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얘기인데요
사람이 죽으면 그후에 염라대왕앞에서
수정구슬을 통해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보게 된다는데요...
정말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그때가 되면 두려울것 같아요
나의 잘못한 모습을 보게 되는것이니...
또 잘못한것을 제대로 알게되겠네요
죄가 아닌줄 알았는데 죄인것도 있겠고
죄인줄 알았는데 거기안나오면 죄는 아닌것이니..
그리고 이제 죄가 어느정도인지 판단한후에
어디로 갈지 결정되나요?? 어떻게 되나요??
극락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또 어디로 가나요??
불교에서는 이런것들에 대해 나와있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사실인데요. 대개 불교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이야기입니다. 업경대라고도 합니다. 그 수정이나 업경대에 안 나타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수행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인지 어떻게 알죠? 제가 왕 나이롱 초심자라서.^^
그냥은 제가 가르쳐 주어도 모릅니다. 본인이 직접 수행하지 않고는요. 그때가 되면, 사람이 물을 뜨겁다. 찹다.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물을 마시니 뜨겁고 찬 것을 아는 거와 같이 압니다.
지금 당장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법우님 모습과 삶을 보세요 극락인지 지옥인지 아직오지도 안은 미래를 궁금해 하시다니 지금의 내마음이 좋으면 극락이요 조금이라도 불행하면 지옥이라
저도 어디서 본 글인데 누가 저승에 다녀온 실화라고 하던데 염라대왕 앞에서 판정을 받고나면 사람들마다 가는 방이 다르다고 했어요.
거기 몇개의 문이 있는데 각자 다른 문으로 간다고.. 이말이 맞다면
아마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기도 하고 다시 짐승으로 태어나기도 하고 또 딴데로 가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염라대왕도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는
사람입니다.
다 필요읍고요 그냥 관음님께 마구매달리세요 마구 매달리다보면 생명수한잔 얻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