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도서관(관장 김재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와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 책 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책 원화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원화 감상을 통해 책을 읽었을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는 박연준 시인과 장석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 열여덟 명의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묶은 책이다.
두 시인은 오랫동안 존경해온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반추하며 예술가들에 대한 각자의 애정 어린 시선을 편지에 담아냈다.
또한 경혜원 작가의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는 아이를 위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뤄진 크리스마스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로 작가의 따뜻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갤러리 뜨락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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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갤러리 뜨락 원화 전시
장성도서관(관장 김재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와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 책 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책 원화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원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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