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알리슨 브리
|
게임을 발매할 때 마다 Goty를 독식하는 게임 회사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주요 프렌차이즈: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락스타와 함께 오픈월드 게임 제작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회사다.
게임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스케일이 크고 대화, 선택이 중요한 오픈월드 서양식 RPG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극한의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가령 술을 달라는 퀘스트가 있다면 술을 사서 주던지, 훔쳐서 주던지, 만들어서 주던지 본인 자유라는 소리
큰 스케일의 게임인 반면에 굉장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 건물이나 각종 아이템 등의 디자인을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NPC에 이름과 인벤토리 아이템 등의 정보를 일일히 설정해놓고 생활 스케줄을 면밀하게 짜넣는다.
거기에 일상 생활용품까지 모두 배치해놓고 플레이어가 집어들 수 있게 물리엔진까지 죄다 적용시킨다.
이 정도로 큰 스케일에 복잡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게임회사는 베데스다 외에는 전무하다.
사실 너무나 복잡하고 고려해야 할 경우의 수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에 버그가 상당히 많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2006년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을 출시하며 기어즈 오브 워,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누르고 그 해 최다 Goty를 수상했고
2008년에는 폴아웃3로 Gta4, 메탈 기어 솔리드 4를 누르고 그해 최다 Goty
그리고 2011년에는 포탈2, 배트맨 아캄시티, 언차티드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소드 등 명작 게임이 즐비하게 나오던 시기에 스카이림으로 그 해 최다 Goty 수상
그리고 2015년 현재 폴아웃4 발매로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20년 가까히 된 회사치고 발매한게임은 적지만 발매하는 게임마다 Goty 싹슬이 하는 Goty 킬러라고 불리고 있다.
너티독
주요 프렌차이즈: 언차티드 시리즈, 라스트 오브 어스
베데스다에 이은 또 다른 Goty 학살자, 또 다른 별명으로 외계인을 고문하면서 게임을 만드는 회사
락스타와 베데스다가 오픈월드 게임의 절정에 올랐다면 너티독은 레일슈터 게임의 절정에 오른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동시대 게임들을 모조리 싸대기 때려버리는 그래픽, 영화같은 연출, 그리고 그 연출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액션
그리고 해당 장르(레일슈터)에서 가장 중요한 레벨 디자인과 완급조절을 절묘하게 컨트롤해서 게임을 만든다.
플스 1,2 시절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와 잭 & 덱스터 그리고 2007년 언차티드1으로 서서히 좋은 평을 받기 시작하더니
2009년 언차티드 2로 초대박을 터트리며 그 해 받을 수 있는 온갓 상을 싹슬이 하며 최다 Goty를 수상한다.
2011년 역시 언차티드3로 2편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명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그 해 4번째로 많은 Goty를 수상하였고
그리고 대망의 2013년 라스트 오브 어스로 GTA 5,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슈퍼 마리오 3D 월드와 같은 명작 게임을 모조리 물리치며 그 해 최다 Goty를 수상한다.
당시 엑스박스 360과 WII에 다소 밀린다는 평을 받는 플레이스테이션 3 진영을 캐리한 구세주이자 플스진영의 든든한 퍼스트 파티라고 할 수 있다.
최근 E3에서 언차티드4 트레일러로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역시 실망시키지않는 든든한 외계인 고문솜씨를 선보였다.
락스타 게임즈
주요 프렌차이즈: GTA 시리즈, 레드 데드 리뎀션, 맥스 페인 시리즈
베데스다와 함께 오픈월드 게임의 정점에 오른 회사이다.
베데스다 류 게임이 행동 하나하나가 세계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의 자유도에 집중했다면 락스타가 지향하는 것은 생동감 넘치는 세계이다.
시대를 초월한 그래픽과 실제같은 교통의 흐름 시민들의 다양한 행동묘사, 날씨의 변화, 초원을 뛰어다니며 놀고있는 동물들 등등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내가 살아있는 세계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끔만든다.
또한 엄청난 자유도를 보장한다. 차를 훔쳐 타든지, 지나가는 시민을 총으로 쏴죽이던지, 아니면 군대와 전쟁을 일으키던지 본인 마음
과도한 폭력성과 선정성으로 게임을 발매할때마다 엄청난 논란과 구설수에 오르는 게임회사이기도 하다.
GTA 1,2 의 출시로 많은 화재를 일으키더니 2001년 3D로 출시한 GTA 3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그 후 GTA 바이스 시티와 GTA 산안드레아스 역시 큰 호평과 함께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8년 GTA 4를 출시해 전작에 비해 다소 스케일을 작아졌지만 뛰어난 HD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폴아웃 3에 이은 두번째로 많은 Goty를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는 서부시대를 배경으로한 레드 데드 리뎀션을 출시 매스이펙트와 그 해 최대 Goty를 수상 (사실상 공동 1등이라고 하는것이 맞다)
2013년 GTA 5를 출시했는데 산안드레아스의 스케일과 GTA 4의 디테일을 합쳤다는 평을 받으며 라스트오브어스에 이은 두번째로 많은 Goty를 수상하였고
무려 5500천만장의 게임을 판매하며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벨브 코퍼레이션
주요 프렌차이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포탈 시리즈, 하프라이프 시리즈, 팀 포트리스 시리즈
현 FPS 게임의 트랜드를 이끄는 게임 회사
1998년 대뜸 게임 회사를 설립하면서 게임 하나를 출시했는데 그게 FPS 게임의 트랜드를 쏭두리채 바꿔놓았다. 그 게임의 이름이 바로 하프라이프
스토리를 FPS 게임에 접목, 레벨 디자인의 표준을 제시, 혁신적인 인공지능과 사운드, 오늘날의 WASD라는 FPS 게임의 표준 조작시스템 정립
하프라이프가 FPS 게임에 영향을 미쳤던것은 이루 말할수없을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다.
그후 2000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출시해 FPS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2004년 하프라이프 2를 출시해 주변의 사물을 집어서 던져버리는(중력건) 충격적인 물리엔진을 선보이며 전세계 게임팬들을 충격에 빠르렸다. 그 해 최다 GOTY는 당연히 하프라이프2의 몫이었다.
2006년 마인크래프트와 함께 샌드박스 게임류 최고의 명작으로 뽑히는 게리모드, 2007년에는 팀포트리스2, 포탈 2008년에는 레프트4데드 등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참신한 게임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2011년 수많은 명작게임이 쏟아지는 가운대 포탈 2를 출시했는데 전작의 참신한 게임 시스템에 뛰어난 스토리까지 버무려 게임을 넘어선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평을 들으며 그해 스카이림에 이은 2번째로 많은 Goty를 수상하기에 이르었다.
벨브 게임이 하나같이 완성도가 넘은 이유에는 벨브타임과 비상장을 들수가 있다
벨브타임이란 바로 본인들이 만족하는 게임이 나올때까지 게임 출시를 무제한으로 밀어버리는 것
그러다 보니 회사의 명성과 달리 출시작은 적은 반면 게임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난 편
벨브는 상장을 하지않는 비상장회사에 속하는데 이는 회사 외부인들에 의해서 게임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싫어한 사장 게이브 뉴웰의 뜻이라고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시리즈의 3편을 절대 내놓지 않는다는 점 오죽하면 하프라이프 3를 출시하라고 시위까지 일어날 정도이다.
그러나 스팀에서 퇴사한 직원의 말에 따르면 하프라이프 3와 레프트 4 데드3가 현재 제작중이라고 하니 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블리자드
주요 프렌차이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할 것 같은 게임회사일 것이다.
본래 블리자드는 슈퍼 패미콤, 아미가 컴퓨터 게임들을 만드는 소뮤모 게임회사였다.
그러나 흥행 실패와 자금난으로 회사의 문을 닫는 최악의 상황에 까지 몰렸고 매각에 매각을 거듭하며 기적적으로 기사회생하게 된다.
회사의 도산 위기로 부터 벗어난 블리자드는 1994년 야심작 워크래프트 1을 출시하게 되고 듄2의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름 대중적인 성공을 하게된다.
그 후 여러 개선점을 고려해서 만든 워크래프트 2을 1995년에 출시해 큰 호평과 함께 큰 상업적인 성공 역시 거두었다.
1996년 디아블로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디아블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본래 디아블로는 실시간 방식이 아닌 파이널판타지를 대표로 하는 턴제 방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사실 턴제 방식은 그 당시 RPG의 주류였다.
그러나 블리자드 본사는 개발자에서 턴제가 아닌 실시간 방식으로 만들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개발자들은 미친짓이라며 거부하다가
실시간 방식이 얼마나 거지같은 생각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3시간만에 게임을 턴제에서 실시간 방식으로 뜯어고쳤다고 전해진다.
근데 막상 뜯어고쳐보니 결과물이 초대박,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하는 실시간 RPG게임의 대부로서의 디아블로가 세상에 나오게 된다.
1998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RTS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었는데 엄청난 호평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E 스포츠의 도화선이 된 작품이라 평가받고있다.
2000년에는 디아블로 2를 출시하면서 역시 큰 호평을 받았고 2004년에는 MMORPG 장르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출시 게임 역사의 한 획을 그어버린다.
발매 직후 전세계적으로 흥행하였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EA에 필적하는 거대 개발사로 발돋움 하게 된다. WoW는 거의 중소국가 하나의 인구 만큼의 계정수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라고
그 후 2010년 스타크래프트 2, 2012년 디아블로3, 2014년 하스스톤 등을 출시해 많은 게임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닌텐도
주요 프렌차이즈: 슈퍼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 대난투 시리즈, 마리오카트 시리즈, 메트로이드 시리즈
전 전세계 게임 시장을 구한 구세주 그리고 현 일본 게임 시장의 몇 안남은 구세주
게임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게임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게임회사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가장 먼저 뛰어나오는 회사일것이다.
사실 닌텐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미야모토 시게루의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때는 1980년 닌텐도는 대 위기에 맞게된다 게임 개발초기였기에 아직 게임 개발의 노하후가 없었던 닌텐도는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짝퉁게임인 레이더 스코프를 발매해 일본에서 그럭저럭 성과를 거두게 된다.
문제는 레이더 스코프 아케이드 기판을 판매하기 위해 3천대를 미국 지사로 보냈는데 불과 천대밖에 안 팔리면서 회사가 도산할 위기에 쳐한것.
유일한 해결책은 기기에 저장된 게임을 없애고 새로운 게임을 개발해 나머지 2천개의 아케이드 기기에 이식하는 것.
닌텐도는 사내공모전을 열어서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기로 결정한다. 한편 바로 얼마 전 한 청년이 닌텐도에 게임기 외장의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된다.
원래는 닌텐도는 디자이너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 없었지만 아버지 지인의 인맥으로 닌텐도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 마디로 낙하산으로 회사에 입사한 셈.
그리고 그 청년이 바로 훗날 게임의 신이라 불리는 미야모토 시게루.
혹자는 이 입사에 대해 어떤 사람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는데 누군지 알고 보니 캡틴 아메이카 라는 평을 하기도 한다.
아무튼 회사에서 사내 공모전이 열리고 미야모토 시게루는 이 공모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되고 이게 당첨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바로 동키콩
동키콩은 기존의 안 팔린 채 창고에서 먼지만 쌓였던 아케이드 기판 2천개를 모두 팔아버린 것은 물론 1년 만에 5만대가 팔리는 등 그야말로 초대박이 터트리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13만 2천대의 아케이드 기판이 팔렸는데 이는 역대 아케이드 기판중 4번째로 많이 판 수치
동키콩의 성공으로 게임 개발부 디렉터로 승격된 미야모토 시게루는 본격적으로 전설을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아타리 쇼크 이후 점점 몰락해가던 당시 게임시장에서 1985년 혜성같이 등장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D 플랫포머의 완성이라는 호평을 들으며 무려 4천만장의 게임을 팔았고
그후 젤다의 전설 (86년), 슈퍼 마리오 3(88년), 슈퍼 마리오 월드(90년),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 포스(91년), 슈퍼 메트로이드(94년),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96년) 등
패미콤과 슈퍼 패미콤으로 게임을 했던 사람들에게는 모를리가 없는 초명작 게임을 출시하였고
96년에는 말로만 3D였던 다른 모든 게임들을 침묵시키며 진정한 3D 게임이 무엇인지 보여준 슈퍼 마리오 64
휴대용 게임 시장을 뒤 흔들어 놓았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시작 포켓몬 레드
그리고 98년에는 메타크리틱 사이트 역대 점수 1위(99점) 패매통잡지 최초 만점, 게임 평론가들에게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항상 5손가락안에 든다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리카나가 출시되기에 이른다.
사실 닌텐도에서 출시된 모든 명작게임들을 서술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그정도로 명작게임이 너무 많다. 아니 명작 게임밖에 출시 되지않는다.
사실 닌텐도의 모든 게임은 명작은 아니더라도 수작 소리를 듣는다
이렇게 명작 게임만 출시되는 이유에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역활이 크다. 본인이 만족할때까지 끊임없이 게임의 개발을 뒤엎으며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
한때 마리오의 라이벌이라 불렸던 세가의 소닉, 캡콤의 록맨, 코나미의 악마성등이 상업성에 눈이 먼 나머지 IP를 남발하다가 스스로 자멸한것과는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위 회사들의 공통점 = 게임 시리즈 사이의 텀이 긴 편이며, 게임의 한편 한편의 퀄리티를 굉장히 신경쓴다.
그 이외에 위의 회사들과 견주기에는 2% 부족한 회사들
이래셔널 게임즈(시스템쇼크, 바이오쇼크 시리즈)
독특한 분위기의 많은 명작 게임들을 출시했지만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앞날이 불투명
바이오웨어(발더스게이트, 매스이펙트, 드래곤에이지, 스타워즈 구공화국)
매스이펙트2 출시 당시만 해도 충분히 윗쪽 라인에 들고도 남았지만 스타워즈 구공화국- 드래곤에이지2- 매스이펙트3 3연망으로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그나마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좋은 평을 받으며 2014 최다 Goty를 수상한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스퀘어 에닉스(파이널판타지,드래곤퀘스트,성검전설,로맨싱사가,크로노트리거, 제노기어스, 툼레이더 리부트)
한때 JRPG 명작게임들로 세계를 호령했던 게임회사였지만 파이널 판타지는 13부터 휘청거리더니 14부터 폭망
드래곤 퀘스트는 여전히 일본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지만 일본 내수시장 외에는 심한 갈라파고스를 격고있다.
그나마 툼레이더 리부트가 어느정도 성공했고 최근 파이널판타지 7리메이크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락스테디 스튜디오(아캄 시리즈)
아캄 어사일럼과 아캄 시티로 최고의 상한가를 달렸지만 뭔가 살짝 아쉬운 아캄나이트로 3부작의 찝찝한 마무리를 하게됬다.
아틀라스(페르소나 시리즈, 캐서린)
프롬 소프트웨어(데몬즈 소울, 다크소울, 블러드본)
규모는 작은 회사들이지만 발매하는 게임마다 큰 호평을 받고있다, 코나미 캡콤 스퀘어가 각각 삽질을 통해 IP를 망치며 일본 게임업계가 침몰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 있는 와중 닌텐도와 함께 몇 안남은 일본 게임의 희망이라고 불리고 있다.
SCE 산타모니카 스튜니오 ( 갓오브워 시리즈, 저니)
SCE 재팬 스튜디오 (이코, 완다와 거상, 라스트 가디언)
너티독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많은 명작을 배출하고 있는 소니의 든든한 퍼스트파티
산타모니카는 댓 게임 컴퍼니와 공동 제작한 어드벤쳐 게임 저니로 '이게 그 잔인한 갓오브워 시리즈를 만들던 회사가 맞냐'라는 평을 들기도 했다.
2012년 워킹데드에 이은 2번째로 많은 Goty를 수상하기도
재팬 스튜디오는 무려 10년 가까이 만들고 있는 라스트 가디언으로 게임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그외에 개노답 게임회사들
EA
좋은 게임 만드는 중소회사들 인수합병한 후 잘나가는 게임 프렌차이즈 망쳐놓는 개노답 1호
코나미
메탈기어솔리드(코지마 지못미), 악마성, 사일런트힐 같은 명작 게임들은 망쳐놓고 빠칭코로 돈이나 벌려고 하는 개노답 2호
캡콤
과거 바이오하자드, 데빌메이크라이, 록맨 등등 많은 명작 게임을 출시했지만 출시를 거듭 할수록 낮아지는 게임의 퀄리티
그리고 엔딩을 DLC로 팔아먹는 희대의 막장짓이나 한 개노답 3호
유비소프트
미국에 EA가 있다면 유럽에는 유비소프트가 있다!! 홍보영상으로 게임유저들 사기나 치고 있는 개노답 4호
넥슨
수 많은 표절의혹과 돈슨이라고 불리우는 노골적인 현질강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개노답 5호, 애는 왜 지가 노답인지도 모를거야
첫댓글 라오어 갓갓겜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이오쇼크 구조조정해서 대부분 다 나가리 됐어ㅠㅠ핵심 개발자 15명 외에 800명은 해고..이번에 바이오쇼크 시리즈 새로 만든다 하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고 제작자들도 다르대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웅 원작자인 켄 레빈이 하기 싫다고 거절했어..이제 그런 게임 안만들거래ㅠㅠ권한 자체도 2K게임즈로(바숔 유통하던데) 넘어가서 어떻게 만들어질지 모르겠음ㅠㅡㅠ
갓 티 독 ㅠ ㅠ 라오어 2 얼른 내 주십시오....
넥슨의 노예..
너티독 ㅇㅈ개좋아
나도 사양좋은 게임하고싶어서 돈 쏟아서 컴사양 높게맞췃는데 무슨겜해야할지몰라서 허송세월보내는중 ㅜㅜㅜㅜ.. 퀄높고 째밋는겜 하고싶다..
조심스럽게 파크라이4 추천행..! 이번에 파크라이 시리즈 스팀에서 세일해서 사기 죠아
락스타에서 엘에이느와르같은 추리물 하나 더 내주면 좋겠다..... 프롬에서 다크소울시리즈 더 나왔으면 좋겠다... 따흐흑
유비는 그래도 평타는 치는 게임 꽤 나오는데 물론 영상뽑는만큼은 아니라서 늘 사기당한 기분이지만...
EA진짜 심즈 땜에 좋아했는데 심즈할수록 EA한테 정털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