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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2. 26. 오늘의 양식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1 다 찬양하여라
89 샤론의 꽃 예수
176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다니엘 12장 4, 9절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요한계시록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7. 설 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땅의 길이 막힐 때 하늘의 길이 열린다. 하나님은 말세의 사명자에게 땅의 길을 막고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신다. 그리고 하늘의 길을 열어 주신다.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땅의 길 또한 열린다. 영의 축복을 받으면 육의 축복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 가지 모두를 주시려고 하신다.
땅의 길이 막히는 과정이 지나면 하늘의 길이 열리고, 하늘의 길이 열리면, 곧 땅의 길도 열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의 길이 막혔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계시록은 본래 봉함한 책이다.
* 단 12: 4, 9 -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 계 5: 1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하였더라.
이 책은 마지막 때까지 봉함되며 마지막 때가 되면 전 세계가 알도록 열린다. 그러나 때가 가까우니 인봉하지 말라 하시고, 예수님이 봉함한 책을 취하시고, 그 인봉을 떼시고, 공개하신다.
* 계 22: 10 -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 계 5: 7 -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 계 6: 1 -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공개하는 과정은 하나님이 하늘의 질서대로 말세에 뜻이 있는 사명자에게 공개된다.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목숨을 건 사람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이 과정은 마귀 참소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감 없이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 계 1: 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 요한계시록 1장 개 요
1장은 계시록의 총체적인 서론을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해석하는 열쇠가 되는 목적이 나타나 있다. 내용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며, 적용적으로는 '장차 될 일'이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다.상징의 모습으로 기록되었으나 복음에 대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
핵심은 19절 말씀이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시대가 구분된다.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따라서 해석의 방법이 달라진다.
1장에는 두 가지의 비밀이 있다. '일곱 촛대'의 비밀과 '일곱 별'의 비밀이다. 이 비밀은 기록자의 해석에 따라 '교회'와 '교회의 사자'를 상징하고 있다. 이것은 교회와 종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우쳐 준다.
2. 표제와 인사 ( 1: 1 - 3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시(啓示)이다.
* 계 22: 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계시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시는 것을 말한다. 사도 바울이 받은 복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 갈 1: 12 -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사도 요한이 받아 요한계시록에 기록한 종말 예언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옛날부터 자신의 모든 뜻을 계시하셨다.
* 히 1: 1-2 –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진리들은 하나님 자신께서만 계시하실 수 있다. 창조에 대한 진리도, 구원에 대한 진리도, 종말에 대한 진리도 그렇다. 종말 예언인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하나님의 말씀, 즉 신적 권위의 말씀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별되신다.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비가 여기에 있다. 성경은 삼위(三位)[세 인격]의 구별을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 혹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영 등으로 표현한다.
예수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
그는 신성(神性)[신적 본질]과 인성(人性)[인적 본질]을 가진 한 인격이시다. 신성(神性)에 있어서 그는 아버지와 구별되시나 한 하나님이시다. 물론, 인성(人性)에 있어서 그는 하나님과 구별되신다.
이처럼 세 인격의 구별이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 있고 그들의 관계성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까닭은 성경이 그의 신성에 대해 부정할 수 없게, 분명하게, 충분하게 증언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요 1: 1), ‘참 하나님’(요일 5: 20), ‘크신 하나님’(딛 2 :13)으로 불리셨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고(예컨대, 포도주 기적, 떡 기적, 나병, 중풍병 치료, 죽은 자들 살리심 등), 또한 하나님과 나란히 영광과 찬송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신다(계 5: 13).
1-1] 계시록의 성격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기록은 요한이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봉함한 책을 받아서 계 6 장에서 인봉을 떼고, 개봉하므로 계시가 나타난 것이다.
(1)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입증하는 책이다.
* 요 5: 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눅 24: 27, 44 -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2)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 히 10: 7 -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 갈 1: 4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1-2] 말씀의 원천 :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1)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셨다.
'그에게'는 앞서 언급된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계시를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계시의 근원임을 시사한다(Mounce, Morris, Lenski, Johnson).
* 요 12: 49-50 -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행하는 자에게 주셨다.
성부 하나님은 모든 섭리의 계획자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그 일의 성취자 이심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것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종속설(從屬說)을 뜻하지 않는다(Alford, Morris).
* 요 3: 34-35 -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 요 7: 16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3) 성도들과 그리스도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주셨다.
이 말씀은 주의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어졌다.
* 엡 1: 1-2 -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3] 말씀의 내용 : 반드시 속히 일어날(될) 일들을
그리스도의 계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반드시'에 해당하는 헬라어 '데이'(*)는 예언적 필연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섭리대로 일이 확실히 성취될 것을 나타낸다(Lohmeyer).
본문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반드시 속히 될 일들”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반드시 있을 일들, 즉 종말 사건들에 관한 것이다.
그것들 속에는 대환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마지막 심판, 죽은 자들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 등이 포함된다. ‘반드시’라는 말은 계시된 내용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뜻이다. 종말 예언의 내용들은 진실하고 확실하다. 또한 ‘속히’라는 말은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낸다.
* 계 22: 7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계 22: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계 22: 20 -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본서의 계시 내용들은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이다.
이 말씀을 주신 지 2천 년이 지났다. 교회는 이 말씀대로 때가 가까움을 의식하며 살아왔다. 우리는 항상 종말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깨어 있는 성도의 태도이다. 사람 편에서 볼 때 하나님의 일이 더딘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작정하신 모든 일을 다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벧후 3: 8).
선지자의 예언 중에는 된 일과 될 일이 있다.
(1) 된 일 -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신 것이다.
* 고전 15: 3-4 -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① 탄생 : 예언과 성취
② 죽으심 : 예언과 성취
③ 부활 : 예언과 성취
④ 승천 : 예언과 성취
⑤ 성령의 강림 : 예언과 성취
(2) 될 일 - 재림과 심판과 천년왕국과 영원 세계이다.
① 장차 될 일.
* 계 1: 19 -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사 44: 7 -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②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③ 결코 속히 될 일.
여기서 '속히'(*,엔 타케이)는 본서에 7회나 반복되어 사용되고 있다. '엔 타케이'는 예기치 못한 때에 갑자기 성취되는 것을 나타낸다. '엔 타케이'는 인간의 시간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 측면에서의 시간적 개념이다. 하나님의 갑작스런 개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계시의 성취와 그 확실성을 나타낸다.
'속히 될 일'은 하나님의 계시가 미래에 성취될 사건임을 암시한다(Johnson).
* 계 2: 16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계 3: 11 -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 벧후 3: 8-9 -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단 2: 28-29 -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 이다. 29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된 일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는 은혜 시대 교회로 그 말씀을 중심으로 전하는 종을 은혜 시대 종이라 한다.
될 일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는 환난 시대 교회이며, 될 일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는 종을 환난 시대 종이라 한다.
우리는 된 일과 될 일의 말씀을 바로 알고, 이 시대에 바른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자!
(3) 요한계시록 -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거짓되지 않고 정녕 성취된다.
* 합 2: 2-3 -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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