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담궈야 할 시기를 놓친 뒤 구입해서 먹고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었습니다. 콤콤한 냄새가 심해서 밖에서 끓여 야 하고 숟가락이 안가서 고민중이었는데 맹샘 젓갈 된장을 보고 내년에는 꼭 담궈야지 하는데 맹샘 메주가루로 담그는 레시피가 올아왔네요
바로 따라 해보기로...
저는 양을 줄여서
재료: 막장 메주가루 1킬로 + 청국장 메주가루 400그램 / 2년 묵은 멸치액젓 1.5L / 오미자청 200ml/ 간마늘 200그램 /말린새우가루 4스푼
나중에 보니까 맹샘으나 고추가루용 메주가루였는데 저는 모르고 막장용 메주가루를 구입했어요. 불면 돼지 싶어서 그냥 담그었습니다. 대신 멸치액젓을 조금 적게 부었는데 오늘 하루 상온에 두었다가 너무 되직하면 더 넣을려구요.
바로 담궈서 찍어 먹었는데도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샘! 좋은 레시피
첫댓글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맹선생님
친정에서 보내온 된장에
하선정 멸치 액정을 붓어도 되나요?
액젓 된장이 먹고싶어지네요.
@김수(시카고) 된장에요?
@김수(시카고) 메주가루나 청국장 가루를 만들어서 젓갈로 버무리시면 됩니다.
@맹명희 네에
해마다 보내온 된장이 많아요.
@김수(시카고) 선생님의 창란젓과 무우말랭이 따라하려고 무우말랭이
사왔어요.
@김수(시카고) ㅎㅎㅎ 그러셨군요 된장에 멸치액젓 좀 넣는 것은 큰 무리는 없습니다 .
너무 짜지 않을만큼만 놓으세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 아침 7:53분
햇빛나면은 얼른 한병에
멸치액정 붓고 맛을 음미하면서 또 감사드릴게요.
오우 맛있겠네요^^
저도 메주가루 ㅣ키로 있는데 레시피대로 해야겠어요
청국장가루가 있는데 오래되서 끓여먹을수는 없고 제맛이 안나요 된장 만들때 넣어도 될까요~?
나두 맹선생님
따라서 젓갈 된장
담아 먹어 보고
싶은대
못 해보고 있어요
맛 있게 잘 된것
같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