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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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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교회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다윤이 추천 0 조회 318 10.08.21 22: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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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1 23:11

    첫댓글 <십일조 도둑이라는 설교를 들으니 그 마음이 오죽했겠습니까?>

    슬픈 현실입니다. 십일조의 존재 목적
    연보의 존재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
    생활고에 허덕이는 분에게 십일조 도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진짜 도둑놈이 누군지 알지 못하는 먹사들이
    주님의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 작성자 10.08.23 00:37

    교회를 변화시킬 순 없을지라도 영혼은 살려야겠기에...
    오늘도 힘겹게 소외된 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버림받은 자의 모습이 주님의 모습이 아닐런지...

  • 10.08.22 00:00

    다윤이님의 마음에 정말 동감이 됩니다~
    솔직히 저도 주위에 안믿는 사람들에게 교회나가보라는 말을 못하겠어요...
    예수님을 전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고...
    요즘의 교회들이 얼마나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있는지 잘 알기에 ㅠㅠ
    그래서 지금은 교회나가라는 말은 안하고...
    교회 안나가도 예수님은 꼭 믿으라고 말하면서
    기회될때마다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고 있어요^^
    뭐랄까~~~
    전도에 대해서도 자유함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니깐 듣는사람들도 더 솔깃(?)해 하는것 같구^^
    아직...이렇다할 결과는 없지만요^^;; (이부분은 어차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니~ 뭐~)

  • 10.08.22 00:09

    그리고 더 안타까운것은 저희교회는 개척교회인데
    빨리 교회를 성장시키고싶은 목사님의 마음은 알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설교가 전도의 방법을 알려주는 거예요~
    저희 교회분들은 거의 교회나온지 얼마안된 분들이고...
    솔직히 말해서 예수님 믿는게 정말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분들을 앉혀놓고 맨날 전도,전도 ㅜㅜ
    다다음주에는 전도축제한다고 꼭 한명씩 데리고 오라는데 ㅜㅜ
    자기 자신도 뭘 믿는지 모르는 사람들한테 자꾸 전도하라고하니
    얼마나 부담이 되겠어요 ㅜㅜ
    그래서 요새 안나오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에효~
    무지하고 자기욕심채우려는 목사들땜에 교회문턱을 못넘는 사람들이 넘 많은것 같아요~

  • 10.08.22 00:13

    그리고,,,,,,,,,,,
    이런말 참 그렇지만..............
    과연 한국교회가 개혁이 될수있을까요??
    너무나 깊이 잘못되어서........다시는 되돌릴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ㅜㅜ
    잘못된 신앙에 쩌들대로 쪄들어서ㅜㅜ

    과연........
    한국 교회에 희망이 있을까요??

  • 작성자 10.08.22 00:18

    저도 솔직히 기대는 하질 않습니다..
    기존의 교회를 개혁 할 수는 없을지라도 복음은 전할 수 있겠지요..마린님처럼요^^
    그러다보면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거란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 10.08.22 07:51

    본글이며 댓글이며 참 공감이 가는 말이에요
    태신자 낳아도 데려 갈 곳이 없는 현실...
    해마다 로즈데이라고 태신자 축제도 있는데 사실 괴로운 축제에요
    3명품고 하루에3번 기도하고 3번 찾아보고 3가지 선물을 주고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주소며 전화번호까지 3사람을 적어내야하죠
    태신자가 없으면 임신이라도 해서 얼라라도 낳아 오라고 함~{웃음~}
    그 선물마져 교회카페에서 판다는...누가 선물 사 갔는지 기록이 드러나고
    하나님이 좋아하실 일이긴 하나...글쎄...구원받고 있을래나~몰긋따.

  • 10.08.23 02:54

    벌러덩 넘어갑니다~

  • 10.08.24 21:16

    태진자 3명 정해서 품에 묻고 3일간 지내라고 해서
    {난 여자라} 쌍봉 주머니에 넣었거던요
    근데 자다보이 그 적은것이 삐져나와 남편이 어~~이게 뭐야?
    그 종이에 남편 후배들 3명 이름과 핸펀번호 주소 적혀 있었거덩요 헐~ㅋ

  • 10.08.23 1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8.23 12:48

    헐~~~

    남편 후배 3명을 가슴에 품고..3일을????


    후다다다닥=33=33=33==33

  • 10.08.24 00:59

    강원댁 때문에 모쌀것다잉~~ 어찌 그런 일이 다 ㅎㅎㅎㅎㅎ떡실신떡실신떡실신

  • 10.08.24 10:11

    결론은 그 세명 해산을 하셨는지요?? 넘 궁금해서리 ㅋㅋㅋ.......아님 아직 가슴에 품고 다니시는지 ????정말 궁금ㅎㅎ

  • 10.08.24 14:05

    그들을 너무 좋아 하는지라
    그 후배들 먼저 구원해야 남편이 복음 받을것 같아서 였는데요
    품은 첫날에 발견되어 어느 333도 다 채우질 못해 사산~~~~

  • 10.08.24 20:26

    그래서 저는 태신자니 해산신자니 그렇게 말고 그냥 원색적으로 전한답니다.
    복음이 완성되고 첫번째로 베드로가 전한대로
    첫째. 예수 믿어야 하는이유 (행2장)
    둘째. 믿으면 받는 은총 (행3장)
    셋째.안믿으면 주워지는 결과 (행4장)
    이렇게 전하여 전도 많이 햇습니다. ㅎㅎ
    부모님 형제들도 예외없이요....
    이유는 "복음의 말슴을 듣고 영생얻기로 작정된자는 다믿더라(행13:48)"는 말씀대로 입니다.

  • 10.08.22 08:41

    강단에서 무심코 지껄이는 한마디 언어가
    얼마나 상한 영혼을 더 할퀴고 물어 뜯는지 모르는
    무자비한 노략자들이요 침략자들입니다.
    늑대와 개가 거룩한 곳에 앉아 양들을 유린하고 잡아 먹는
    끔찍한 현실을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하지만, 어떠한 이들은 좋은 목사님 좋은 목사님 하면서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옳게 여기고 다 좋게 여기니
    이것이 더한 죄악이요 슬픔덩어리입니다.
    어떻게 저런 곳에 금쪽 같은 영혼을 데려가겠습니까?
    좋은 글 공감하면서 댓글 쓰신 님들 본문 올리신 님 감사합니다.

  • 10.08.23 02:55

    다윤님의 심성이 그대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24 01:07

    우물님 반갑습니다^^ 저는 그리 좋은 심성의 사람은 아니예요..그리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지요..
    카페에 살짝 방문했었답니다^^자주 들릴께요

  • 10.08.23 09:27

    이미 다윤이님의 하시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렇게 양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먹이는 것이 교회이며, 그러한 사역을 하시고 계시므로 다윤이님이 목회자이십니다.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그러합니다. 다윤이님은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감동적입니다.

  • 10.08.24 12:46

    공감합니다 1

  • 10.08.23 13:05

    공감합니다 2

    다윤이님의 작은 가정적인 교회가 대안교회로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10.08.24 01:00

    공감합니다 3

  • 10.08.23 23:57

    요즈음 다윤이님의 인기가 너무 오른는건 아닐까?(이건 농담임당^^*)나도 올라가~~좀 내려다 보고 어험~~해봐야 할텐데~~히히^^*

  • 작성자 10.08.24 01:04

    ㅎㅎ그러게요^^ 저도 좀 부담스럽네요..저에게 시선을 두지 마시고 제 이야기의 중심으로 들어가서 함께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은데요...물론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저는 정말 보잘것 없는 믿음약한 사람이거든요,

  • 10.08.24 10:15

    저도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목회하다 만난 분들 가끔 만나면 정말 사과 합니다. ...몰랐을 때 잘못 가르치고 상처가 될 만한 부분들을요....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오죽하면 7가지 화가운데 첫번째로 천국문을 막는 죄를 지적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0.08.24 14:40

    귀하신분이십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10.08.24 15:02

    저는 요즘 정말 부족하나 성경에서의 그 교회를 비슷하게라도 313년 콘스탄틴 노플 이전의 교회에서 원형(순수한 복음과 실행. 건물없는 교회. 인수가 많지않은 가정같은 교회 등.)을 찾아 그런교회를 관심하며 세워보려고 기득 권 다 내려놓고 불신자 만을 전도하여 교회를 세워가는 중입니다. 정말 위글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10.08.24 18:01

    하늘 샘님 정말 귀하십니다.

  • 10.08.24 19:26

    ...과찬들 이십니다..당연 함 입니다....알고나니 정말 미안하게 생각되어 평생을 속죄하는 차원으로 목회하려는 진심이라서. 정말 30여년 만에 성경에서 길을 찾게되고 저라도 저만이라도 저부터라도 해야 할 일이다 확신하고 이제 기득권 다 내려 놓고 새롭게 불신자 전도 중심으로 1년전에 시작햇습니다. 현제의 건물도 계약 만기되면 나와서 가정 모임은 이미 수가 많아져 안 될것 같고 공공 건물이나 체육관 학원들을 주일에만 사용하려고 하며. 현제 중고 대형버스를 카페로 개조하여 전도와 함께 다용도로 사용 중인데 평일에는 모임과 함깨 더욱 활용 하려고 입니다.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모범적으로 세워져 가도록요^^

  • 10.08.25 01:43

    네... 하늘샘님!! 화이팅 하십시요.^^

  • 10.09.06 09:54

    하늘 샘 목사님.. 훌륭한 리더시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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