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투대기가 풀린 부대들이 몇개 생겼습니다.
해당 부대들은 바로 다음 지역으로 진격시킵니다.
추가적으로 전투대기 시간이 풀린 부대들또한 이동시키며
뒤에 대기중인 군단급 사령부를 앞으로 전진시킵니다.
사령부들은 너무 거리가 떨어지면 사단들이 지휘범위를 벗어나게 되어
군단을 클릭했을시 빨간줄로 표시됩니다.
이땐 해당 상위부대 지휘관들을 통해 들어오는 + 점수가 없이 전투를 하게 되므로
되도록 지휘범위를 유지하면서 부대들을 운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치히를 점령하였으니 더이상 서 프로이센 지역에 해상으로
보급과 자원을 이동하지 않아도 되었으니 취소를 해줍니다.
2차 포위망을 만들기위해 7군 소속의 기동사단들을 남하시킬려 합니다.
단치히 지역의 폴란드군은 이제 정리가 다 되가는 중이니
뒤쪽에서 이동중인 보병사단들로 포위망을 유지하며 정리만 해주면 될듯 합니다.
한편 서부국경지대로 속속 프랑스 부대들이 모이고 있는게 포착됩니다.
강을끼고 요새를 방패 삼아 최대한 수비를 해야할듯 합니다.
제 2 기갑군단을 배속받은 1군 이지만 혼자 버티는게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군 병력은 현제 3개 기갑사단과 9개 보병사단이 전부!!
미리 12군을 이동시켜야 하나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
12개 연대 규모의 폴란드군이 후퇴중에 있습니다.
포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 7군 소속 기갑사단이 북상중인 보병사단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또한 완성된 1차 포위망에도 12개 연대 이상의 폴란드군이 포위되거나 전멸되었음을 확인합니다.
2차 포위망도 완성되었습니다.
12개 연대 이상의 폴란드 군이 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남은 폴란드 군을 정리하기 보단 빠르게 vp지역들을 탈환하여 폴란드를 정리해야 할듯 합니다.
수도 Warszawa 와 krakow 지역만 점령하면 폴란드 침공 작전은 성공 할듯 보입니다.
빠르게 점령하고 프랑스 전선쪽으로 병력을 이동시켜야 겠습니다.
폴란드 수도 warszawa 함락이 코앞입니다.
폴란드 보병사단과 민병사단이 저항해보지만 방어에 성공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warszawa 가 점령되었습니다.
이제 krakow 지역만 점령하면될듯합니다.
폴란드 점령!
1939년 5월 1일 시작되어 5원 20일날 폴란드전이 종료되었습니다.
19일이 걸렸군요. 늦어도 3주면 정리될거라 생각했으니 만족스러운 결과내요.
폴란드가 정리 되었으니 이제 서부 전선으로 전력을 집중할때 입니다.
공군과 함께 2군과 7군을 서부로 이동시킵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3군은 동부에 남겨둡니다.
(간혹 소련이 뒤치기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듯한데 맞나요?)
7군은 네덜란드 국경지대인 kleve로 이동하여 네덜란드 침공후
빠르게 해안지대를 통해 벨기에 프랑스로 진입할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군은 koln지역으로 이동하여 벨기에 국경지대로 분산되어 룩셈브르크 및 벨기에 침공을 담당할 겁니다.
한편 서부전역은 조용한듯 보였으니 실상은 달랐습니다.
(왕언니파의 공군들이 독일 전역을 두들기고 있는게 보인다..)
이를 방어하기위해 꾸준히 전투기를 생산했으니 대항해보자!
아직 미국이 참전한것이 아니어서 크게 물량이 밀리진 않겠지요.
* 오늘의 팁
맵 선탭항목중 항공기맵을 선택하면 아군의 공항과 소속된 항공기들의 운항범위
그리고 적 항공기의 활동 등을 체크할수 있습니다.
특히 적군 항공기에 의한 아군 산업시설 피해 체크를 하기위해 자주 보는게 좋습니다.
표시된 지역엔 가동 산업시설이 0이 될때까지 적 항공기가 꾸준히 폭격을 하기때문에
해당 지역으로 아군의 요격기를 파견하여 적 항공기를 격추시켜서
산업력 피해를 줄이고 적 항공기의 피해를 주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려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미지를 bmp파일로 올리시나요?앞에꺼에서 50메가 넘어서 힘들다는 댓글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움 전 칼무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샷을 찍고 있는데요. 요 녀석으로 찍으면 파일이 png로 찍혀서 나오더군요.
그러시다면 이미지 컨버터를 써보세요.jpg로 바꿔주기 때문에 용량이 제법 줄어들거에요
상대 공군 전력보다 우세하거나
적국의 공항이 적을경우
혹은 적군의 전략폭격기가 나의 영토를 계속 유린할때는
상대의 공항위에 superiority 로 해주면
초반 극강한 공세에 시달리게되는데 그때 바로 전략폭격기로 공항 파괴시키면
점차 공세가 줄어들게됩니다
수리율이 늦어져서 적들의 항공기망이 점점 뒤로 물러나는걸 보게됩니다..
현재 보유중인 요격기+전투기 10개론 프랑스 영공으로 항공기 날리면 큰 효과를 보기보단 너덜너덜해지는게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일단 구성이 우린 요격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연합국의 공군력은 독일 공군력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비율로 피해를 본다고 가정하더라도 계속적인 항공교전은 독일군에겐 불리하죠. 거기다 적 항공기가 아군 지역을 강타할수있는 적공할들 또한 한두개가 아니라..전략폭격기 같은경우는 영국 톤토에서도 날라올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적 공항을 폭격하기보단 육군이 화력이 급히 필요할때 한방 한방 지원용으로 운용하는게 오히려 이익이 될듯 싶기도 합니다.
3.03인가 3.04부터 소련의 뒤통수치기는 사라졌습니다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머지 군단도 이동 시켜서 서부전선에 투입시켜도 되겠군요.
전역사령부를 AI에게 맡기면....
지휘거리는 무시하고;;;;
병종별 생산순번으로 적재적소(?) 국경에 흩뿌려지는 괴랄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ㅏㅇ하ㅏ하하핳하하하
1석 2조에서 하나 추가하자면 국민단결도 오히려 올라가기 때문에 영쿡의 전략폭격은 고마운존재