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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중이 서울 시청 광장에 운집한 가운데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 김진홍 목사,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윤종건 회장,서울대 교수평의회장 박성현 교수, 한기총 김인한 목사,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이 함께 날치기 사학법 원천 무효를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사학 비리 척결을 빌미로 대다수 선량한 사학들을 잠재 범죄자 취급하고 또 부패 사학에 대해 보다 단호하고 강경한 한나라당의 개정안은 살펴보지도 않은 채 자신들의 '사악법'을 날치기 처리한 열린우리당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의 어머니이기도 한 전여옥 의원은 촛불을 밝히며 국민들에게 날치기 사학법의 부당성과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이어 가두행진이 시작되었고 세종로와 청계천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이 한걸음 한걸음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전여옥~"끝까지~싸울겨!~?"-홧팅!
파이핑
한나라으쌰 대한민국박사모화이팅 늦게도착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