 18:26

    쫄보라서 평소에도 불빛있는 시내만 다닙니다ㅋㅋ

  • 24.05.14 18:27

    대구면 으쓱한데 필수 아닌가요
    전 개만 없음

  • 24.05.14 18:33

    @로드킬 현풍은 시내고
    성주,선남에는 개떼 돌아댕겨요.

    몇년전부터 외국노동자들 많은 성서 쪽에 돌아댕기는 개들 싹 다 없어졌네요. 다잡아가서 탕탕 해먹은듯

  • 24.05.14 18:35

    @청설모 양주 폐차장 세마리 마중나온 넘들있었는데 소름 돋아요 거기는 지역이 꼼짝만데 싹 없어 졌더라구요 덩치큰것들 축사같은데 묶어놔도 재섭음 끊어 짐어다 그럼 죽음이죠

  • 24.05.14 18:37

    @로드킬 타 기사는 군위 산골짝 7만해서 갔더니 자고가라해서 보니 개농장이었다구. 위험한 순간이었답니다.
    무사히 다음날 버스타고 대구왔다구.

  • 24.05.14 18:42

    @청설모 ㅋㅋ 제대로 네요

  • 24.05.14 18:45

    @청설모 전 택비 오만 십만 나와도 타고 나옵니다 문젼 택도 없을시죠 운이 좋아 태워 주든지 지들이 끌고가더라구요 몆번 있었습니다

  • 24.05.14 18:47

    @로드킬 청도 매전면 전원주택 몇년전 갔더니 한참 걸어나와야 할길인데 주인아지매가 자인까지 5km 다시 태워주고 1만원 택비 줘서 자인에서 경산으로 택 타고 나온적도 있었네요. 운이 좋았던 케이스.

  • 24.05.14 18:49

    @청설모 운이 좋긴하지만 지들도 양심이란게 좀 있어야 요즘도 가끔 골짜기가는 기사들 있더라구요 전엔 안됐다 싶었는데 요즘은 샘통이란 생각이 들어요

  • 24.05.14 19:00

    @로드킬 12시 넘어 대구 시외인 동명,하빈,청도, 팔공산 .가창 쪽은 휠기사나.2인조 기사 아니면 못들어가죠. 일반뚜벅이.기사 잘못들어가서 키바비에 시간도 죽고 하니.그냥 시내만 돌아다니죠.

    오늘은 석탄일전날이라 새벽까지.콜 나올듯합니다.

    안전운행하세요

  • 24.05.14 19:01

    @청설모 네 님도 좋은하루 되시길

  • 24.05.14 19:18

    그렇게
    가버린
    청춘

  • 작성자 24.05.14 19:54

    고목에도 새싹이 돋듯이 제2의 청춘을 구상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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